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Alpha, Ramee 등 신보(4/20 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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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9-04-17 20:14 조회6,143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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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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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451

바흐: 평균율 클라비어곡집 2(2for1)

셀린느 프리쉬 (하프시코드)

 

2016년 바흐 평균율 클라비어곡집 1권을 선보이며 다시 하프시코드 솔로 연주로 돌아왔던 셀린느 프리쉬가 마침내 평균율 클라비어곡집 2권을 완성했다. 전작인 1권은 발매 직후 디아파종 황금상, 쇼크 드 클라시카, 텔레라마 만점 등 유럽 주요 평론지의 찬사를 이끌어내며 그 예술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평생을 바흐 음악에 헌신해온 셀린느 프리쉬의 새롭고도 확신에 찬 해석은 <평균율> 연주의 새로운 이정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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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390

리스트: 십자가의 길

콜레기움 보칼레 겐트, 레인베르트 더 레이우(피아노&지휘)

 

에릭 사티 피아노 연주의 권위자로 명성 높았던 레인베르트 더 레이우는 최근 지휘자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독일음반비평가협회상을 수상한 야나체크 합창음악집에 이어 그가 다시 한 번 콜레기움 보칼레 겐트를 지휘한 작품은 리스트의 <십자가의 길>. 화려한 수퍼스타로서의 삶을 뒤로하고 만년의 리스트가 경건한 신앙심을 담아낸 걸작으로 십자가를 짊어진 예수가 골고다 언덕을 오르는 모습을 합창과 피아노 연주로 그려냈다. 수정처럼 투명한 콜레기움 보칼레 겐트의 합창과 더 레이우의 피아노가 깊은 명상의 세계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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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441

쇼송: 사랑과 바다의 시, 교향곡 op.20

베로니크 장(소프라노), 릴 국립 관현악단, 알렉상드르 블로슈(지휘)

 

소프라노 베로니크 장이 쇼송의 명곡 <사랑과 바다의 시>로 다시 한 번 프랑스 성악 예술의 진수를 선보인다. 베로니크 장은 알파 레이블에서 내놓은 프랑스 가곡집과 아리아집으로 그라모폰 상을 비롯해 수많은 수상과 평단의 찬사를 이끌어내며 프랑스 예술 가곡의 독보적 해석을 인정받아왔다. 열정적 감흥과 시적 감수성을 폭넓게 그려낸 베로니크 장의 <사랑과 바다의 시>와 함께 쇼송의 교향곡이 함께 커플링되었다.

텔레라마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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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448

바흐: 칸타타 BWV169 & 82

다미앙 귀용(카운터테너 & 지휘), 르 방케 셀레스트, 모드 그라통(오르간)

BWV82 '나는 만족하나이다', 칸타타 BWV169 '하느님만이 내 마음을 아시리라', 코랄 전주곡 BWV662~664, 전주곡과 푸가 BWV543

 

카운터 테너 다미앙 귀용과 르 방케 셀레스트가 오랜만에 다시 바흐로 돌아왔다. 2011년에 선보인 바흐 칸타타 BWV 170 & 35(Alpha343으로 재발매)로 평단의 찬사를 받았던 귀용이 바흐 솔로 칸타타의 여정을 이어간다. 바흐의 솔로 칸타타 중 가장 사랑받는 작품인 BWV82 ‘나는 만족하나이다와 오르간 오블리가토의 서두가 인상적인 칸타타 BWV169를 다미앙 귀용의 달콤한 음성으로 함께 한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모드 그라통의 빼어난 오르간 연주곡이 함께 수록되었다.

르 슈와 드 프랑스 뮈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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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419

퍼셀: 가곡과 무곡

레 뮈지시엥 드 생-줄리엥, 프랑수아 라자레비치(지휘), 팀 미드(카운터테너)

 

프랑수아 라자레비치가 이끄는 고음악 전문 앙상블 레 뮈지시엥 드 생 줄리엥이 영국의 카운터테너 팀 미드와 함께 퍼셀을 들려준다. ‘고독, 내 달콤한 선택등 유명 가곡과 <아더 왕>, <요정 여왕>의 아리아 그리고 무곡 중심의 기악곡을 함께 연주했다. 이미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의 민속 음악에서 빼어난 연주를 들려주었던 라자레비치는 퍼셀의 음악에서도 민속적 무곡의 요소를 선명하게 부각하여 생동감 있는 연주를 만들어낸다.

탑 클래스의 카운터테너 팀 미드의 풍부한 컬러, 부드러운 리리시즘, 절묘한 음악성...활기차고 색채감있는 기악음악” - 그라모폰

 

 

 

Ram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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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1804

바흐: 오르간과 현을 위한 협주곡

레 무파티, 바르트 야콥스(오르간)

협주곡 D장조(after BWV169 & BWV49), 협주곡 D단조(after BWV146, BWV188, BWV 1052), 협주곡 G단조(after BWV1041 & BWV1058)

 

바흐는 적어도 다섯 작품의 오르간 협주곡을 작곡했지만 아쉽게도 현재까지 전해지는 곡은 없다. 이 앨범은 복스 루미니스와 레 무파티 앙상블의 오르가니스트로 활약 중인 바르트 야콥스가 칸타타를 비롯한 오르간이 주역으로 등장하는 바흐의 작품들을 오르간 협주곡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바흐 생전에 연주되었을지도 모를 오르간 협주곡의 묘한 감흥이 은빛 톤의 오르간 솔로와 따스한 현악 앙상블을 타고 흐른다.

