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pha, Arcana, Ricercar 신보 (10/22 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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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8-10-16 18:49 조회5,934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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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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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396

제미니아니: 콘체르토 그로소 Op. 7

카페 침머만

시대악기에 의한 민첩하고 산뜻한 앙상블로 사랑을 받아온 카페 침머만의 신녹음. 수준 높은 일련의 바흐 녹음들에 이은 첫 제미니아니 녹음이다. 제미니아니는 바로크 기악 음악의 거장이자 당대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였던 코렐리의 제자로 그의 작곡법을 계승, 발전시켰으며 영국에서는 헨델과 경쟁했다. 코렐리의 3편의 콘체르토 그로소(합주 협주곡) 중 가장 나중에 발표된 op.7은 제미니아니의 원숙하고도 혁신적인 작법이 담겨 있는 명작으로 꼽힌다. 카페 침머만 특유의 상쾌한 악센트, 각 악기들의 균형잡힌 앙상블, 풍부한 음향이 더없이 매력적인 연주이다.

르 슈와 드 프랑스 뮈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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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407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1, 5<>, 10

로렌초 가토(바이올린), 줄리앙 리베어(피아노)

첫 번째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앨범으로위대한 듀오의 탄생이란 찬사를 받으며 디아파종 황금상과 디아파종 2016년 올해의 음반, 쇼크 드 클라시카 등을 수상했던 로렌초 가토와 줄리앙 리베어가 두 번째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앨범을 내놓는다. 1, 10, 그리고 5<>을 연주한 이번 음반에서는 전작과 달리 1698년산 스트라디바리우스 요하임을 사용하여 더욱 격조 높은 음색을 얻었다. 피아노에는 바렌보임과의 협업으로 화제를 모았던 크리스 매니의 평형현 피아노가 사용되어 전아한 음색과 아름다운 울림을 들려준다.

디아파종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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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405

베토벤: 클라리넷, 첼로, 피아노를 위한 삼중주

클라리넷, 첼로, 피아노를 위한 삼중주 op.11 <가센하우어>, 삼중주 op.38

에릭 르 사쥬(피아노), 폴 메이어(클라리넷), 클라우디오 보호르케즈(첼로)

 

에릭 르 사쥬를 중심으로 클라리넷의 명인 폴 메이어와, 제네바 콩쿠르 우승자인 클라우디오 보호르케즈가 만나 베토벤의 클라리넷 삼중주를 들려준다.‘거리의 노래라는 뜻의 <가센하우어>는 피아노 삼중주로 자주 연주되지만 원곡은 클라리넷 삼중주로 감미로운 클라리넷 음색과 어우러지는 첼로와 피아노의 앙상블이 절묘하다. 함께 수록된 클라리넷 트리오 op.38은 칠중주 op.20을 베토벤 자신이 클라리넷 트리오로 편곡한 것이다. 르 사쥬, 메이어, 보호르케즈 삼인방의 빼어난 앙상블이 훌륭한 녹음과 어우러져 황홀한 순간을 만들어낸다

 진정으로 즐거움을 주는 연주”- 그라모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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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716

팔리아디: 오페라 <칼리굴라> (Blu-ray)

뱅상 뒤메스트르(지휘), 르 포엠 아르모니크 /얀 반 엘자커(테너), 카롤린느 멩(소프라노), -프랑수와 롱바르(오트 콩트르)

 

초기 바로크 레퍼토리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뤄온 뱅상 뒤메스트르와 르 포엠 아르모니크가 새롭게 부활시킨 팔리아디의 오페라 <칼리굴라> 전곡 영상. 조반니 마리아 팔리아디는 바로크 시대 작곡가로 오페라 분야에서 특히 인기를 누렸다. 고대 로마의 3대 황제인 칼리굴라의 광기를 환상적인 극음악으로 표현한 그의 오페라 <칼리굴라>는 베니스의 국립 마르차나 도서관에서 악보가 발견되어 350년만에 빛을 보게되게된 작품이다. 칼리굴라 역의 얀 반 엘자커를 필두로 뛰어난 바로크 전문 가수들이 참여했으며 무대는 독특하게 마리오네트 인형극으로 진행된다. 코폴라 감독의 영화 <대부 3>의 인형극 장면을 연출하기도했던 인형극의 대가 미모 쿠티치오의 연출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영어, 불어 자막)

르 슈와 드 프랑스 뮈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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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968

라랑드: 테데움 외

뱅상 뒤메스트르(지휘), 르 포엠 아르모니크, 앙상블 애데스

 

