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Hyperion 신보(2/18 마감, 3월 초 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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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9-02-13 19:18 조회13,61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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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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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스타코비치 & 카발레프스키: 첼로 소나타 외

스티븐 이셜리스(첼로), 올리 무스토넨(피아노)

쇼스타코비치: 첼로 소나타 Op.40,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모데라토 / 프로코피예프: 발라드 Op.15, 아다지오 신데렐라와 왕자’ Op.97bis / 카발레프스키: 첼로 소나타 Op.71, 론도 프로코피예프의 추억속에’ Op.79

 

 

 

20세기 첼로 작품 중 대표적인 걸작 쇼스타코비치 첼로 소나타를 필두로 로스트로포비치가 초연한 카발레프스키의 첼로 소나타 1962년 작품과 프로코피예프 발레 음악 신데렐라의 아다지오 등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품들을 조합한 러시안 프로그램. 세계적인 첼리스트 스티븐 이셜리스의 파트너로 연주하는 핀란드 출신의 올리 무스토넨은 Hyperion 첫 등장이지만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 작곡가로 활동하며 이셜리스와는 30년이상 호흡을 맞추고 있는 완벽한 파트너다.

 

*20192Official UK 차트 1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프레스토 레코딩 이주의 음반

*레코드 리뷰 이주의 음반

 

“Isserlis and Mustonen make a strong case for [the Kabalevsky] in a performance of grand gestures that proves a real roller coaster ride. Isserlis’s intensity and Mustonen’s pianistic weight suit the piece wonderfully well...The Shostakovich Sonata, in contrast, seems spacious and ruminative, particularly when placed beside Rostropovich’s performances with Britten at Aldeburgh...The shorter pieces are also superbly done.” - Gramophone Magazine

 

“With Isserlis's varying choices of tone, their performance [of the Shostakovich] takes on a rhapsodic, wistful mood that is captivating to listen to.Mustonen proves himself to be an ideal partner for these pieces, weighty and powerful when required, and yet also able to pull his sound right back to a barely-audible, percussive attack, particularly the coda of the first movement where he matches Isserlis's hushed tone every step of the way.” - Presto Class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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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 & 비에르느: 바이올린 소나타 외

알리나 이브라기모바(바이올린), 세드릭 티베르기엥(피아노)

이자이: 비극적 시 Op.12 /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 / 비에르느: 바이올린 소나타 G단조 Op.23 / 릴리 불랑제: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야상곡

 

 

 

낭만주의 바이올린 작품 중에서도 가장 사랑받는 걸작 중 하나인 세자르 프랑크의 바이올린 소나타와 루이 비에르느의 바이올린 소나타를 커플링 한 앨범. 비에르느 소나타는 녹음이나 연주 기회가 적지만 프랑크의 작품처럼 이자이를 위해 쓰여진 곡으로 바이올린 뿐만 아니라 피아노에도 화려한 기교가 요구되는 숨겨진 명작이다.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을 완수하고 20192월 내한 공연을 앞두고 있는 황금 콤비 알리나 이브라기모바와 세트릭 티베르기엥의 새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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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 순례의 해 제 3년 외

세트릭 티베르기엥(피아노)

조성이 없는 바가텔 S.216a / 요람의 노래 S.198 / 메피스토 왈츠 4S.216b / 슬픔의 곤돌라 2S.200-2 / 야상곡 잠들지 못한 밤, 질문과 대답’ S.203i / 야상곡 꿈속에서’ S.207 / 순례의 해 제3S.163

 

 

 

1998년 론 티보 국제 콩쿨의 우승자이며 알리나 이브라기모바와 황금 듀오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프랑스의 기대주 세드릭 티베르기엥의 Hyperion 6번째 솔로 앨범. 종교적 작풍이 짙은 순례의 해 제 3년을 비롯해 무조(無調)와 인상주의 작품 등 연주가 까다로운 만년의 리스트 작품들을 절제된 감성과 사려 깊은 통찰력으로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표현력을 구사한다.

