아늑한 풍월채와 잘 어울리는 멋진 곡이네요~김지연씨의 바이올린도 아주 멋지고요^^어제 쇼케이스에 가셨던 분들은 참 행복하셨겠어요^^

어제 저녁에 정말 행복했답니다. 퇴근후 늦게 가서 비록 서서 보긴 했지만 너무나 영광이었어요~ 재치 백만점이신 박종호 선생님과 유쾌하신 김지연씨의 공연 그리고 풍월당에게 너무 감사했어요. 마지막에 팬 싸인회 까지. 잊고 싶지 않은 하루를 만들어 주셨어요 (절대 lip service아니에요~!)어제 카운터 옆 문 부서지는 현장에 있었는데. 차라리 잘됐다며 웃으며 넘기시던 직원분이 최실장님이신가요? 그런 자세 배워야겠어요 히히. 나중에 사진좀 업어갈께여

오호~~ 기다렸어요. 감사~ 퍼갈께용^^

회사 직원들과 같이 갔어요. 저의 꼬드김에....여직원 왈~~<br>정말 탁월한 선택에 감미로운 바이올린 선율... 그날 우리3명은 너무 행복하게<br>돌아 왔답니당....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신 사장님  땡스~<br>처음 가 본 풍월당에 완전 반했어요~특히, 사장님의 입담 재치....끌리던데요..

안그래도 5/20일 공연 예매해놨던터라 프리뷰 보는 기분으로 갔더랬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거기다가 떨리는 마음으로 박종호 선생님의 싸인까지 받아와서 기분 정말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