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tus ,King ,Grand Slam (9/7 부분 입고 완료)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8-08-13 17:00 조회15,705회 댓글4건

본문

King International

 

 

 

 

 

 

 



65d6bbee49f98afb1daa78eabe304ae7_1534146138_2838.jpg
KKC4146/7

Karajan Berlin Philharmonic - The 1st Concert in USA (Live in Washington, 1955)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지휘)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록곡>

모차르트: 교향곡 35K. 385 ' 하프너'

슈트라우스: 틸 오일렌슈피겔의 유쾌한 장난 Op. 28

브람스: 교향곡 1Op. 68

 

19552월경의 최초의 베를린 필의 미국 공연 레코딩이다. 지휘자로 예정되었던 푸르트벵글러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카라얀이 바통을 이어받게 되었다. 카라얀의 2월부터 4월까지 있었던 공연은 대성공을 하였는데, 단원들로부터도 높은 지지를 받아 33일에 베를린 필의 예술 감독 겸 수석 지휘자로 추대되었다. 바로 카라얀의 관현악단의 제왕이 된 궤적은 이렇게 시작되었던 것이다. 이 음반은 원래 1979년 이탈리아 체토라에서 처음 LP로 발매되었는데, 일본 킹 레코드는 이후 밀라노 디스코 쿠스(DISCOS, Mirano)에서 직접 마스터 테이프를 구매하여 LP로 발매하였고, 이번에는 킹의 창고에 잠들어 있던 이 아날로그·마스터 테이프(38cm/)39년 만에 최신 디지털 기술로 마스터링 하고, CD화하였다. 더욱 개선되고 되살아난 음질로 수연의 희귀 음원을 감상할 수 있다.

레코딩: 1955227, 워싱턴 컨스티투션홀 (라이브)

 

 

 

 

 


65d6bbee49f98afb1daa78eabe304ae7_1534146198_2177.jpg
KKC2152

Tchaikovsky : Symphony No.6,

Beethoven : Piano Concerto No.4 (Bonus CD)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지휘)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 ,다카히로 소노다 (피아노)

Herbert von Karajan(cond.)

 

1954년에 일본을 처음으로 방문한 카라얀은 단 한 번 NHK 심포니오케스트라에서 객원 지휘하였는데, 바로 그 연주가 음반에 담겨 발매되었다. 당시 46세의 젊고 중량감있는 카라얀은 일본 음악팬에 깊은 감명을 주었다고 전해진다. '비창'은 리마스터링을 통해 크게 음질이 개선되어 처절한 연주를 잘 들려주고 있으며, 보너스 CD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은 당시 26세였던 소노다 다카히로 연주의 추진력과 아름다움을 64년의 세월을 거쳐 부활시켰다.

 

1954421, 히비야공회당 (라이브) / 19544(방송용 녹음)

 

 

 

 

 



65d6bbee49f98afb1daa78eabe304ae7_1534146231_8486.jpg
KKC2154

Mahler: Symphony No. 5

에프게니 스베틀라노프 (지휘)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

 

에프게니 스베틀라노프는 20009월부터 10NHK교향악단에서 객원 지휘하였는데, 이것이 가장 마지막 일본 방문이 되었습니다. 그 때 화제가 되었던 그의 말러 교향곡 5번 공연이 CD화되었다.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세계 여러 지휘자와 연주를 하였지만, 다른 어떤 공연과 비교할 수 없는 거대함을 선사했고, 마치 금관악기가 뿜어내는 듯한 기운으로 차이코프스키 연주와 같은 음향을 만들어냈다.

2000928, NHK(라이브)

녹음 정보: 스테레오"

 

 

 

 

 




65d6bbee49f98afb1daa78eabe304ae7_1534146254_6374.jpg
KKC2155

Mahler: Symphony No. 6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

Evgeny Svetlanov (cond.)