태양왕 루이 14세의 총애을 받은 라랑드는 불과 스물 여섯의 젊은 나이에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베르사유궁의 음악감독으로 임명된 후 프랑스 궁정 음악을 크게 발전시켰다. 1684년에 작곡된 테데움은 특히 인기 있는 작품으로 당대에는 륄리의 테데움보다 더 자주 연주되었다. 여기 수록된 연주는 루이 14세 사후 라랑드가 수정한 최종 판본으로 베르사유 궁 왕실 성당의 장대한 잔향과 어우러진 화려한 연주가 압권이다.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는 연주”- 그라모폰

르 몽드 라 뮈지크 쇼크

 

 

 

 

 

 

Arc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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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53

바흐: 플루트와 하프시코드를 위한 소나타

플루트 소나타 BWV1030, BWV1019, BWV526, BWV1032

라우라 폰테코르보(플루트), 리날도 알레산드리니(하프시코드)

 

리날도 알레산드리니가 오랫동안 함께 연주해왔던 플루티스트 라우라 폰테코르보와 함께 바흐의 플루트 소나타를 들려준다. 폰테코르보는 알레산드리니가 이끄는 콘체르토 이탈리아노의 플루트 수석으로 많은 고음악 녹음에 참여한 바 있다. 녹음에 사용된 플루트는 바흐 가족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던 당대 드레스덴궁 최고의 비르투오소 플루티스트 뷔파르댕의 악기를 모델로한 뷔파르댕 드 피스로 당대의 음향에 더욱 다가섰다. 따스하고 청명한 목관 플루트와 알레산드리니의 하프시코드의 음색이 고아한 아름다움과 상쾌한 감흥을 이끌어낸다.

하이레스오디오 에디터스 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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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49

마렌치오: 마드리갈 작품집

로소포르포라, 발터 테스토린(지휘)

 

루카 마렌치오는 16세기 후반 가장 뛰어난 마드리갈 작곡가로 꼽힌다. 이 음반은 초기의 가볍고 투명한 작풍에서 후기의 대담한 화성과 뛰어난 시적 표현력이 담긴 걸작에 이르기까지 그의 광범위한 마드리갈 작품 중 정수만을 가려 담았다.‘홀로 생각에 잠겨와 곡은 현대에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명곡이다. 르네상스와 바로크 시대 음악을 학구적으로 접근하고 있는 로소포르포라의 맑고 투명한 앙상블로 함께 한다.

디아파종 만점

 

 

 

 

 

 

 

Ricer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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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392

아르카델트: 마드리갈, 샹송, 모테트 작품집 (3for1.5)

카펠라 메디테라네아, 나뮈르 실내합창단, 레오나르도 가르시아 알라르콘(지휘), 둘체 메무아, 드니 레생 다드레(지휘)

디아파종 황금상

 

초기 마드리갈 정립을 이끈 아르카델트의 주요 작품을 모두 담은 박스 세트. 널리 알려진 <아베 마리아><희고 부드러운 백조> 외에 들어볼 기회가 많지 않은 아르카델트의 작품을 장르별로 집대성한 뜻깊은 기획물이다. 모테트는 나뮈르 실내합창단, 마드리갈은 카펠라 메디테라네아, 샹송은 둘체 메무아가 맡아 해당 장르의 가장 뛰어난 전문연주단체의 연주를 담았다. 140여 페이지의 내지에는 전곡의 가사를 비롯해 상세한 해설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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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389

독일 바로크 종교 음악집

클레마티스 앙상블, 파울린 뷘드겐(카운터테너)

 

요한 크리스토프 바흐, 요한 미하엘 바흐, 게오르그 뵘, 요한 헤르만 샤인, 프란츠 툰더, 요한 타일레, 다비드 포흘레의 신포니아, 소나타, 칸타타 외

바로크 기악음악에서 많은 명연을 들려준 바 있는 시대악기 앙상블 클레마티스가 연주하는 독일 바로크 종교 음악집. 요한 크리스토프 바흐, 요한 미하엘 바흐, 게오르그 뵘, 요한 헤르만 샤인 등 바흐 이전 17세기 독일 교회 음악을 이끌어간 대가들의 작품을 일별했다. 카운터테너 파울린 뷘드겐이 달콤한 미성으로 노래하는 칸타타를 중심으로 종교적 주제로 쓰여진 신포니아와 소나타와 같은 기악곡도 곁들였다.

디아파종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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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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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님의 댓글

김시오 작성일

1. Alpha407  베토벤
2. Alpha405 베토벤: 클라리넷, 첼로, 피아노를 위한 삼중주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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