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monia Mundi , Aparte, Mirare 신보 (11/6 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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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8-10-13 13:00 조회6,543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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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monia Mun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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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뷔시: 베르가마스크 모음곡 외 솔로 피아노 작품집

니콜라이 루간스키(피아노)

기쁨의 섬/ 2개의 아라베스크/ 베르가마스크 모음곡(전주곡, 미뉴엣, 달빛, 파스피에)/ 렌트 보다 느리게/ 비의 정원/ 영상 제 2(잎새를 스치는 종소리, 황폐한 사원에 걸린 달, 금빛 물고기)/ 하이든을 기리며

 

음색과 멜로디에 마술사, 위대한 인상주의 음악의 시조, 현대 음악의 아버지, 드뷔시 사후 100주년 기념 음반. 본 음반은 드뷔시의 대표적인 피아노 솔로 작품, 베르가마스크 모음곡, 영상 등을 수록하고 있다. 피아노가 그리는 풍부하고 활기차며 아름다운 묘사와 피아노 울림의 매력적인 어울림,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색감이 가장 잘 드러난 작품, ‘영상은 드뷔시 음악이 최고의 인상주의 작품으로 인정받는 이유가 될 것이다. 앞서 발표한 라흐마니노프 전주곡으로 호평 받은 니콜라이 루간스키는 미세한 뉘앙스 속에 모호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드뷔시의 피아노 솔로 작품의 명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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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풍의 이베리아의 협주곡과 소나타집

오르케스트라 바로카 카자 다 무지카, 안드레아스 슈타이어(쳄발로, 지휘)

코르벳: 협주곡 포르투갈의’ OP. VIII-7/ 세이샤스: 협주곡 G장조/ D. 스카를라티: 소나타 K.8(알레그로), K.13(프레스토), K.173(알레그로)/ 에비손: 합주 협주곡 5/ 보케리니(슈타이어 편곡): 작은 현악 5중주곡 마드리드 거리 밤의 음악’ Op.30-6

 

2006년 로렌스 커밍스가 설립한 원전 악기 앙상블 오르케스트라 바로카 카자 다 무지카는 리날도 알레산드리니, 알프레도 베르나르디니, 파비오 비욘디, 해리 크리스토퍼스, 안토니오 플로리오, 스즈키 마사아키, 크리스토프 루세 등 세계적인 거장들과 함께 활동해 오고 있다. 본 음반은 안드레아스 슈타이어가 지휘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편곡에도 함여하여 18세기 초 이베리아 반도, 스페인 포르투갈의 음악을 소개한 음반이다. 영국의 작곡가이자 바이올리니스트 코르벳의 작품은 포르투갈의 향수를 풍기는 곡이다. 포르투갈 음악계의 중요한 천재 작곡가 세이샤스는 종교 작품과 건반 작품을 무수히 많이 작곡하였다. 리스본에서 포르투갈의 국왕 주앙 5세의 궁정 교회 지휘자로, 후일 마드리드에서 생을 마친 스카를라티는 500여곡의 하프시코드를 작곡하였다. 26세에 스페인 궁정의 초대로 마드리드에서 후반생을 보낸 보케리니의 활기 넘치는 마드리드 마을의 정경까지 매력이 넘치는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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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빈스키: 병사의 이야기 (1CD)

1/ 병사의 행진, 시냇가의 작은 아리아, 전원의 노래

2/ 병사의 행진곡, 임금님의 행진곡, 작은 연주회, 세 개의 무곡(탱고, 왈츠, 래그타임), 악마의 춤(작은 합창), 악마의 노래(대합창), 악마의 개선 행진곡

 

디디에 상드레(내레이터), 드니 포달리데스(병사), 미셀 빌레모(악마)

올리비에 샤를리에(바이올린), 필리프 베로(클라리넷), 베르나드 카차우란(더블베이스), 조르지오 만돌레시(바순), 브루노 톰바(코넷), 귀욤 코테-뒤믈랑(트롬본), 에릭 사뮤(타악기), -크리스토프 게요(지휘)

 

