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 신보(1/31 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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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9-01-16 15:01 조회6,180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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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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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E. 바흐: 솔로 키보드 음악 37

미클로슈 슈파니(쳄발로)

미뉴에트에 의한 5개의 변주곡 Wq.118-3(H 44)/ 푸가 F장조 Wq.119-3(H 100)/ 안단테 A단조 Wq.65-10(H 19)/ 푸가 A장조 Wq.119-4 (H 101.5)/ 소나타 G장조 Wr.65-15 (H 43)/ 아리오소와 7개의 변주곡 Wq.118-4(H 54)/ 소나타 F장조 Wq.65-18(H 48)/ 라르게토 Wq.65-9(H 18)/ 소나타 D단조 Wq.69(H 53)

 

C.P.E.바흐의 솔로 키보드 음악 전곡 시리즈 37집은 1745년부터 1755년에 작곡된 소나타, 변주곡 그리고 푸가 작품이다. 전곡 발매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으며 그라모폰지에서 오늘날 가장 중요한 녹음 프로젝트이다라고 극찬 받은 이 시리즈에서 오늘날 최고의 C.P.E.바흐 전문가 슈파니가 작곡가의 현존하는 작품에 대한 모든 자료와 당시의 연주 관습에 대한 철저한 연구와 검증을 통해서 올바르고 진정성 있는 해석을 기반으로 완벽한 테크닉과 뛰어난 표현력, 두드러진 대비 효과로 휼륭한 연주를 들려준다. 슈파니는 바흐가 다양하고 상세하게 지정한 클리비코드, 탄젠트 피아노, 포르테피아노, 하프시코드 등 각 작품에 다른 악기를 사용하고 있다. 그는 일찍이 오르간과 하프시코드를 배웠으며 그 후 클라비어, 포르테피아노에 능통하여 유럽 전역에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이 시리즈는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우리에게 빛나는 유산될 것임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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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호: 트롬본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트럼펫과 심포닉 윈드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요르겐 판 라이엔(트롬본), 알랭 드 류데(트럼펫), 앤트워프 심포니 오케스트라, 마틴 브라빈스(지휘)

 

BIS를 통한 음반 발매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핀란드의 가장 저명한 작곡가 칼레비 아호는 현재까지 약 30개의 협주곡을 작곡하였다. 본 음반은 그 중 관악기 협주곡으로 트롬본과 트럼펫 각각을 위한 협주곡을 수록하고 있다. 연주자 요르겐 판 라이엔을 위해 만들어진 트롬본 협주곡은 트롬본의 매력적인 표현력과 기교적인 부분을 확대 시키고자 한 작곡가의 의도가 담겨 있다. 트럼펫 협주곡은 관악파트와 두 개의 색소폰, 바리톤 호른 그리고 타악기를 위한 작품이다. 퀸 엘리자베스 홀에 소재하고 있는 앤트워프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현재 필립 헤레베헤 수석 객원 지휘자와 함께 최고 수준의 연주를 보여주고 있다. 지휘자 마틴 브라빈스는 1988년 리즈 지휘자 대회에서 1위를 수상하면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으며 BBC 스코틀랜드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비롯하여 유럽 주요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였다. 네덜란드 트롬본 연주자 요르겐 판 라이엔은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의 수석 연주자로 현대와 바로크 악기를 사용하고 있다. 알랭 드 류데는 앤트워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 트럼펫 연주자이며 고악기 연주자로 샹제리제 오케스트라와 콜레기움 보칼레 겐트 오케스트라의 제1 솔로 트럼펫 연주자를 맡고 있다.

*CD Stereo, SACD Stereo, SACD 5.0 Sur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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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전곡) (2SACD)

연주: 얏코 쿠시스토(바이올린)

 

핀란드의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얏코 쿠시스토의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전곡집. 쿠시스토는 바이올린 연주자뿐만 아니라 1999년 라티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리더로 임명된 이래로 다양한 레퍼토리의 작품을 지휘해 오고 있으며, 작곡가로 약 40개의 작품을 작곡하였고 콘서트 협연 및 녹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해 오고 있다. 또한 BIS의 시벨리우스 프로젝트에서 솔로 바이올리니스트로, 실내악 연주자로서 다수의 레코딩을 발표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작곡한 바이올린 협주곡 음반을 발매하였다. 바이올리니스트의 히말라야라고 불릴 만큼 어려운 작품이자 아름다움의 절정을 보여주는 바흐의 걸작을 10살에 처음 배운 쿠시스토는 마침내 명기 마테오 고프릴러(1702)의 볼륨 있는 굵직한 음색으로 그만의 해석을 들려주고 있다.

