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O 외 CD 수입 신보 (5/4 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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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8-05-02 19:13 조회6,27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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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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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빈스키 : ‘페트루슈카’(1947년 버전) & ‘불새’(1919년 버전)


런던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연주), 클라우스 텐슈테트(지휘)


 


"텐슈테트의 발레음악이 담긴 소중한 기록


1977년 첫 만남 이후 클라우스 텐슈테트는 런던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이자 상임 지휘자로 활약하며 주옥같은 기록들을 남겼다. 특히, 말러와 브루크너는 이미 ‘전설적인 명연’으로 자리매김했다.


본 음반은 독일 레파토리에 가려진 텐슈테트의 ‘발레 음악’ 두 작품(‘페트루슈카’ & ‘불새’)이 수록되어 있다. 발레 작품들에서도 악상의 ‘긴밀한 관계’에 초점을 둔 ‘구조미’, 텐슈테트의 진면목은 여전하다. 독일 레퍼토리에 견줄만한 또 하나의 소중한 기록, 감상을 권하고 싶다."


 


 


 


 


 


 


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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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클러: 중년기


미하엘 빈클러(기타)


 


"강렬한 호소력과 진정성이 가득한, 누구에게나 매력적인 기타 음악


미하엘 빈클러는 취리히 태생의 정상급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로, 에오스 기타 사중주단의 멤버이다. 그는 록 음악으로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클래식, 재즈, 월드 뮤직 등 장르에 구애받지 않은 전음악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작품들 또한 클래식, 재즈, 팝, 포크 뮤직 등 다양한 특징이 그의 영혼 속에서 어우러진 유니버설 뮤직이다. 작곡자인 빈클러는 중년기를 보내고 있는 자신의 삶을 담은 곡들의 의도와 감성을 온전히 표현하고 있어, 강렬한 호소력과 진정성이 느껴진다. 어떤 음악을 좋아하더라도 이 곡들의 매력에 빠지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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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환상곡


실비 당브린(플루트), 마르셀 에주(기타)


 


"고전부터 낭만, 팝, 월드뮤직까지 만발한 음악의 꽃다발


실비 당브린은 오렐레 니콜레 등으로부터 배우고 취리히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마르셀 에주는 페페 로메로 등 최고의 기타리스트들을 수학하고 클래식과 플라멩코 기타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로맨틱한 감성을 짙게 드리우는 푸홀의 <부에노스 아이레스 모음곡>을 비롯하여, 포크 뮤직과 팝을 결합한 벨리타니의 기타곡은 누구에게나 매력적인 음악들이다. 고전적인 레냐니의 이중주곡과 유명한 비제의 <카르멘>의 멜로디로 만든 보른의 환상곡, 그리고 인도의 거장 라비 샹카르의 이국적이고 환상적인 <매혹적인 여명> 등이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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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의 부두: 마음의 이미지


레티치아 피오렌차(노래), 다비트 자우터(기타)


 


"나폴리 특유의 정서와 아름다운 정취를 표현한 마음의 노래들


이탈리아의 노래를 ‘칸초네’라고, 시골의 노래는 ‘빌라넬라’라고 부른다. 이 음반은 16세기부터 18세기에 이르는 나폴리 지역의 칸초네와 빌라넬라를 독창과 기타 반주로 편곡하여 담았다. 로마 출신의 레티치아 피오렌차는 로마와 취리히에서 문학과 노래를 공부한 재원으로, 청아하고 또렷한 음색에 포크 뮤직 스타일의 즉흥을 섞어 나폴리 특유의 정서와 아름다운 정취를 표현했다. 기타리스트 다비트 자우터는 명징한 음색과 인상적인 트레몰로로 뛰어나 앙상블을 들려준다. 스카를라니의 소나타 네 곡도 수록되어있어 색다른 감상 포인트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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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 협주곡 G장조/보케리니: 판당고/로시니: 세비야의 이발사 등


에오스 기타 사중주단


 