 

“His selection is typically thoughtful...Each is a scaled-down tone poem, which poses its own set of technical challenges. But Tiberghien never flaunts his total command of those challenges and with an exemplary range of touch and keyboard colour, concentrates instead on these pieces purely as musical statements[He] presents all of them as perfectly conceived miniatures that often pose more questions than they answer.” - The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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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크: 비올라 소나타 (첼로 편곡) / 브릿지: 첼로 소나타 외

나탈리 클라인(첼로), 크리스챤 일레 해들란(피아노)

클라크: 비올라 소나타 (첼로 편곡) / 브릿지: 세레나데 H.23, 봄의 노래 H.104-2, 스케르초 H.19a / 첼로 소나타 H.125 / 랄프 본 윌리엄스: 영국 민요에 의한 6개의 습작

 

 

 

20세기 전반에 활동한 영국의 여류 작곡가이자 뛰어난 비올라 연주자였던 레베카 클라크(1886-1979). 그녀의 대표작인 비올라 소나타를 이 앨범에서는 첼로로 편곡하여 연주하고 있다. 또한 클라크의 친구이자 같은 스탠포드 문하였던 프랭크 브릿지와 랄프 본 윌리엄스의 작품을 함께 수록하였다. 구아다니니 1777 ‘심프슨악기를 애용하고 있는 첼리스트 나탈리 클라인은 Hyperion으로 이적 후 코다이, 블로흐, 브루흐 등 민족색 짙은 강렬한 프로그램으로 뛰어난 연주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미리듣기 https://youtu.be/7gIc5C_cBEY

 

“I suspect that this beautifully produced recital from Natalie Clein and Christian Ihle Hadland will be many listeners’ first encounter with the cello version [of Clarke’s Sonata] , and I strongly suspect that they’ll be as impressed by it as I wasThe pair unerringly find the right atmosphere for each of the various miniatures by Vaughan Williams and Bridge.” - Gramophone Magazine

 

“The discovery is the Viola Sonata by the pioneering Rebecca Clarke, composed 100 years ago, which they perform in the composer’s own cello arrangement, capturing its restless, rhapsodic sweep. Clarke’s work is only beginning to be properly evaluated, and it stands up here to what follows it.” - The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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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버트 패리: 피아노 3중주 1& 3, 파르티타 D단조

레오노레 피아노 트리오

 

 

 

영국의 젊은 신예 연주자들이 모여 결성한 앙상블 360’의 멤버들로 구성된 레오노레 피아노 트리오는 지금까지 아렌스키, 랄로, 픽시스, 림스키-코르사코프 등 소외시 되어온 우수한 작품들을 세상에 알리고 발굴하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이들의 새 녹음은 영국의 국민적 성가 예루살렘으로 이름이 알려진 19세기 작곡가 찰스 휴버트 패리(1848-1918)의 실내악 작품 피아노 3중주 1번과 3, 그리고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파르티타 D단조다.

*20192Official UK 차트 2

 

“A richly rewarding disc which I enjoyed from start to finish.” - MusicWeb International

 

“The heart of the piece is an eloquent and intimate Adagio and the Finale (Allegro giocoso) skips along uninhibitedly.” - classicalsourc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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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상스: 교향곡 3오르간 외

폴 제이콥스(오르간), 유타 심포니, 티에리 피셔(지휘)

맹세에 의한 3개의 교향적 회화 Op.130 / 삼손과 데릴라 중에서 바카날 / 교향곡 3Op.78 ‘오르간

 

 

 

2017년부터 서울 시향의 객원 지휘를 맡고 있는 스위스의 명장 티에리 피셔. 2011Hyperion 낭만주의 피아노 협주곡 시리즈 55집 비도르 이후 7년만의 녹음이다. 피셔는 2009년 유타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으로 취임하여 뛰어난 지휘력으로 이들을 미국 유수 오케스트라의 자리에 올려놓고 2022년까지 계약이 연장되었다. 이번 앨범은 생상스의 유명한 오르간 교향곡을 비롯해 비교적 연주 기회가 드물었던 맹세에 의한 3개의 교향적 회화 등 생상스의 장엄하면서도 신선한 심포니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오르간을 연주하는 폴 제이콥스는 줄리어드 스쿨의 오르간 학부장을 역임하고 오르가니스트로서는 처음으로 그래미상을 수상하였다.

+미리듣기 https://youtu.be/m65RTJYXJ3w

 

“Fischer leads a superb, thoroughly enjoyable reading of Saint-Saëns’s Organ SymphonyAnd although the three tableaux drawn from incidental music to Eugène Brieux’s play La foi are a roughly sewn stylistic hotchpotch full of dull as well as striking passages, Fischer seems to believe in every note.” - Gramophone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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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스러운 죽음에 넘기지 마소서 애가와 모테트집

엘 레온 데 오로, 피터 필립스(지휘)

피노: 예언자 예레미아의 기도 여기에서 시작한다 / 라수스: 메디아 비타, 예레미아의 애가 제 13, 레지나 챌리 / 곰베르: 메디아 비타 / 카르도소: 성목요일의 예레미아 애가 렉티오 2 / 빅토리아: 레지나 챌리, 1선법에 의한 마니피카트 / 모랄레스: 레지나 챌리 / 팔레스트리나: 종들이여 주를 찬양하라

