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monia Mundi 신보 (8/1 입고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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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8-07-02 17:22 조회6,189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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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monia Mun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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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리아빈: 6개의 전주곡 Op.13, 5개의 전주곡 Op.16, 피아노 소나타 4번 Op.30, 비극적 시 Op.34, 악마적 시곡 Op.36, 8개의 연습곡 Op.42, 피아노 소나타 5번 Op.53, 불꽃을 향하여 Op.72

바딤 홀로덴코(피아노)

2013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이자, 최우수 실내악상, 최우수 신작 수상을 했으며, 그외 다수의 콩쿨에서 휼륭한 성적을 보여준 우크라이나 출신의 바딤 홀로덴코가 HM에서 발매하는 세 번째 음반. 그는 피아노계에서 유일무이한 연주자 호로비치를 방불케하는 압도적인 연주로 스크리아빈의 피아노 음악을 들려준다. 모든 패시지는 모호함이 없이 투명하며 시대를 앞서간 작곡가의 개성적이고 독특한 예술 세계를 잘 표현하고 있다. 총 2악장이지만 단악장 느낌의 피아노 소나타 4번은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선율과 강렬함으로 이루어져 있다. 짧은 기간에 만들어진 단악장의 피아노 소나타 5번은 신비로운 화음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보여준다. 1914년 작곡된 ‘불꽃을 향하여’는 스크리아빈의 최대 걸작 중 하나로 그의 주된 관심 대상이었던 불에 대한 주제를 기초로 어둠에서 빛나는 태양빛의 스릴과 기쁨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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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BWV.988, 아다지오 BWV.968 (2for1)

디에고 아레스(쳄발로)

하프시코드계의 떠오르는 샛별, 50년에 한번 나올 법한 천재라는 호평을 듣고 있는 스페인이 낳은 챔발로의 거장 디에고 아레스. 매일 아침 행복의 만병통치약으로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연주하고 하루를 시작한다는 아레스는 휴식과 함께 슬픔을 치유하는 음악 본연의 기능을 즐길 수 있는 연주를 들려준다. 첫 번째 트랙 아다지오는 BWV968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3번의 아다지오 악장을 챔발로 곡으로 편곡한 것이다. 디에고 아레스는 1983년 스페인의 비고 태생으로 1997년 비고 국제 피아노 콩쿨, 그리고 1998년 파리 니콜라이 루빈스타인 국제 피아노 콩쿨에서 우승하였다. 리차드 이가에게 사사하였으며 초절기교와 화려한 음색으로 극찬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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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에어와 노래 – 영원한 밤

로버트 존슨, 윌리엄 로스, 존 코퍼래리오, 로버트 램지, 니콜라스 레니어,

존 바니스터, 존 블로, 윌리엄 웹, 존 힐튼, 제임스 하트, 존 잭슨, 헨리 퍼셀 등

루실 리샤르도(메조소프라노), 앙상블 코레스퐁당스, 세바스티안 도세(지휘)

영국 바로크 작곡가들의 콘서트 송을 소개한 음반. 주로 영국 아티스트들에 의한 레코딩이 많은 17세기 영국의 콘소트 송에 프랑스 연주자 메조 소프라노 루실 리샤르도, 앙상블 코레스퐁당스 그리고 지휘자 세바스티안 도세가 당당하게 도전하여 빼어난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오늘날 가장 매력적인 목소리로 손꼽히는 메조 소프라노 리샤르도는 사랑, 밤, 우울함이 혼합된 노래를 섬세하고 리듬감이 돋보이는 작은 테오르보, 클라브생, 오르간, 비올라 다 감바, 플루트, 하프, 버지널 등 다양한 고악기 구성의 앙상블 코레스퐁당스와 함께 각 작품마다 독특한 매력을 들려준다. 도세는 익숙하지 않은 레퍼토리를 아름답고 설득력 있는 해석으로 보여주고 있다.

*디아파종 황금상, 클래시카 쇼크, 프랑스 뮤지크 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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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 찬가집

그레차니노프: 케루빔 성가 Op.29/ 브리튼: 축제 테 데움 Op.32/ 그라함 로스: 세라핌의 이중창/ 스탠포드: 주님을 찬양하라 시편 150/ 체스노코프: 케루빔 찬미가 Op.29-5/ 스테이너: 나는 주를 보았네/ 맥밀란: 상투스 베네딕투스/ 차이코프스키: 케루빔 성가 F장조/ 셰퍼드: 리베라 1번 2번/ 버드: 우리 빛 복 되시고 거룩한 삼위/ 라흐마니노프: 성 요한 크리소스톰을 위한 전례, 글린카/ 케루빔 찬미가/ 잭슨: 삼위일체에 ‘찬송-영광, 존귀, 능력’/ 우드: 은혜로운 빛이여

캠브리지 클래어 칼리지 합창단, 그레이엄 로스(지휘)

기독교의 공식적인 교리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를 위한 러시아와 영국 전통 음악이 반영된 삼위일체 찬가집. 감히 차이코프스키의 최고 작품이라 할 수 있는 아름답고 성스러운 합창곡부터 브리튼과 같은 현대 작품까지 르네상스와 현대 창작품까지 전시대를 아우르는 모든 합창곡을 오랜 세월 탐구를 해 온 그레이엄 로스는 수세기에 걸쳐 완성된 두 나라의 합창 전통들의 시대와 국가를 넘어선 공통점과 각 나라의 독특한 특성을 살리는 등 적절히 대응하며 능숙하게 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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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뷔시: 전주곡집 제2권, 교향시 ‘바다’ (네 손을 위한 버전)

알렉산더 멜니코프(피아노), 올가 파시첸코(피아노)

멜로디와 음색의 마술사 드뷔시의 사후 100주년 기념 음반.

