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월당이 추천하는 리히터 10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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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5-02-03 20:53 조회9,76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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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이 추천하는

리히터 탄생 100주년


 


 



기다리던 영상물...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터의 수수께끼 DVD 한글자막








판매가: 27,000원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면서 그 로 인해 가슴이 뜨거워지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아주 귀한 영상물을 번역해주신 아울로스뮤직 임용묵 대표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참 훌륭한 일 입니다. 그 어떤 예술 활동보다 훌륭합니다.


풍월당은 자랑스럽게 이 영상물의 주인을 찾아 드릴 것입니다.


 


■ 처음 수입되었나?


 


아닙니다. 오래 전 귀하게 수입되어 구하기 힘든 영상물이었습니다.


물론 한글자막도 없었습니다.


 


■ 몇 장으로 되어있나? 가격은?


 


2장으로 되어있고 아주 긴 다큐입니다. 가격은 아주 훌륭합니다.


3만원을 넘지 않을 예정입니다.


 


■ 풍월당에서 이 영상물을 구입하시면


 


인화된 사진이 사라지는 시대에


아래 리히터의 사진 3장을 (13x18) 곱게 인화해서 드릴 려고 합니다.


풍월당의 마음입니다.^^


 


■ 이 영상물의 가치


 


모든 시대에 가장 뛰어난 피아니스트인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터(1915-1997)는 평생 지켜왔던 침묵을 깨고 이 자전적인 영화를 위해 인터뷰를 했다.


 


우리는 그가 떠올렸던 거칠었던 어린 시절, 그와 만난 음악계의 위대한 이름들, 그리고 여러 문제와 전쟁, 테러로 그에게 고통을 주었던 나라 소련에서의 데뷔와 콘서트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에서 서사시와 같은 규모의 그의 삶을 보았다.


 


신랄하고 매혹적이며 명료하고 항상 예측불허인 모습으로, 그는 여기서 상대방을 무력화시키는 솔직함과 풍부한 유머로 자신을 드러낸다.


 


전에는 보지 못했던 모습들과 풍부한 연주 장면들은 20세기의 거인 중 한 사람이자 구습에 순응하기를 거부하는 한 예술가의 초상을 완성한다.


 


 






S80104C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터 – 바흐 평균율 클라비어 전곡집 (4CD) (탄생 100주념 기념 염가반 에디션)


판매가:31,000원   


“다시 우리 앞에 놓인 전설의 명연”


 


리히터의 평균율 클라비어곡집은 1970년부터 1973년까지 3년에 걸쳐 잘츠부르크의 교외에 있는 잔향이 풍부한 클레스하임 궁전에서 뵈젠도르퍼 피아노로 녹음됐다.


리히터는 레퍼토리를 정하면 거기에 집중적으로 파고드는 경향이 있었다. 바흐 ‘평균율 클라비어곡집’의 경우 1969년 1월 레닌그라드에서 제1권을 이틀에 걸쳐 12곡씩 전곡을 연주한 이후 1년 동안 파리, 모스크바, 토리노, 로카르노, 영국 등 각지의 투어에서 이 곡을 연주했다. 다음해인 1970년 7월 잘츠부르크에서 열흘 동안 집중적인 세션을 계획해 스튜디오 녹음이 진행됐다. 제2권을 연주회에서 다룬 것은 1973년 3월이 되어서였다. 리히터는 빈을 시작으로, 부다페스트, 투르크, 헬싱키, 파리, 인스부르크, 등에서 집중적으로 바흐 평균율을 연주했다. 제2권의 녹음은 1972년 8월부터 평균율 1권과 마찬가지로 잘츠부르크 녹음 세션에서 시작되었는데, 평균율 제2권 첫 연주회 직전에 가진 녹음으로 완성됐다.


리히터의 ‘평균율 클라비어곡집’ 녹음은 1962년 5곡의 발췌 녹음(DG)이 존재한다. 1969년 4월 모스크바에서 가졌던 평균율 제1권 실황과 1973년 7월 인스부르크에서 연주한 전곡 실황도 남아 있다. 소니뮤직에서 발매하는 이번 녹음은 리히터의 ‘평균율 클라비어곡집’ 중 유일한 스튜디오 녹음이다. 40년이 더 지난 지금도 열기와 향기, 매력을 잃지 않는 연주다.


모든 연주를 소장할 가치가 있는 거장인 리히터. 그가 남긴 최고의 기록 중 한 편이 오롯이 모습을 드러냈다. 귀중한 리히터의 소니 뮤직 전집에 이어, 전집에 수록되지 않았던 평균율 전곡 연주까지 이번에 발매되어 반갑고 기쁘다.


-류태형 (음악 컬럼니스트/대원 문화재단 전문위원)


 



 




 

4786778 (51CD) 리히터 DG, DECCA, Philips 전집
(한정반)


스비아토슬라브 리히터



판매가: 180,000원

 


20세기 가장 위대한 피아니스트라 해도 과언이 아닌 스비아토슬라브 리히터가 DG, DECCA, PHILIPS에서 남긴 녹음을 모두 모은 특별 한정반 박스세트가 발매된다. 2015년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것으로, 독주곡은 물론, 로스트로포비치와의 베토벤 첼로소나타 전곡, 보로딘 사중주단과 앙상블 녹음, 카라얀과의 차이코프스키 등 협주곡과 피셔-디스카우와의 가곡녹음, 그리고 브리튼과의 듀엣 연주까지 망라하고 있다. 많은 애호가들이 애타게 기다려 왔던 중요 전집이다. 