 

말러 교향곡 6번은 가장 스베틀라노프적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작열하는 타악기들과 강압적인 행진곡, 작품 전체를 덮는 비극성은 쇼스타코비치를 연상시킨다. 스베틀라노프는 NHK 심포니오케스트라에서 놀라울 정도로 풍성한 음악을 이끌어내어, 80분을 넘는 대곡을 단숨에 들려준다. 스베틀라노프 특유의 당당한 말러를 들려주는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레코딩: 1999211, NHK(라이브)

 

 

 

 

 

 


65d6bbee49f98afb1daa78eabe304ae7_1534146272_4002.jpg
KKC2157

Mahler: Symphony No. 7

에프게니 스베틀라노프 (지휘)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

 

스베틀라노프와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말러 교향곡 7번은 기대대로 폭발하는 연주를 들려주는 명연이다. 오케스트라의 규모감과 템포의 폭이 크고, 마지막장에서는 빛을 발하는 표현도 특이하다. 러시아적인 말러를 감상할 수 있는 매력 만점 음반이다.

레코딩: 1997911, NHK(라이브)

 

 

 

 

 






65d6bbee49f98afb1daa78eabe304ae7_1534146290_5104.jpg
KKC2160

Beethoven: Symphony No. 9

에프게니 스베틀라노프 (지휘)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

 

스베틀라노프의 베토벤 교향곡 9번의 유일한 레코딩이다.

독창자들의 노래도 호화롭고 호쾌할 뿐만 아니라, 3악장의 고고한 정감도 일품이다.

스베틀라노프 만년의 경지를 엿볼수 있는 연주이다.

레코딩: 19951222, NHK(라이브)

 

 

 

 





65d6bbee49f98afb1daa78eabe304ae7_1534146316_9557.jpg
KKC2161

베토벤: 교향곡 6'전원'

에프게니 스베틀라노프 (지휘)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

 

베토벤: 교향곡 6'전원'

J.S. 바흐: 관현악모음곡 3BWV.1068 아리아

 

스베틀라노프는 휴일에 교외에서 자연과 함께 지내는 것을 특히 즐겨했다고 한다. NHK교향악단과의 전원교향곡은 정말로 러시아의 자연미를 그린것과 같은 평화롭고 아름다운 세계를 펼쳐준다. 스베틀라노프의 사랑이 가득찬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레코딩: 베토벤 - 1999217, 산토리홀 (라이브)

J.S. 바흐 - 1993122, NHK(라이브)

 

 

 

 

 

Grand Slam

 

 

 

 

 

 

 

 

 

65d6bbee49f98afb1daa78eabe304ae7_1534146512_0278.jpg
GS2161

Beethoven: Symphony No. 9

브루노 발터 (지휘)

컬럼비아 심포니 오케스트라, 웨스트민스터 합창단

 

 

발터와 컬럼비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베토벤 시리즈, 투 트랙, 38cm 오픈릴 테이프 복각 중 마지막 곡인 교향곡 9'합창'이 마침내 발매되었다. 당초 2018년 가을 쯤에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요청이 많아 앞당겨 발매된 음반이다.

 

 

 

 

 



65d6bbee49f98afb1daa78eabe304ae7_1534146529_273.jpg
GS2162

브람스 &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지네트 느뵈 (바이올린)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이사이 도브로벤 (브람스 지휘)

발터 쥐스킨트 (시벨리우스 지휘)

 

지네트 느뵈의 HMV 음반인 브람스와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말할 것 없는 명반이다. 이 곡을 2트랙 38cm 오픈릴 테이프에서 복각하여 좋은 음질로 되살려낸 것이 이 음반이다. 이 음반에는 느뵈의 어머니가 직접 쓴 수기도 실려 있어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를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게 한다.

레코딩: 1946816~18, 런던 애비 로드 스튜디오 / 19451121, 런던 애비 로드 스튜디오

 

 

 

 

 



65d6bbee49f98afb1daa78eabe304ae7_1534146550_7954.jpg
GS2181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Op. 61

다비드 오이스트라흐 (바이올린)

프랑스 국립방송교향악단, 앙드레 클뤼탕스 (지휘)

 

스테레오 초기시대에 프랑스 콜롬비아가 베토벤의 바이올린 협주곡 첫 스테레오 녹음에 거장 다비드 오이스트라흐가 참여하게한 것은 큰 행운이었다. 클뤼탕스와 프랑스 국립방송교향악단이 뒷받침하는 최상의 연주로 테이프의 음질을 충실히 복원한 음반이다. 표지 사진 외에도 해설서에 녹음 당시를 떠올리게 하는 자료를 게재하고 있다.