"기타 특유의 명징한 음색과 궁극적인 하모니를 보여주는 에오스의 모든 것


에오스 기타 사중주단은 스위스를 대표하는 기타 앙상블로, 취리히에서 공부하고 연주와 작곡을 겸비하며, 클래식뿐만 아니라 대중음악과 포크뮤직 등을 아우르고 있다. 이러한 경계와 한계가 없는 그들의 능력은 함께 모여 클래식을 연주할 때에도 어김없이 최고조로 발휘된다. 특히 이 음반은 바로크 시대의 비발디, 고전 시대의 보케리니, 낭만 시대의 로시니, 근대의 스트라빈스키, 현대의 퍼르커스, 그리고 멤버인 마르셀 에주의 작품까지, 에오스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기념비적인 앨범이다. 기타 특유의 명징한 음색과 궁극적인 하모니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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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제: 카르멘/데 파야: 마법 같은 사랑/피아솔라: 탱고를 위한 넷 등


에오스 기타 사중주


 


"남유럽과 남미의 뜨거운 열정을 가득 담은 춤곡


스위스의 취리히를 거점으로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에오스 기타 사중주단은 우리시대를 대표하는 기타 앙상블이라도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음반은 기타가 가장 중요한 악기로 취급되는 남유럽과 남미의 춤곡을 편곡하여 수록했다. 첫 곡은 비제의 <카르멘 모음곡>으로, 비제는 프랑스 작곡가지만 그의 오페라 <카르멘>에는 스페인 음악이 총집결해있다. 데 파야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민족주의 작곡가로, 발레곡 <마법 같은 사랑>에서 진정한 스페인의 영혼을 만날 수 있다. 피아솔라의 <탱고를 위한 넷>은 남미의 뜨거운 열정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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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의 부두: 신성한 환희


레티치아 피오렌차(노래), 다비트 자우터(기타)


 


"낙천적이며 경쾌하지만 그리움의 정서도 엿보이는 남부 이탈리아의 노래


캄파니아는 이탈리아 남서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나폴리가 있는 곳이며, 시칠리아는 그 맞은편에 위치한 섬이다. 이곳은 지중해성의 따뜻한 기후와 따사로운 햇살이 비치는 곳으로, 낙천적이며 경쾌한 음악이 주류를 이루었다. 하지만 바닷가 특유의 그리움의 정서도 보이는데, 이 앨범에서 남부 이탈리아의 다양한 민속음악을 들을 수 있다. 로마 출신의 피오렌차는 맑고 또렷한 목소리로 이 모든 정서를 아우르며 지역의 풍경을 펼쳐놓는다. 이와 함께 다울랜드, 바흐, 망고레의 서로 다른 시대와 지역의 클래식 기타 음악도 새로운 경험으로 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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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모음곡 BWV997, ‘전주곡과 푸가, 알레그로’ BWV998, 모음곡 BWV1009


미하엘 빈클러(기타)


 


"기타로 풀어내는 바흐의 음악세계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인 미하엘 빈클러는 가장 좋아하는 작곡가로 바흐를 언급한 적이 있다. 그런 만큼 바흐를 연주한 이 음반은 빈클러에게 매우 뜻깊은 앨범이 아닐 수 없다. 그는 이 음반에서 류트를 위한 모음곡 중 세 번째 곡인 BWV997을 선택했다. 빈클러는 바흐의 대위법이 잘 드러나도록 풀어냈으며, 주선율이 명확히 드러나도록 연주한다. <전주곡과 푸가, 알레그로, BWV998>은 밝고 편안하며, <첼로 모음곡 3번>을 편곡한 <모음곡, BWV1009>는 고음으로 화음이 펼쳐진다. 첼로로 연주하는 원곡과는 다른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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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노: 기타 작품집 ‘거리


훌리오 아스카노(기타)


 


"감각적인 남미의 리듬, 자유분방한 재즈 화음, 로맨틱한 멜로디의 황홀한 조화


훌리오 아스카노는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마르 델 플라타와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공부한 후 스위스 취리히에서 재즈와 즉흥연주를 공부했다. 클래식과 재즈를 넘나드는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3년에 에오스 기타 사중주단의 멤버가 되었다. 아스카노의 작품을 수록한 이 앨범은 남미의 감각적인 리듬과 재즈의 자유분방한 화음, 그리고 로맨틱한 멜로디가 황홀한 조화를 이룬다. 즉흥연주의 기법이 엿보이는 기타 스윙과 자유롭게 물 흐르듯 자유롭고 자연스럽게 진행하는 리듬은 흉내 내기 어려운 아스카노의 감수성어린 표현이다."