20세기 천재 작곡가 스트라빈스키의 명작, 어른들을 위한 음악극 병사의 이야기는 전쟁으로 죽은 모든 사람들을 추모하고 있다. 스토리는 휴가로 고향에 돌아가던 한 병사가 악마에게 바이올린을 빼앗겼다가 고생 끝에 다시 찾지만 결국 고향에 돌아기지 못하고 악마에게 끌려간다는 이야기이다. 1918년 초연된 병사의 이야기는 행진곡, 탱고, 왈츠, 재즈, 래그타임 등 여러 장르가 흥겹게 조합되었으며 오페라와 무용극을 혼합해 놓은 듯하다. 2명의 배우와 1명의 스토리텔러, 7명의 연주자로 간소한 구성의 이 작품은 20세기 음악극의 한 형태로 대사를 제외하면 음악 모음곡 형식이기도 하다. 본 음반은 프랑스의 배우 디디에 상드레, 드니 포달리데스, 미셀 빌레모가 참여하고 있으며 시냇가의 작은 아리아, 작은 콘서트, 세 개의 무곡, 악마의 개선 행진곡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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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적 유머 아코디언과 비올라 다 감바로 연주하는 17세기 영국 음악

: 큰 슬픔, 달콤한 음악/ 다울랜드: 흘러라 눈물이여, 그녀는 내 잘못을 용서할까/ 기븐스: 3성의 가이야드, 환타지아/ 미하엘 이스트: 나 또한 당신처럼/ 티에리 티드로우: 풍족하고 기묘한 것에/ 존 불: 굿나잇, 나 자신/ 필립 에르상: Lully Lullay

레진아탕듀[마리안느 뮬레르(비올라 다 감바), 뱅상 레르메(아코디언)]

 

아코디온과 비올라 다 감바로 구성된 2인조 연주단 레진아탕듀는 프랑스어로 뜻밖의 사람(물건)을 의미하며 이들이 의외의 조합임을 이야기한다. 비올라 다 감바와 아코디온의 연주는 사실 상상하기 어려운 조합이다. 그러나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깜짝 놀랄 멋진 하모니를 들려준다. 오늘날 재즈, 댄스, , 민속음악, 클래식 등으로 전세계에서 사용되는 아코디언은 1800년대 영국 음악에 처음 등장하여 많은 인기를 얻은 당시 친근한 악기였다. 2016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레진아탕듀는 저음 파트를 맡고 있는 비올라 다 감바와 오르간 음색이나 멜로디 부분을 연주하는 아코디언으로 고전음악부터 현대 작품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있다. 비올라 다 감바에 최고의 연주자 중 한 명인 마리안느 뮬레르는 헤레베헤, 에스페리옹 20, 윌리엄 크리스티 등 최고의 고음악 연주자들과 함께 라모, 롯시, 쉬츠, 퍼셀, 룰리, 샤르팡티에르, 바흐 등 무수히 많은 음반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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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 가곡 6/ 백조의 노래 D.957, 가을 D.945. 피아노 소나타 D.960

마티아스 괴르네(바리톤), 크리스토프 에센바흐(피아노) [재발매]

 

가곡 해석에 천부적인 재능을 소유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 바리톤 마티아스 괴르네의 슈베르트 시리즈 6. 그의 매끈한 레가토와 뛰어난 호흡의 조절은 음반 발매에 따라 점점 더 높은 최상의 노래를 보여준다. 괴르네는 깊은 감성과 부드럽고 아름다우며 감미로운 음색으로 해석을 넘어서 슈베르트 가곡 속 주인공이 되어 청자와 함께 생생한 음악적 친밀감 나눈다. 바리톤의 가장 인기있는 파트너 크리스토프 에센바흐는 멜로디 라인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도와준다. 보너스로 피아노 소나타 D.960은 두 번째 <백조의 노래>로 에센바흐의 손길 아래 지금까지 발굴 되어지지 않은 공명과 고전적 우아함 그리고 세련미를 보여준다. *BBC 뮤직 매거진 초이스, 클래시카 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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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크: 보체크(DVD + Blu-ray)

마티아스 괴르네(Br/보제크), 아스믹 그리고리언(S/마리), 존 다작(T/군악대장), 마우로 페터(T/안드레스), 게르하르트 지겔(T/대위), 옌스 라센(B/의사),

블라디미르 유로프스키(지휘), 윌리엄 켄트리지(무대 감독), 티치아노 만치니(촬영감독)

빈 필하모니 관현악단, 비엔나 스테이츠 오페라 합창단,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 극장 어린이 합창단

 

[Blu-ray] 101/ 화면: 칼라, 16:9/ 음성: PCM 스테레오/ 자막: 독일어, 영어, 프랑스어/ 지역 0

[DVD] 101/ 화면: 칼라, 16:9/ 음성: PCM 스테레오/ 자막: 독일어, 영어, 프랑스어/ NTSC/ 지역 0

 

