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lin Classics, ORFEO 신보 (5/12 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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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8-05-08 13:17 조회6,588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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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lin Classics


 


 


 


 


 


 


 




0300928BC


클라라 슈만: 피아노 협주곡,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


라냐 시르머(피아노), 아리아네 마티아크(지휘), 슈타츠카펠레 할레


 


낭만주의 피아노 음악을 깊이 탐구하고 있는 라냐 시르머가 아리아네 마티아크가 이끄는 슈타츠카펠레 할레와 함께 클라라 슈만과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4번)을 연주한다. 이미 로베르트 슈만 녹음으로 많은 찬사를 받았고 슈만 부부를 다룬 앨범도 발표했던 시르머는 어린 시절부터 사랑했던 클라라 슈만의 협주곡에서 작품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감이 넘치는 열연을 펼치는데, 두 여성 연주자는 피아노와 오케스트라가 대화를 나누는 19세기 양식과 풍부한 낭만적 감정을 멋지게 펼쳐냈다. 클라라 슈만의 카덴차를 사용한 베토벤 협주곡 4번 역시 수연이다.


 


 


 


 


 


 


 




0301006BC


텔레만: 트리오 소나타집


에리크 보스그라프(리코더), 드미트리 신코프스키(바이올린), 발라시 마테(첼로), 알렉산드라 코레네바(하프시코드)


 


최근 바로크 음악계를 주도하고 있는 명인들이 펼치는 텔레만 실내악의 향연! 텔레만아 리코더-바이올린을 위해서 쓴 트리오 소나타 여섯 곡은 당대 이탈리아-독일 작곡가들의 작품에 비해 훨씬 더 화려하고 악기의 명인기를 효과적으로 탐구하고 있는 걸작으로, 아직 작품의 가치가 걸맞은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는 작품을 멋지게 다룬 연주가 드디어 나타났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바이올린과 리코더의 생기 있는 움직임과 상상력이 풍부한 콘티누오가 어우러진 빼어난 연주로, 이 작품의 디스코그래피에서 빠뜨릴 수 없는 한 장이 될 좋은 음반이다.


 


 


 


 


 


 


 




0300991BC


슈만: 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3곡의 로망스 op.94, 클라라 슈만: 3곡의 로망스 외


셀린 모이네(오보에), 노르베르트 앙거(첼로), 플로리안 우흘리크(피아노)


 


오보에로 노래하는 여인, 셀린 모이네가 로베르트 & 클라라 슈만의 다양한 작품을 들려준다. 슈만의 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3곡의 로망스, 클라라 슈만의 바이올린(오보에)과 피아노를 위한 3곡의 로망스를 비롯해서 ‘트로이메라이’, ‘나의 장미’ 등 피아노 독주곡과 가곡을 오보에로 들려주며, ‘페달피아노를 위한 연습곡’은 키르흐너의 오보에-첼로-피아노 편곡으로 또 다른 맛을 담아냈다. 슈만 전곡 녹음으로 큰 찬사를 받고 있는 플로리안 우흘리크의 피아노는 음반의 또 다른 매력으로, 오보에와 함께 진정 실내악적인 대화를 나누고 있다.


 


 


 


 


 


 


 




0301005BC (2CDs, 1장 가격)


관악 앙상블로 듣는 바로크 음악의 향연


저먼 브라스


 


관악 앙상블의 최고봉, 저먼 브라스가 다채로운 바로크 음악의 향연을 펼친다. 첫 번째 CD에는 바흐의 음악이 담겼는데, 관악 앙상블과 잘 어울리는 오르간 음악은 물론 <평균율 클라비어 곡집>,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칸타타 합창에 협주곡과 코랄까지 실로 편곡의 정수를 보여준다. 한편 두 번째 음반에는 헨델의 <왕궁의 불꽃놀이>와 <수상음악> 모음곡을 비롯해서 텔레만의 <타펠무지크>, 라모의 오페라 등 바로크 음악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작품들이 연달아 등장한다. 뛰어난 편곡과 최상급의 앙상블이 어우러진 멋진 음반이다.