 


 


 


 


 


 


Palad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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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제프 메르크 : 무반주 첼로를 위한 20개의 연습곡(Op.11)


마르틴 룸멜(첼로)


 


"과거와 현재, 빈을 대표하는 첼리스트의 교감


오스트리아(빈) 출신 첼리스트 요제프 메르크는 ‘제국 쳄버 비르투오소’에 선정되는 등 당대에 명성을 날린 연주자이자 작곡가였다. 그는 마이제더와 함께 베토벤의 ‘삼중협주곡’을 연주하기도 했으며(초연 이후 첫 번째), 쇼팽은 첼로의 마이제더로 불렸던 그에게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전주곡과 화려한 폴로네이즈’를 헌정하기도 했다. 오늘날, 빈을 대표하는 첼리스트 마르크 룸멜은 첼리스트라면 반드시 마주해야만 하는 메르크의 작품, ‘무반주 첼로를 위한 20개의 연습곡(Op.11)’을 연주한다. 슈베르트에게 헌정된 작품을 매개로 펼쳐지는 과거와 현재, 빈을 대표하는 첼리스트의 교감은 시간을 머금은 나뭇결 마냥 그윽한 반향을 일으킨다."


 


 


 


 


 


 


Reso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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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폴리포니


시드니 서섹스 컬리지(케임브리지) 합창단(합창), 데이비드 스키너(지휘)


 


"새벽의 인상, 어둠 속에 드리우는 어제와 오늘의 빛


전통의 현대적 변용. 오늘날 종교 합창 음악 작품들을 장식하고 있는 주요 테마 중 하나이다. 그레고리안 성가와 폴리포니를 재해석한 이탈리아 작곡가 클라우디오 달 알베로의 작품 역시 그 연장선 위에 있지만, 본 음반에 수록된 그의 합창음악 작품들은 다른 작곡가들과는 구별되는 뚜렷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특히, ‘케임브리지의 세 폭 제단화’에서 오르간은 어제와 오늘의 빛을 어둠 속에 드리우며 메시앙의 작품 못지않은 감동을 안겨준다. 6-7세기 폴리포니를 테마로 한 ‘천사의 미사’는 전례의 미학(“지혜와 시로 주를 찬송 한다”- 《시편》 47편 7절)을 오롯이 드러낸 작곡가의 대표작이기도 하다. 강력 추천한다."


 


 


 


 


 


 


Divox


 


 


 


 


 


 


 




CDX 61502-6


카자흐스탄, 위대한 초원의 음악"알키야트 카자크바예프 & 자나르 주스포바 & 마디나 오마로바(코비즈),


이사 엘릭바이(보컬 & 둠브라), 누랄리 테미르베코프(드럼), 국립 카자흐스탄 현악 사중주단(연주)"


 


"초원의 멜로디, 역사의 흐름


1988년 결성된 이래 다수의 국제 콩쿠르 입상 및 마드리드 소피아 왕립 음악원 베스트 앙상블에 선정되는 등 카자흐스탄 음악의 정수를 세계에 알리고 있는 국립 카자흐스탄 현악 사중주단의 신보이다. 2017년 발매된 ‘카자흐스탄의 고전 음악’(CDX-21501-6)에 이어 본 음반에서는 ‘위대한 초원’을 배경으로 9세기부터 20세기 후반에 이르기까지 카자흐스탄 음악의 역사를 조명했다. 기타와 비올라 다 감바를 연상시키는 ‘둠브라(Dombra)’와 ‘코비즈(Kobuz)’의 음색과 더불어 초원의 음향을 살리기 위한 3차원 입체 녹음에 이르기까지 카자흐스칸 음악의 매력은 새롭기만 하다. 늦은 밤 캠핑과 함께 해도 좋을 법한 음반이다. (Hybrid SA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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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oxxi님의 댓글

xxoxxi 작성일

비제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