레코딩: 1958118-10, 파리

녹음정보: 스테레오

 

 

 

 



65d6bbee49f98afb1daa78eabe304ae7_1534146923_8996.jpg
GS2184

슈만: 교향곡 4, 브람스: 교향곡 3

빌헬름 푸르트벵글러 (지휘),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이 앨범에 담긴 슈만 교향곡 4번은 전설적인 스튜디오 레코딩으로, 브람스는 푸르트벵글러의 가장 만년의 라이브 녹음이다. 2트랙 38cm 오픈릴 테이프로 복각한 음반으로, 충실한 음질로 복원된 음반.

레코딩: 1953514, 베를린 예수 그리스도 교회 / 1954427, 베를린 티타니아 팔라스트 (라이브)

녹음정보: 모노

 

 

 





65d6bbee49f98afb1daa78eabe304ae7_1534146946_2661.jpg
GS2185

차이코프스키, 글라주노프, 프로코피예프: 바이올린 협주곡집

야샤 하이페츠 (바이올린)

시카고 교향악단, 프리츠 라이너 (지휘) - 차이코프스키

RCA 빅터 심포니 오케스트라, 월터 헨들 (지휘) - 글라주노프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샤를 뮌슈 (지휘) - 프로코피예프

 

하이페츠가 연주한 러시아 작곡가들의 협주곡 모음집이다. 2트랙 38cm 오픈릴 테이프로 하이페츠의 섬세하고 짜임새 있는 소리를 충실히 표현한 음반으로, 차이코프스키, 글라주노프, 프로코피예프 세 작곡가 작품을 CD화하였다.

레코딩: 1957419, 시카고 오케스트라 홀 (시카고교향악단) / 196362~3,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 시빅 오디토리움 (RCA 빅터 심포니) / 1959224, 보스턴 심포니 홀 (보스턴 심포니)


 

 

 

 

 

 

65d6bbee49f98afb1daa78eabe304ae7_1534146978_8039.jpg
GS2187

베토벤: 레오노레 서곡 2,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6'비창'

빌헬름 푸르트벵글러 (지휘),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베토벤의 레오노레 서곡 2번은 2트랙 19cm의 테이프를 사용하고 있는데, 기존의 음반 제작시의 잔향이 남아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잔향이 걸러지지 않아서 명료하게 들리지 않는것이 아니라, 당시의 푸르트벵글러와 베를린 필이 아니면 만들 수 없는 고귀하면서도 차분한 연주 색채에 매료되게 된다. '비창'2트랙 38cm의 테이프를 사용하여 불꽃이 타올라 불기둥을 세우는 듯한 연주를 더욱 극명하게 재현하고 있다.

 

 

 

 

 




65d6bbee49f98afb1daa78eabe304ae7_1534146995_4075.jpg
GS2188

모차르트: 레퀴엠

브루노 발터 (지휘),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웨스트민스터 합창단

 

모차르트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여 녹음된 발터와 뉴욕 필의 모차르트 '레퀴엠'은 모노지만 이 곡의 가장 중요한 연주로 인기가 있는 레코딩이다. 2트랙 38cm 오픈릴 테이프로 복각한 음반으로서, 압도적 울림의 넓이를 보여준다. 저현부의 울림소리도 생생하게 들려오는 음반이다.

레코딩: 1956310, 12, 뉴욕 카네기 홀

 

 

 

 

 

Altus

 

 

 

 

 

 

 

65d6bbee49f98afb1daa78eabe304ae7_1534147062_8385.jpg
TALT033/4 (CD)

TALTLP045/6 (LP)

말러: 대지의 노래, 모차르트: 교향곡 40

브루노 발터 (지휘),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캐슬린 페리어 (알토), 율리우스 파차크 (테너)

 

이 앨범에 수록된 발터와 빈필의 '대지의 노래'는 유명한 데카 앨범(1952515-16일 녹음)을 녹음한 다음날인 517일 빈 음악제에서 라이브 녹음한 레코딩이다. 데카 음반의 연주는 리허설을 겸한 2일동안 열린 것이었는데, 이후 발터가 남긴 명연주가 바로 이번 앨범이다. 또한 함께 수록된 모차르트 교향곡 40번 연주는 소니반(52518) 하루 전 레코딩인데, 소니반과 하루 차이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다른 연주를 들려준다. 첫머리의 흐느끼는 듯이 아주 아름다운 포르타멘토는 물론, 강력한 입체적인 음향이 매력으로 1악장 전개부의 대위법적 고조는 많은 것을 느끼게 한다.