 


 


 




88843014702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터 : 컴플리트 앨범 컬렉션 (18CD) 수입한정반


판매가:62,000원


 


20세기 가장 위대한 피아니스트 중 한명인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터 (1915 ~ 1997)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RCA와 콜럼비아 시절 녹음을 모은 컴플리트 컬렉션 (18CD)이 발매됩니다. 이번 한정반 박스는 리히터가 처음 미국을 방문한 1960년 투어 녹음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가장 주목할 부분은 그 동안 한번도 CD화 되지 않았던 귀중한 음원인 10월 카네기홀 연속 공연의 기록 (CD2~CD10)이 오리지널 마스터를 사용하여 첫 CD화 된 것이다.


1960년 10월 19일부터 10월 3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이뤄졌던 이 전설의 카네기홀 공연은 베토벤, 하이든 부터 드뷔시, 라벨, 라흐마니노프, 프로코피예프 까지 폭넓은 그의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철의 장막에 감춰져 있던 리히터를 국제무대에 소개하는 계기가 된다. 이외에도 미국 투어의 시작이었던 시카고 오케스트라홀에서의 라인스도르프와의 명연인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2번(새롭게 리마스터)을 비롯하여 뉴욕 웹스터홀 공연과 12월 투어의 대미를 장시했던 마지막 카네기홀 2회 공연과 모스크 극장의 뜨거웠던 기록을 모두 담고 있다.


이외에도 만년의 리히터의 연주를 접할 수 있는 슐레스비히 홀슈타인 뮤직 페스티벌 라이브 녹음 2장(17 – 18번 CD, 1988년 녹음)이 마지막으로 수록되어 있는데 이 중 17번 음반에는 지금까지 한번도 CD화 되지 않았던 1977년 영국 올드버러 음악제에서의 슈베르트 음원이 최초로 수록되어 있다. 각 음반은 오리지날 LP와 CD 재킷 디자인을 사용하였으며 56페이지 분량의 해설지가 포함되어 있다.


 











MELCD1002231
리히터가 연주하는 슈베르트 (4CD)


판매가격: 47,000원


 


피아노 소나타 제6번,11번, 13번,18번, 6번, 9번, 19번, 스케르초 제2번, 안단테 D.604, 4개의 렌들러, 알레그레토 D915, 악흥의 순간, 2개의 에코세이즈, 4개의 에코세이즈, 2개의 독일 무곡, 즉흥곡 D899, 행진곡 D606,Sviatoslav Richter(piano)


 


2015년,리히터 탄생 100주년 기념 발매반. 최초로 공개되는 실황 녹음으로, 1970년대 모스크바 음악원 그랜드 홀에서 이루어진 연주를 모은 4CD 박스. 1978년 5월 2일 네이가우스 탄생 90주년 기념 콘서트, 같은 해 10월 18일 슈베르트 서거 150주년 콘서트, 그리고 1971년과 79년의 연주 실황을 수록하였다. 리히터의 슈베르트는 정평이 높은데, 평소 슈베르트 작품을 좋아하지 않던 글렌 굴드가 리히터의 연주를 듣고 슈베르트 음악의 진가를 발견하였다고 고백하였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이다. 작품의 본질을 관통하여 자연스럽게 풀어나가는 드라마틱한 연주로, 최고로 매력적인 슈베르트를 만날 수 있다.















GH5601 바흐: 영국조곡 Nos. 1, 3, 4& 6 모스크바 실황


판매가격: 26,500원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테르는 평생동안 <평균율 클라비어 곡집>을 비롯한 바흐를 즐겨 연주했지만 특히 말년에는 많은 연주회 프로그램을 바흐 작품만으로 꾸미는가 하면 흔히 연주되지 않는 작품까지 정성을 기울였다. 리히테르의 바흐에는 하프시코드를 의식하지 않은 피아노의 찬란한 음색을 추구하면서도 낭만주의와는 거리가 먼, 자신만의 독특하고도 예리한 해석으로 끝없이 침잠하는 감동이 있다. 이 모스크바 실황 연주는 예부터 유명했던 전설적인 기록으로, 그 높은 밀도는 평균율 클라비어 곡 집을 능가하며 ‘영국 모음곡’ 특유의 장대한 규모와 연주자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최만년의 노대가가 들려주는 젊은이의 활력과 기상에 새삼 압도당하게 되는 명연이다.











도서
리흐테르 : 회고담과 음악수첩


판매가: 27,000원


 


리히터의 삶과 음악을 문학 형식으로 엮은 책입니다.


대담 기록과 그가 25년 동안 쓴 음악일기가 함께 담겨있습니다.


자신에 대해 침묵을 지켜온 연주가 리히터는, 세상을 떠나기 전 브뤼노 몽생종과 나눈 대화를 통해 자신에 얽힌 많은 오해와 거짓들을 걷어냅니다.


1940년부터 공적인 연주를 할 때마다 프로그램, 장소, 정황을 상세히 기록한 리히터. 이 육필 메모를 바탕으로 리히터의 레퍼토리와 변천과정, 세계 전역에서 열었던 연주회의 수를 알수 있는 표가 부록으로 실려 있습니다.


댓글목록

adamas99님의 댓글

adamas99 작성일

cd 현재 풍월당에서 판매하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