*CD Stereo, SACD Stereo, SACD 5.0 Sur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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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31Op.110, 피아노 소나타 32Op.111, 6개의 바가텔 Op.126

예프게니 수드빈(피아노)

 

BIS의 대표적인 피아니스트인 수드빈은 섬세하고 강력한 피아니즘으로 호로비츠의 재래라는 높은 평가 속에 21세기 가장 위대한 피아니스트 중 한 명으로 손꼽히고 있다. 수드빈은 베토벤, 쇼팽, 스카를라티, 메트너, 스크리아빈, 라흐마니노프, 차이코프스키 등 폭넓은 레퍼토리의 음반 발매에서 호평 받고 있다. 앞서 그는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곡으로 팡파레, 그라모폰, 클래식투데이, ICMA 등에서 최고의 극찬을 받았다. 그의 이번 음반은 베토벤 죽기 불과 몇 년 전에 쓰여진 그의 마지막 작품이자 후기 피아노 소나타로, 깊은 비탄과 아름다운 서정을 겸비한 건반악기 최고의 예술을 들려주는 31, 육체적 정신적 한계를 초월한 작품 32번 그리고 베토벤 스스로 자신의 최고의 작품이라고 했던 바가텔 Op.16까지 그의 가장 뛰어난 업적에 속한다. 수드빈은 빛나는 음색, 선명하고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추진력으로 깊은 감동을 들려주고 있다.

*CD Stereo, SACD Stereo, SACD 5.0 Sur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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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러: 교향곡 2부활

루비 휴즈(소프라노), 사샤 쿠크(메조 소프라노), 미네소타 오케스트라 & 합창단, 오스모 벤스케(지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오스모 벤스케와 미네소타 오케스트라에 의한 말러 교향곡 시리즈 3. 이번 교향곡 2번 역시 치밀한 구성과 세심한 표현력으로 명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이번 시리즈는 BIS에서 지금까지 베토벤, 시벨리우스 등 수 많은 명반을 발매해 온 벤스케가 보여주는 그의 음악 경력에 있어 최고 절정의 연주가 아닐까 싶다. 교향곡 1번의 주인공 거인의 장례식이 2번의 1악장으로 이어져 4악장까지 완성된 후 클롭스톡의 시 부활에 곡을 붙여 마침내 완성되었다. 삶과 죽음에 대한 충만한 영감, 드라마와 아름다운 선율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오스모 벤스케는 2003년 미네소타 오케스트라의 음악 감독으로 취임한 이례 오케스트라 경영 악화로 2012, 2013년 공백기간을 거쳐 2014년 수석 지휘자로 다시 복귀하여 레코딩과 연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CD Stereo, SACD Stereo, SACD 5.0 Sur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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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BI 프로그레시브 락과 메탈 작품집

ORBI 브람 반 삼벡(바순), 릭 스토틴(콘트라베이스), 스벤 피헤(하몬드 오르간), 마린 코르프 데 히츠(드럼, 퍼커션)

Uprising(Muse)/ Since I've Been Loving You(Led Zeppelin)/ Octavarium(Dream Theater)/ Fight Fire with Fire(Metallica)/ Hey You(Pink Floyd)/ Orion(Metallica)/ Proclamation(Gentle Giant)/ Motivy(Emil Tabakov)/ (Anesthesia)Pulling Teeth(Metallica)/ Supermassive Black Hole(Muse)/ Cthulhu (Alkaloid)/ Alambama Song(The Doors)

 

헤이그 왕립 음악원 출신의 바순 연주자 브람 반 삼벡, 스웨덴 방송 교향악단과 말러 챔버 오케스트라의 수석 콘트라베이스 연주자인 릭 스토틴, 로테르담 음악원에서 재즈 피아노를 배우고 펑크와 록 밴드에서 활동한 스벤 피헤, 클래식, 월드,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타악기 연주자로 활동 중인 마린 코르프 데 히츠 4명의 네덜란드 뮤직션이 이색적인 록 밴드, ORBI(The Oscillating Revenge of the Background Instruments)를 결성하여 프로그레시브 록과 메탈의 명곡을 연주한다. 주로 배경악기로 사용되는 바순, 콘트라베이스, 하몬드 오르간, 드럼이 모여 색다른 편곡을 통해 레드 제플린의 Since I’ve been loving you, 메탈리카의 Orion, 핑크 플로이드의 Hey You, 도어즈의 알라바마 송 등을 신나고 중독성 있는 음악으로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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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시니: 현악 소나타 4, 5, 6/ 호프마이스터: 솔로 사중주 3, 4

연주: 민나 펜솔라(2바이올린), 안티 티카넨(2바이올린, 비올라), 투오마스 레헤토(첼로), 닉 드 그루트(콘트라 베이스)

 