게오르크 뷔히너의 실화를 소재로 한 연극 보체크를 기반으로 알반 베르크가 만든 첫 오페라 보체크는 질투로 인한 정신분열에 시달리는 가난한 병사 보체크의 이야기이다. 쇤베르크의 제자인 베르크는 무조음악과 인간 내면의 감정 분출과 친근하고 익숙한 음악 형태를 조작하는 표현주의 예술로 당시 엄청난 인기를 얻었으며 본 작품은 20세기 최고의 오페라로 꼽힌다. 2017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있었된 라이브 공연으로 앞서 마티아스 괴르네와 함께 슈베르트 겨울 나그네의 성공적인 공연을 보여주었던 예술가 윌리엄 켄트리지는 불가분의 선과 악이 만들어내는 복합체의 예술성을 이번 무대에서도 잘 보여주고 있다. 고뇌에 찬 목소리, 광기에 찬 눈길등 마티아스 괴르네는 완벽한 보체크를 연기하고 있다.

 

 

 





Apar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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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176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BWV.1001-1006 (2CD)

고트프리트 폰 데어 골츠(바이올린/파올로 안토니오 테스토레, 밀라노, 1720)

 

1987년 독일에서 창립하여 오늘날 단연 최고의 시대 악기 연주 단체로 인정받고 있는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의 콘서트 악장을 맡고 있는 바로크 바이올니스트 고트프리트 폰 데어 골츠가 마침내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전곡을 발매하였다. 오랜 기간 멤버들과 함께 바흐를 비롯한 바로크와 초기 고전음악을 주요 레퍼토리로 풍부한 상상력에 의한 창조적이고 다채로운 매력으로 매회 새로운 해석으로 연주의 기준을 바꾸어 온 골츠의 바흐는 많은 기대를 하게 만든다. 골츠는 뛰어난 기술과 음악성을 요구하는 바흐의 이 작품을 너무도 편안하고 자연스러우며 아름답게 연주하고 있다. 그의 오랜 음악 경력 속에 성숙한 바흐의 음악은 또 하나의 완벽한 새로운 해석이다. 더불어 레코딩을 맡고 있는 니콜라스 바르톨로메의 뛰어난 녹음 기술이 빛을 발한다.

 

 

 

 

 



La Dolce Vol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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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V44

쇼팽: 24개의 전주곡, 즉흥 환상곡, 녹턴 Op.9 2, 20, 뱃노래 Op.60

호아킨 아추카로(피아노)

 

각기 다른 스토리의 작고 독자적인 24개의 소품으로 이루어진 쇼팽의 24개의 전주곡은 모든 조가 사용된 아름다운 쇼팽 음악의 정수를 보여준다. 우아한 발레풍의 슬픈 선율이 돋보이는 곡 녹턴 9, 영화 피아니스트에 삽입되는 등 가장 인기있는 곡으로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쇼팽의 유작 녹턴 20번 그리고 매우 까다로운 테크닉을 요구하는, 만년의 원숙기에 작곡된 뱃노래 Op.60이 함께 수록되었다. 후안 카를로 국왕으로부터 기사작위를 받았으며 유네스코의 의해 ‘Artist of Peace’로 임명된 스페인의 국보급 피아니스트 호아킨 아추카로는 1959년 리버풀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하면서 화려하게 데뷔를 하였다. 낭만주의와 시정이 넘치는 그는 노래하듯 매우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흐르는 연주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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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V46

리스트, 패르트

리스트/ 시적이고 종교적인 선율 중 기도, 고독 속에서 신의 축복, 죽은 자의 추억, 잠에서 깬 아기의 찬가, 장송곡, 안단테 라크리모소, 패르트/ 알리나, pari intervallo, 트리비움

바네사 바그너(피아노)

 

프랑스 태생의 피아니스트 바네사 바그너는 8세에 데뷔 무대를 갖는 등 어려서 부터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14세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 진학하여 레온 플라이셔, 칼 울리히 슈나벨, 드미트리 바쉬키로프, 머라이 페라이어, 알렉시스 바이젠베르크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바그너는 신중한 작품 선택과 연주의 완성을 위해 2년에 한 번씩 음반을 발매하고 있다. 바그너는 다양한 건반악기에 대한 탐구와 함께 음악적 관점을 넓히며, 각 악기가 요구하는 기술적인 면과 독특한 향수와 섬세하고 친밀한 사운드를 잘 살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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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앙: 오르간 작품집(3CD)