 


 


 


 


 


 


 




0300949MSW (3CDs, 1.5장 가격)


교회력에 따른 그레고리오 성가 모음집


콘라트 루흘란트(지휘), 카펠라 안티쿠아 뮌헨


 


Seon, Sony-Vivarte의 주역 중 하나로 단성가와 중세음악 분야의 권위자였던 콘라트 루흘란트가 카펠라 안티쿠아 뮌헨을 이끌고 1970년대 MPS 레이블에서 녹음했던 그레고리오 성가 선집이 드디어 CD로 발매되었다. 이 음반에는 3장에 성탄, 부활, 성령강림 등 교회력 절기에 따라 다양한 그레고리오 성가가 담겨 있으며, 1974년에 발매되자마자 큰 찬사를 받았다. 카펠라 안티쿠아 뮌헨은 종교적인 깊이와 명확하고 정교한 앙상블이 조화를 이룬 연주로 단성가 해석에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그 가장 대표적인 연주를 들을 수 있는 음반이다.


 


 


 


 


 


 


 


ORFEO


 


 


 


 


 


 


 




C944182 (1CD+1DVD)


리스트: <순례의 해> 1권 ‘스위스’, <전설> 중 ‘물 위를 걷는 파울라의 성 프란치스코’


프란체스코 피에몬테시(피아노)


 


이미 여러 레이블에서 슈만과 브람스, 리스트 음악을 발표하며 높은 인정을 받고 있는 스위스 피아니스트 프란체스코 피에몬테시가 리스트의 걸작 <순례의 해> 2권과 ‘물 위를 걷는 파울라의 성 프란치스코’를 들려준다. 현대 피아노가 낼 수 있는 다채로운 음색과 투명한 터치에서 나오는 극도로 정밀한 세부 묘사, 풍부한 상상력이 어우러진 21세기의 명연으로, 리스트에서 이처럼 자연스럽고 깊이 있는 해석을 들려주는 연주자는 매우 드물다. 브루노 몽생종이 피에몬테시와 협력해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순례의 해 - 스위스> DVD가 함께 들어있는데, 보너스 이상의 선물이다.


 


 


 


 


 


 


 




C945181


멘델스존: 교향곡 3번 ‘스코틀랜드’, <핑갈의 동굴> 서곡, 비트만: ‘분당180비트’, 무반주 클라리넷 환상곡


외르크 비트만(지휘/클라리넷), 아이리시 체임버 오케스트라


 


외르크 비트만이 아이리시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진행하는 멘델스존 시리즈 3탄! 이번 음반에는 교향곡 3번 ‘스코틀랜드’를 중심으로 <핑갈의 동굴> 서곡, 그리고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비트만 자신의 무반주 클라리넷 환상곡과 현악6중주를 위한 ‘분당 180비트’가 담겨 있다. 비트만의 멘델스존 해석은 세부를 명쾌하게 드러내면서 고전주의적 근원을 드러내면서 낭만적 감성을 은은하게 표현하는 것으로, 3번 교향곡에서는 더욱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다. 아이리시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정밀한 앙상블은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더욱 발전한다는 느낌을 준다.


 


댓글목록

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

0300991BC

choohigh님의 댓글

choohigh 작성일

0300928BC 0301005BC (2CDs, 1장 가격) 하나씩 부탁드립니다!

qtetqyry님의 댓글

qtetqyry 작성일

피에몬테시 순례의해

goldsong님의 댓글

goldsong 작성일

1. 0300991BC 슈만: 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3곡의 로망스 op.94, 클라라 슈만: 3곡의 로망스 외 / 2. 0301005BC (2CDs, 1장 가격) 관악 앙상블로 듣는 바로크 음악의 향연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 (C945181 제외)

bsysmcc님의 댓글

bsysmcc 작성일

1.0300991BC 슈만 : 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3곡의 로망스 외
2.C944182(1CD+1DVD) 리스트 <순례의해> 1권외
3.C944181 멘델스존 교향곡 3번 '스코틀랜드"외

3종 주문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