롯시니와 호프마이스터의 현악 소나타 1(BISSACD2317)에 이은 2

콘트라베이스를 사용하고 있는 롯시니, 호프마이스터 두 작곡가의 아름다운 선율의 현악 사중주. 우리에게 오페라 윌리엄 텔, 세빌리아 이발사로 더 널리 알려진 롯시니는 이미 소년 시절에 고전주의 기악 실내악 작품으로 뛰어난 실력을 보였다. 롯시니의 현악 소나타는 그가 12살에 작곡한 것으로 아름답고 생기 발랄한 비올라 대신 콘트라베이스가 들어간 현악 사중주를 위한 곡으로 출판되었으나 오늘날에는 챔버 오케스트라로도 종종 연주되고 있으며, 많은 음악 애호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호프마이스터의 솔로 사중주는 당시 비엔나에서 솔로 작품이 많이 발표될 만큼 인지도가 높았던 더블베이스를 제 1바이올린으로 하여 깊은 감동을 주며 유려하고 화려한 선율과 빛나는 매력이 넘치는 작품이다. *CD Stereo, SACD Stereo, SACD 5.0 Sur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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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헬미크 로만: 골로빈 백작의 축연을 위한 음악

연주: 호르 바로크, 단 라우린(리코더, 지휘)

 

고음악 연주 단체 호르 바로크와 단 라우린이 연주하는 요한 헬미크 로만의 골로빈 백작의 축연을 위한 음악 전곡 레코딩. 스웨덴 음악의 아버지라 불리는 스웨덴의 첫 작곡가 로만은 7살에 스톡홀름 궁정의 연주자로 임명되었으며 1715년부터 1721년까지 런던에서 헨델 오케스트라의 바이올린 연주자로 활동하였다. 귀국 후 궁정 오케스트라의 악장에 취임하였다. 알레그로, 서곡, 지그, 아리아, 프레스토 등 45개의 소악장으로 구성된 본 음악은 1728년 러시아의 공사 골로빈 백작이 표트르 2세의 러시아 황제 즉위를 축하하는 연회를 위해 로만에게 작곡을 부탁하여 탄생하게 된 음악이다. *CD Stereo, SACD Stereo, SACD 5.0 Sur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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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 녹턴, 소나타 N.5, 마주르카 N.8, 발라드 외

니콜라 스타비(피아노)

3개의 녹턴 Op.33 중에서 제 1/ 3개의 무언가 Op.17 N.52/ 소나타 N.5/ 마주르카 N.8(마주르카 형식에 의한 소품)/ 녹턴 6Op.63/ 녹턴 13Op.119/ 발라드 Op.19

 

프랑스 피아노에 거장 니콜라 스타비가 연주하는 포레 피아노 작품집.

본 프로그램은 세계 최초로 녹음되는 소나타(1863), 마주르카 2곡 그리고 사망 2(1924) 전에 완성된 야상곡 Op.119를 포함하여 작곡가 포레의 전 음악 경력에 걸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쇼팽에 이어 포레는 거의 평생에 걸쳐 총 13개의 야상곡을 작곡했으며 그 중 6번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13번은 세련된 음악성을 보여주고 있다. 스타비는 알프레드 브렌델의 가르침을 받았으며 2000년 바르샤바 쇼팽 대회 특별상, 2001년 제네바 국제 대회 2, 2002년 미국 지나 바카우어 피아노 대회 4, 2003년 뉴욕 영 콘서트 아티스트 대회 2위 등 무수히 많은 국제 대회에서 우승하였으며 피아노로 아름답게 노래하는 연주자라는 평가 속에 풍부한 선율과 깊은 향기를 내뿜고 있다. *CD Stereo, SACD Stereo, SACD 5.0 Sur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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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에리히 아포스텔: 피아노 작품집

테레즈 말렝그로(피아노)

코코슈카의 그림을 테마로 한 변주곡 Op.1 / 쿠비니아나 Op.13 / 쿠빈의 그림에서 Op.13a

 

아포스텔은 독일 카를슬루 출신으로 1916년부터 1919년까지 알프레드 로렌츠에게 가르침을 받았으며 쇤베르크와 베르크에게 작곡을 배웠다. 그는 후기낭만파적인 감성 스타일로 영상을 음악으로 표현하는데 노력하였다. 본 음반은 아포스텔이 BIS에서 처음으로 소개되는 것으로 1938년 나치에 의해 연주가 금지되는 등 접하기 어려웠던 그의 작품을 우리에게 잘 알 수 있는 진귀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의 초창기 작품들로 화가 오스카 코코슈카와 알프레드 쿠빈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그들 중 2개는 세계 최초 레코딩이다. Op.1은 코코슈카의 10개의 그림을 아포스텔이 음악으로 변환한 것이다. 마지막 작품은 평균 40초 보다 적은 시간의 60개의 간단한 스케치로 구성되어 있다. *CD Stereo, SACD Stereo, SACD 5.0 Sur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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