알렉산더 멜니코프는 1885년 에라루 피아노를 사용 전주곡 2집, 바다를 명확하고 선명한 윤곽선, 밝은 음색으로 연주하고 있다. 1913년에 발표한 전주곡 2권은 표제가 있는 각 곡들의 특징을 피아노 음향을 통해서 음악적 색채감과 영상적인 면을 보여주고 있다. 원곡이 관현악 작품인 ‘바다’는 드뷔시의 편곡에 의한 네 손을 위한 버전으로 매우 까다로운 연주를 요구한다. 매 음반마다 도전적이고 독자적인 해석의 다양한 레퍼토리로 거장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멜니코프는 이번 드뷔시 음반 역시 매우 만족스럽다. 함께 연주한 올가 파시첸코는 포르테 피아노, 하프시코드, 오르간, 피아노까지 다양한 건반악기 연주로 주요 세계 대회에서 우승한 재능 있는 연주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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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뷔시: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 성 세바스티아누스의 순교, 바다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파블로 헤라스 카사도(지휘)

멜로디와 음색의 마술사 드뷔시의 사후 100주년 기념 음반.

드뷔시의 최고 걸작 중 하나인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은 플루트로 시작하여 다양한 관악기의 음색이 환상적이고 몽롱한 분위기를 만들며 인상주의 음악의 방향을 제시한 음악사상 최고의 명작이다. 성 세바스티아누스의 순교의 오리지널 버전은 4시간이 넘는 대작이나 오늘날은 4곡의 발췌곡만이 연주되어지고 있으며, 드뷔시의 다양한 음악적 요소가 집약적으로 나타난 곡으로 신비롭고 화려한 색채로 이야기의 풍경을 보는 듯하다. 바다는 생동감 넘치고 드라마틱한 색채감으로 현실 세계와의 경계를 무너뜨리며 시시각각 변하는 바다를 보여주고 있다. 파블로 헤라스 카사도와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는 물 흐르듯 자연스럽고 유연한 리듬, 화려하고 정확한 음색, 향기로운 멜로디, 환상적인 분위기의 인상주의 정점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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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랑베르: 르송 드 테네브르 제 1권 (2CD)

랑베르: 르송 드 테네브르/ 호트만: 알망드, 쿠랑트/ 고티에: 메장고의 톰보

마르크 모이용(바스타이유, 보컬), 미리엄 리뇰(비올라 다 감바), 티보 루셀(테오르보), 마루안 망카-베니스(쳄발로, 오르간)

17세기 프랑스 최고의 작곡가, 테오르보 연주자, 합창 지휘자였던 미셸 랑베르의 르송 드 테네브르 레코딩. 그는 1656년 작곡가로 확고한 평가를 받기 시작하여 마침내 17세기 후반 가장 많은 작품을 만든 작곡가가 되었다. 그는 성악 교사이며 드라마틱한 극음악 작곡으로 프랑스 오페라 창작에 영향을 주었다. 르송 드 테네브르는 기독교에서 그리스도의 수난 성 주간 중 성 목요일, 성 금요일, 성 토요일 3일간 새벽에 행해지는 예배를 말하며 예레미야 애가를 기반으로 낭독을 포함고 있다. 미셸 랑베르는 프랑스 최초로 이 장르를 작곡하였으며 본 음반은 최초 녹음이다.

*그라모폰 에디터 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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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토벤: 현악 사중주 1집 (3CD)

CD1) 현악 사중주 1번 Op.18-1, 3번 Op.18-3, 4번 Op.18-4,

CD2) 피아노 소나타 9번 Op.14-1(현악 사중주 편곡), 현악 사중주 7번 Op.59-1

CD3) 현악 사중주 12번, Op.127, 16번 Op.135

연주: 카잘스 사중주단

카잘스 사중주단이 베토벤 현악 사중주 전곡을 목표로 첫 1집을 내놓았다. 베토벤이 전 생애에 걸쳐 작곡한 16개의 현악 사중주는 1799년~1800년에 작곡한 초기(Opp.18의 여섯 곡), 1806년~1810년에 작곡한 중기(7번~11번), 1822년~1826년 작곡한 후기(12번~16번, 대 푸가)까지 세 개의 창작 시기로 나눌 수 있다. 카잘스 사중주단은 각 창작 시기의 초기 작품을 선택하여 프로그램을 꾸몄으며 베토벤이 모차르트와 하이든의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초기, 독창적이고 정밀한 현악 사중주로 발전시키는 중기, 마침내 그가 예술적으로나 철학적으로 성숙한 음악의 극치를 보여주는 후기까지 베토벤 내면의 세계를 전례가 없는 깊은 표현과 독창적인 해석으로 면면히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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