레코딩: 1952517

 

 

 

 

 

 

65d6bbee49f98afb1daa78eabe304ae7_1534147076_384.jpg
TALT035
(CD)

TALTLP047/8 (LP)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교향곡 2

브루노 발터 (지휘),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에리카 모리니 (바이올린)

 

Altus의 타라(Tahra) 시리즈 앨범.

에리카 모리니 협연의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은 각 악장이 끝날때마다 박수갈채가 쏟아지는 희대의 명연으로 손꼽힌다. 모리니의 매력이 압도적인 연주로, 노래하듯 악기를 잘 연주할 뿐 아니라 엄청난 기세로 밀고 가는 파워풀한 그의 연주는 정경화를 방불하게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교향곡 2번은 솟구쳐올라오는 열정적인 연주로 듣는 이의 가슴이 뜨거워지게 하는 명연을 선사한다.

 

 

 

 




65d6bbee49f98afb1daa78eabe304ae7_1534147096_9062.jpg
TALT039/41

브루크너: 교향곡 7-9(칼 슈리히트 육성 인터뷰 수록)

칼 슈리히트 (지휘), 북독일 방송교향악단

 

CD1 - 브루크너: 교향곡 7, 칼 슈리히트의 독일어 인터뷰

CD2 - 브루크너: 교향곡 8

CD3 - 브루크너: 교향곡 9

 

Altus의 타라(Tahra) 시리즈 앨범.

알투스 레이블의 타라시리즈 앨범으로, 타라레이블에서는 각각 발매되었던 음반이 이번에 알투스에서 세트로 발매되었다. 시기는 모두 다르지만 모두 북독일 방송교향악단의 함부르크 라이브 앨범들로, 특히 칼 슈리히트는 부르크너 작품에 명지휘자로 잘 알려져있어 앨범의 가치를 더하고 있다. 교향곡 8번은 연주시간이 80분 정도 소요되는 작품으로, 1장의 디스크에 수록되고 있으며, 9번 제1악장 제1주제가 전모를 드러내기까지의 긴장감은 몇 번을 들어도 질리지 않는 매력적인 레코딩이다. CD1에는 슈리히트 본인의 육성을 들을 수 있는 귀중한 인터뷰도 수록되어 있다.

 

 

 

 

 

 


65d6bbee49f98afb1daa78eabe304ae7_1534147117_1275.jpg
TALT042

슈베르트: 교향곡 9'그레이트'

페렌츠 프리차이 (지휘), 헤센 방송교향악단

 

 

Altus의 타라(Tahra) 시리즈 앨범.

프리차이의 유일한 슈베르트 교향곡 9번 레코딩이다.

자칫하면 쓸데없이 길어지기 쉬운 '그레이트' 교향곡이지만 프리차이의 손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큰 발걸음으로 거창한 세계를 그리면서도 패기가 있는 강력한 울림으로 음악을 조이며 긴장감에 찬 구축을 보여주는 연주를 들려준다. 1악장에서 절묘한 완급에 의한 활기찬 추진력이 뛰어난 연주를 들려주고 있으며, 마지막장은 추진력이 넘치며 사나운 파도와 같은 크레센도는 매우 강렬하다. 48세에 사망한 그에게 병에 걸리기 전, 가장 뛰어난 연주 중에 하나로 손꼽힐만한 연주이다.

슈베르트 교향곡 9번이 이렇게도 위대한 작품임을 재인식시키는 연주를 들려준다. 해설서에는 프리차이 자신의 소회기록이 담겨있다.

 

 

 

 

 

 

65d6bbee49f98afb1daa78eabe304ae7_1534147155_7726.jpg
TALT043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황제

브람스: 교향곡 4"

빌헬름 박하우스 (피아노)

남독일 방송교향악단, 요제프 카일베르트 (지휘)

 

Altus의 타라(Tahra) 시리즈 앨범.