CD1/ 영광의 몸-부활의 7개의 짧은 환영(영광을 입은 몸의 투명함, 은혜의 물, 향연의 천사, 죽음과 삶의 싸움, 영광을 입은 몸의 힘과 민첩함, 거룩한 삼위일체의 신비), 그리스도의 승천(오르간을 위한 4개의 교향적 명상-우리 주 예수는 하나님의 영광을 요구하네, 천국을 갈망한다네, 나팔소리와 심벌 소리 위의 할렐루야, 아버지께 드리는 그리스도의 기도),

 

CD2/ 성령강림절 미사(입당송-불의 혀, 봉헌식-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은 것, 축성식-지혜의 선물, 영성체-새와 샘물, 폐제-성령의 바람), 오르간의 서(자리바꿈에 의한 재현, 3성의 소품, 깊은 수렁으로부터의 손, 새들의 노래, 3성의 소품, 수레바퀴 속의 눈, 64개의 지속)

 

CD3/ 주의 성탄-9개의 명상(성모와 아기, 양치기들, 영원한 섭리, 말씀, 하나님의 아들들, 천사들, 예수는 고통을 받으셨다. 동방박사 세 사람,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천상의 축제, 영원한 교회의 출현

루이스 틸리(오르간)

 

독실한 카톨릭 신자로 파리음악원에서 화성, 푸가, 즉흥연주, 타악기, 오르간, 피아노 등 다양한 공부를 했으며 종교를 주제로한 카톨릭 음악을 가장 많이 작곡한 음악가 올리비에 메시앙의 빛나는 주요 오르간곡을 모은 음반이다. 방대한 규모와 높은 완성도로 그의 초기 최고의 작품인 그리스도의 승천은 예수 승천의 신비에 대한 명상이자 기도의 표현이다. 1939년 작곡된 영광의 몸은 부활한 생명의 특징과 삼위일체의 신보를 묘사한 곡이다. 메시앙은 자신의 가장 어려운 오르간 작품 성령강림절 미사에 최고의 해석을 보여준 루이스 틸리를 극찬하였다. 프랑스 태생의 오르가니스트 루이스 틸리는 낭시 파리 콘서바토리에서 1위를 수상했으며 절묘한 음색과 완벽한 테크닉으로 메시앙 오르간 음악에 최고의 연주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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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V4006

바흐: 오르간 작품 전곡 (15CD+보너스 2CD)

보너스1CD/ 푸가의 기법 BWV1080,

보너스2CD/ 테 데움 BWV725, 심연으로 부터 BWV686

앙드레 이즈와르(오르간)

 

경건한 분위기, 산뜻한 아티큘레이션과 아름다운 프레이징, 수준 높은 음악적 표현 그리고 매혹적이고 환상적인 음질로 애호가들에게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바흐 오르간 전집의 결정판! 수많은 국제 음반 수상경력이 이 음반의 명성을 대변한다. 오르간 연주자인 이즈와르는 유럽에서는 모르는 애호가가 없을 정도로 저명한 비르투오소 음악가다. 그의 음반은 우선 음질이 엄청나게 좋기 때문에 처음부터 우리의 귀를 확 사로잡는다. 오르간 음악은 그 엄청난 음역의 스케일을 커버하며 정묘한 음색을 포착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하는데, 그런 점을 생각하면 이 녹음은 그야말로 환상적이다. 물론 연주는 음질보다도 더 환상적이다! *디아파종 황금상, 레페르트와르 만점, 디스코파일 그랑프리, 음악의 세계 쇼크상, 텔레라마 만점, 디스크 그랑프리, 클라시카 최고의 음반

 

 

 

 

 


Mir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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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뷔시: 젊은 시절(2CD)

1CD/ 베르가마스크 모음곡(전주곡, 미뉴엣, 달빛, 파스피에), 마주르카, 잊혀진 영상, 아라베스크 2,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환상곡

2CD/ 작은 모음곡, 잊혀진 노래, 빌리티스의 3개의 노래,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

연주: 조나스 비타우드(피아노)

 

음색과 멜로디에 마술사, 위대한 인상주의 음악의 시조 드뷔시 사후 100주년 기념 음반. 드뷔시 시대 주요 피아니스트, 작곡가들이 감탄했던 그의 피아노 작품이 탄생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피아노에 능통한 뛰어난 작곡가이기에 가능했다. 본 음반은 드뷔시의 전성기 전 초창기 시절에 작곡된 작품들로 화성적 색채의 풍부함등 인상주의로 발전되어가는 과정을 볼 수 있다. 조나스 비타우드는 브리짓 앙제레, 피에르 로랑 에마르, 크리스티앙 이발디에게 가르침을 받았고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서 피아노외 4개 부분에서 1등을 수상했으며 리옹, 비엔나의 베토벤, 뮌헨의 ARD 등 주요 국제 대회에서 수상하였다. 그는 또한 라 로끄 당떼롱 국제 피아노 페스티벌을 비롯한 유럽을 포함한 세계 주요 페스티벌에 정기적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파리국립음악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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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거룩한 잔치여(SACRUM CONVIVIUM)