 

 

 

마르코 안토니오 가르시아 데 파스가 창립한 스페인 합창단 엘 레온 데 오로201720주년을 맞이하였다. 세계적인 폴리포니 그룹 탈리스 스콜라스의 창립자이며 지휘자인 피터 필립스는 이 스페인 합창단의 명예 지휘자를 맡고 있으며 매년 자신의 합창단 탈리스 스콜라스와 콜라보레이션을 하고 있다. ‘고통스러운 죽음에 넘기지 마소서라는 타이틀을 가진 이번 앨범은 팔레스트리나, 빅토리아, 라수스 등 르네상스 거장에서부터 도미니크 피노와 같은 알려지지 않은 작곡가의 예레미아 애가와 모테트를 수록하였다.

 

“Here is a delightful disc made to an interesting recipe: Lamentation texts in alternation with joyful settings of Regina caeli sung with passion and puppyish intensity by a large and charismatic chamber choir directed by the éminence grise of Ars Perfecta, Peter Phillips. The result has the air of joyful adventure about it; proudly choral (as opposed to consort) but with absolutely captivating clarity.” - Gramophone

 

“Lovers of Renaissance polyphony will find that this programme is full of magnificent music from start to finish. The singing of El Léon de Oro is consistently accomplished and full of conviction. I haven’t encountered them before but I’m seriously impressed by what I’ve heard and I hope that Hyperion will record them again. Of course, they could scarcely have more authoritative direction in repertoire such as this than from Peter Phillips this is a very rewarding disc and I look forward to hearing more from El Léon de Oro before too long.” - MusicWeb Intern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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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 후기 피아노 작품집

게릭 올슨(피아노)

7개의 환상곡 Op.116 / 3개의 간주곡 Op.117 / 6개의 피아노 소품 Op.118 / 스케르초 Op.4

 

 

 

1966년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쿨, 1968년 몬트리올 국제 콩쿨, 그리고 제 8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쿨 1위에 입상한 미국의 피아니스트 게릭 올슨. 2018년 호넨스 국제 피아노 콩쿨에서는 참가자들을 지도하는 전속 멘토로 선발되었다. Hyperion에서 2010년 브람스 솔로 피아노 변주곡 전곡 이후 두번째로 발매되는 브람스는 만년의 피아노 작품인 Op.116, Op.117 & Op.118과 이와 대조적으로 가장 초기 작품인 18세때 작곡한 스케르초 Op.4를 커플링 해 비교해서 듣는 재미가 있다.

+미리듣기 https://youtu.be/j850CtCxQ2A

 

“Ohlsson leaves the best till last. The Op. 4 Scherzo, written when Brahms was just 18, has a driving excitement, a febrile quality that is thrilling. And, with his easy brand of virtuosity, he sounds right at home hereOhlsson is very naturally recorded too.” - Gramophone Magazine

 

“To hear them unfolded as beautifully as they are here is invigorating, insightful and a joy.” - Sunday Times

 

“Ohlsson is at his most compellingly scaled in the two big cycles, Opuses 116 and 118, now intimate, now clamorous, relishing the capacity, physical power and pedigree of his Steinway.” - classicalsour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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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흐나니: 피아노 솔로 작품 Vol.4

마틴 로스코(피아노)

6개의 연주회용 연습곡 Op.28 / 오래된 양식에 의한 모음곡 Op.24 / 6개의 소품 Op.41 / 파사칼리아 Op.6 / 집시풍 론도 (브람스 피아노 4중주 1Op.254악장)

 

 

 

도흐나니 피아노 솔로 작품집 네 번째이자 완결집. 음악 역사상 뛰어난 박식가 중 한 사람이었으며, 프란츠 리스트 음악원의 원장, 부다페스트 필의 지휘자, 헝가리 방송 음악감독을 역임하면서 게오르그 솔티와 페렌츠 프리차이를 육성하기도 한 인물, 당대 뛰어난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였던 에른스트 폰 도흐나니. 4집에서는 리스트의 영향을 받은 연주회용 연습곡과 바로크 스타일의 오래된 양식에 의한 모음곡 그리고 후기 작품인 6개의 소품, 브람스 피아노 4중주 14악장을 피아노로 편곡한 집시풍 론도를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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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엘 카르도소: 레퀴엠, 마니피카트, 모테트집

쿠페르티노스, 루이스 토스카노(지휘)