박하우스가 피아노를 맡은 '황제'는 처음 발매 당시 크나퍼츠부쉬 지휘의 베를린 필 연주로 잘못 알려졌던 음반이다. 실제 연주자가 밝혀진 후 타라에서 발매된 이 음반은 함께 연주된 브람스의 4번을 커플링한 것으로 이 조합에 의한 발매는 유일한 것으로 추정된다. 박하우스의 확고한 타건과 라이브만의 감흥, 카일베르트의 투박하고 훌륭한 사운드가 충실하고 위대한 음악을 만들어 낸다.

 

 

 

 




65d6bbee49f98afb1daa78eabe304ae7_1534147204_9402.png
PHLP001/2 (2LP)

브루크너: 교향곡 8(1884-90년 하스 버전)

베르나르트 하이팅크(지휘),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갑작스럽게 사망한 시노폴리의 자리를 이어받은 하이팅크가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의 수석 지휘자로 취임하여 2개월 후에 연주했던 컨서트 라이브 레코딩이다. 거대한 교향곡이 어떤 빈틈도 없이 완벽하게 연주되어,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레코딩: 2002123, 드레스덴 젬퍼오퍼 (라이브)

 

 

 

 

 

 

65d6bbee49f98afb1daa78eabe304ae7_1534147220_9036.jpg
PHLP003/4 (2LP)

브루크너: 교향곡 6(원전판)

모차르트: 교향곡 38, KV 504 '프라하'

베르나르트 하이팅크(지휘),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갑작스럽게 사망한 시노폴리의 자리를 이어받은 하이팅크가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의 수석 지휘자로 취임한 이듬해인 2003년에 연주한 브루크너 교향곡 6번 라이브 레코딩이다. 이 음반에 커플링된 곡은 2002년 엘베 강 대홍수 자선 갈라컨서트에서 연주된 모차르트 교향곡 38'프라하'가 함께 수록되었다. 과장감이 전혀 없으면서도 박진감이 넘치는 연주를 들려준다.

 

 

 






65d6bbee49f98afb1daa78eabe304ae7_1534147235_1341.jpg
PHLP005/6 (LP)

루돌프 켐페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에디션 (드뷔시: 목신의 오후 전주곡,

슈만: 피아노 협주곡, R. 슈트라우스: 교향시 '영웅의 생애')"

루돌프 켐페 (지휘),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루돌프 켐페와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가 연주한 명연이자 황금의 조합. '영웅의 생애'1972년에 스튜디오 녹음된 EMI 음반이 유명하지만, 그 녹음과의 큰 차이는 이 레코딩에서는 바이올린을 양쪽으로 배치하여, 사운드에 입체적인 효과를 준 점이다. 라이브 특유의 고양감도 곁들여 놀라운 음향이 펼쳐진다. '목신의 오후 전주곡'과 양날개로 배치된 바이올린이 서로 흥정하는 듯한 모습이 유쾌하게 연주되는 슈만의 협주곡도 꼭 들어볼 것. 뛰어난 음질과 함께 매우 귀중한 라이브 레코딩이다.

 

 

 

 

 

 


 

댓글목록

김동연님의 댓글

김동연 작성일

비밀글 댓글내용 확인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비밀글 댓글내용 확인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주문하신 신보가 부분 들어왔습니다. 추후 추가로 들어오는 음반은 다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음반문의는 매장 (02-512-2222)으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지민마마님의 댓글

지민마마 작성일

<a href="https://custory.com/super/">슈퍼카지노</a>
<a href="https://custory.com/theking/">더킹카지노</a>
<a href="https://custory.com/woori/">우리카지노</a>
<a href="https://custory.com/33casino/">33카지노</a>

<a href="https://custory.com/gatsby/">개츠비카지노</a>
<a href="https://custory.com/bacara/">바카라사이트</a>
<a href="https://custory.com/cass/">카지노사이트</a>
<a href="https://custory.com/trump/">트럼프카지노</a>
<a href="https://custory.com/mcasino/">M카지노</a>

<a href="https://custory.com/first/">퍼스트카지노</a>
<a href="https://custory.com/yes/">예스카지노</a>
<a href="https://custory.com/yescasino/">YES카지노</a>
<a href="https://custory.com/obama/">오바마카지노</a>
<a href="https://custory.com/">월드카지노</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