복스 클라만티스(보컬 앙상블), -에이크 툴베(지휘)

 

본 음반 오 거룩한 잔치여는 서양 음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자 원천인 그리스도교 음악인도그레고리오 성가가 2000여년의 음악사를 거쳐 20세기 모리스 뒤뤼플레, 프란시스 풀랑크, 올리비에 메시앙까지 영향을 주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 세 명의 작곡가들이 그레고리오 성가의 멜로디와 종교적 내용을 바탕으로 한 합창곡들을 소개하고 있다. -에이크 툴베가 이끄는 보컬 앙상블 복스 클라만티스는 1996년 에스토니아에서 결성되어 그레고리오 성가와 성가의 영향을 받은 에스토니아 작곡가들의 작품을 노래하고 있다. 초기 음악 제작에 대한 이들의 헌신과 열정은 자신감 있고 웅장한 목소리로 순수하고 은은하며 감미로운 노래로 깊은 감동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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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로끄 당떼롱 국제 피아노 페스티벌 2018

라흐마니노프/ 전주곡 Op.23, 프랑크/ 느린 춤, 슈만/ 숲의 정경, 슈만/ 다비드 동맹 무곡집, 포레/ 뱃노래 13, 영국 모음곡 BWV807, 바흐/ 이탈리아 협주곡, 슈베르트/ 독일 춤곡,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4, 슈베르트/ 디베르티멘토 D.823, 야나체크/ 안개 속에서 외

보리스 베레조프스키, 안느 케펠레크, 끌레르 데제흐, 아담 랄룸, -클로드 페네티에, 율리아나 아브제예바, 클레르 마리 르 게, 샤니 딜루카, 레미 쥬니에, 엠마뉴엘 슈트로쎄, 다비드 카두쉬(피아노)

라 로끄 당테롱 국제 피아노 페스티벌의 보리스 베레조프스키 등 Mirare 레이블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가 집결된 2018년 공식 앨범. 남프랑스 프로방스 지방 라 로끄 당떼롱에서 1981년부터 매년 7월 말~8월 초에 걸쳐 열리는 화려한 여름 음악 축제다. 마르타 아르헤리치, 졸탄 코치슈, 크리스티안 침머만등에 의한 제 1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무수히 많은 거물급 피아니스트들과 바바라 핸드릭스 등 호화 아티스트들이 참여 오랫동안 사랑 받아 온 페스티벌로서, 매해 기록적인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재능 있는 젊은 피아니스트들의 도전의 장이 되기도 한다. 그 영광의 감동을 조금이나마 체감할 수 있는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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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시코드 소품

비올렌 코샤르(하프시코드)

자크 뒤플리(1715-1789), 앙투앙 포르크레(1671-1745), -밥티스트 포르크레(1699-1782), 조제프 니콜라스 팡크라스 르와에(1705-1755), 클로드 베니뉴 발바스트르(1727-1799), -프랑수아 당드리외(1682-1738)

 

본 음반은 라모 이후 최고의 대가이자 프랑스 하프시코드 악파 최후의 작곡가이며 하프시코드 연주자였던 자크 뒤플리의 곡 중 비올렌 코샤르가 가장 좋아하는 9개의 작곡과 뒤플리와 같은 음악 성향의 동료 작곡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된 음반이다. 라모, 쿠프랭을 계승하는 뒤플리의 아름다운 선율과 화려한 기교의 프랑스 하프시코드를 감상할 수 있다. 프랑스 출신의 하프시코드, 오르간 연주자 비올렌 코샤르는 파리 국립고등음악원 출신으로 케네스 길버트, 크리스토프 루세, 피에르 앙타이로부터 가르침을 받았으며 1999년 몬트리올 국제 하프시코드 대회 1등을 수상하였다. 그녀는 톤 쿠프만, 크리스토프 코인, 라인하르트 괴벨, 레 탈랑 리리크와 활동해 오고 있다.

 

 

 

 

댓글목록

김동연님의 댓글

김동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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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목님의 댓글

추성목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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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경님의 댓글

김문경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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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두님의 댓글

이병두 작성일

보체크 블루레이 한 장 부탁드립니다.

장영태님의 댓글

장영태 작성일

AP 176, Bach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하나 신청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음반 입고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