성목요일을 위한 애가 / 죽은자를 위한 미사(레퀴엠) / 주여 당신이 나의 발을 씻어 주시는 겁니까? / 2선법에 의한 마니피카트 / 진심으로 당신들에게 고합니다 / 요한은 감옥에서 / 모든 골짜기는 메워지고 / 당신은 힘 외

 

 

 

17세기 포르투갈 폴리포니 걸작. 지휘자 루이스 토스카노는 브라방트 앙상블, 아르스 노바 코펜하겐, 무지카 픽타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토르투갈의 테너이다. 2009년에 쿠페르티노 데 미란다 재단에 의해 설립된 쿠페르티노스는 코임브라 대학과의 파트너쉽, 루이스 토스카노와 음악학자 호세 아브레우의 연구에 의해 광대한 포르투갈의 폴리포니 음악을 전문으로 다루고 있다. 이번 Hyperion 데뷔 앨범의 첫 레퍼토리로 두아르테 로보, 주앙 4세와 함께 포르투갈 폴리포니의 황금시대를 구축한 마누엘 카르도소의 레퀴엠과 애가 그리고 마니피카트, 모테트를 녹음하였다.

 

“Tenderness, solemnity, and profound feeling for the text inform this emotionally saturated performance. The ten voices are directed from within by tenor Luís Toscano, whose intimate knowledge of every note (having edited all these works) glows throughout. Portuguese polyphony sung by Portuguese voices-it couldn’t be more authentic.: - Choir & Organ

 

“This is the first recording by Cupertinos for Hyperion and it is a pleasure to have a Portuguese ensemble tackle its native repertory. The sound is bright and privileges the higher voices, the lower ones being light baritones rather than bassesI look forward to hearing more from them soon: Cardoso’s music deserves further exposure.” - Gramophone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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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칸타타 106, 182, 모테트 오소서 예수여 오소서

아미치 보이시즈

칸타타 106하느님의 시간이 최상의 시간’ BWV.106 / 파르티타 오 자비로우신 하느님’ BWV.767 중에서 파르티타 8 / 모테트 오소서 예수여 오소서’ BWV.229 / 칸타타 182하늘의 왕이시여, 어서오소서’ BWV.182

 

 

 

바흐의 가장 감동적인 성악곡 프로그램. 창립 당시부터 뛰어난 연주 실력으로 고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던 아미치 보이시즈는 2012년 바흐 요한 수난곡 연주를 위해 탄생되었다. 현재 탈리스 스콜라스, 폴리포니, 테네브레, 킹스 콘소트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오페라와 오라토리오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우수한 젊은 성악진들이다. 바흐의 인기 칸타타 하느님의 시간이 최상의 시간을 비롯해 칸타타 2곡과 모테트를 노래한다. 기악 연주에는 리코더, 비올, 오르간 등에 고음악 명수들이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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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펫: 교향곡 3& 4, B플랫 (2CD)

레이첼 니콜스(소프라노), BBC 스코티쉬 심포니 오케스트라, 마틴 브라빈스(지휘)

 

 

 

영국 음악의 뛰어난 해석가로 주목 받고 있는 마틴 브라빈스가 2018년 그라모폰 어워드 노미네이트 된 1집 교향곡 1& 2(CDA68203)에 이어 발매하는 근대 영국 작곡가 마이클 티펫의 두번째 교향곡 시리즈다. 2집에는 소프라노 독창이 참가하는 교향곡 3번과 단일 악장으로 이루어진 교향곡 4, 그리고 세계 최초 녹음인 교향곡 B플랫을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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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티누: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 전집 (4CD)

보후슬라프 마토우세크(바이올린, 비올라),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크리스토퍼 호그우드(지휘)

 

CD1) 플룻,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H.252 / 2대의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듀오 콘체르탄테 H.264 / 2대의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H.329

CD2) 바이올린과 피아노, 타악기를 동반한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콘체르토 다 카메라 H.285 / 바이올린,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H.342 / 체코 랩소디 H.307a

CD3)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적 모음곡 H.276 (첫번째 버전) /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적 모음곡 H.276a (두번째 버전) / 비올라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랩소디 콘체르토 H.337

CD4) 바이올린 협주곡 1H.226 / 바이올린 협주곡 2H.293

 

 

20세기 보헤미아의 대 작곡가 보후슬라프 마르티누(1890-1959)의 세계 최초 녹음과 체코 이외에서는 연주 기회가 적었던 걸작 등 풍부한 레퍼토리들이 수록된 마르티누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 총 4권이 전집 세트로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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