디아파종 황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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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1806

페라보스코 2: 비올을 위한 환상곡

하토르 콘소트, 로미나 리쉬카(비올&지휘)

 

로미나 리쉬카의 하토르 콘소트가 연주하는 페라보스코 2세의 비올을 위한 환상곡집. 르네상스와 바로크 시대의 비올라 다 감바 음악을 전문적으로 연주하는 하토르 콘소트가 2014년에 발표한 다울랜드의 <라크리메 - 일곱 개의 눈물> 앨범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페라보스코 2세는 엘리자베스 1세와 찰스 1세 시대 영국 궁정의 비올 연주자로 당대 비올 콘소트 음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작곡가이다. 첫 곡인 6성 환상곡에서부터 비올의 내밀한 울림이 가슴 깊이 파고든다.

 

 

 

Chateau de Versailles 

* 국내 첫 선을 보이는 프랑스 레이블 Chateau de Versailles는 이제까지 Alpha 레이블과의 제휴를 통해 많은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바 있으며, 2018년 독자적으로 레이블을 설립하여 베르사유의 왕실 오페라 극장과 왕실 예배당에서 녹음한 프랑스 바로크 음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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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팡티에: 실내 오페라 <레자르 플로리상>

앙상블 마르그리트 루이즈, 가에탕 자리(지휘)

 

샤르팡티에의 오페라 <레자르 플로리상>은 태양왕 루이 14세 시대에 꽃피웠던 프랑스 바로크 음악의 정수 중 하나다. ‘꽃피운 예술이란 뜻의 레자르 플로리상은 일찍이 프랑스 바로크 오페라의 부활에 힘쓴 윌리엄 크리스티의 바로크 앙상블 이름의 유래가 된 작품이기도 하다. 가에탕 자리가 앙상블 마르그리트 루이즈와 함께 베르사유에서 녹음한 이 음반은 크리스티의 옛 녹음 이후 근 40여년만에 선보인 새 녹음으로 우아하고도 감각적인 해석이 돋보인다.

디아파종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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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S002

캉프라: <우아한 에우로페> 전곡 (2for1.5)

레 누보 카락테르, 세바스티앙 데렝(지휘)

 

프랑스 바로크 오페라에서 륄리와 라모 사이의 눈부신 가교 역할을 한 앙드레 캉프라의 <우아한 에우로페> 전곡. <우아한 에우로페>는 프랑스의 독자적인 극음악 형식인 오페라-발레 장르의 효시로 평가받는 작품으로 1697년 초연되어 큰 성공을 거두었다. 세바스티앙 데렝이 이끄는 레 누보 카락테르의 새 녹음은 레온하르트와 라 프티트 방드의 발췌 녹음 이후 선보이는 이 작품 최초의 전곡 녹음으로 기념비적 가치를 지닌다.

프랑스 바로크 오페라 애호가들의 필청반”- 그라모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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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리: 미사 1660 (루이 14세를 위한 대미사)

갈릴레이 콘소트, 벤자민 셰니에(지휘)

 

카발리는 몬테베르디의 뒤를 이어 초기 바로크 오페라의 중흥기를 이끌었던 인물로 당대 최고의 베네치아 작곡가로 명성을 날렸다. 1660년 루이 14세와 마리 테레즈와의 결혼식은 프랑스와 스페인과의 오랜 전쟁을 종결짓고 평화의 시대로 들어서는 큰 의미가 있었는데, 당시 카발리가 이 행사를 위한 작곡가로 지목된 것은 전 유럽에 걸쳤던 그의 명성을 확인시켜준다. 도입부의 축전 팡파레가 인상적인 베네치아풍의 장대한 작품인 <미사 1660>이 바로 이 행사를 위해 작곡된 작품으로 벤자민 셰니에가 이끄는 갈릴레이 콘소트가 그 영화로운 시절의 감흥을 빼어나게 되살렸다.

 

 

 

Bru Zane

* 희귀 오페라 작품을 고급스러운 하드커버 book+CD 한정판으로 선보였던 Ediciones Singulares 레이블이 Bru zane으로 레이블명을 변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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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Z1033

구노: 오페라 <자모라의 공물> 한정판 (하드커버 BOOK+2CD)

에르베 니케(지휘), 뮌헨 방송 교향악단, 바이에른 방송 합창단 /유디트 반 반로이(소프라노), 제니퍼 할로웨이(메조 소프라노), 에드가라스 몬트비다스(테너), 타시스 크리스토얀니스(바리톤)

 

에르베 니케가 구노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여 구노 최후의 오페라 <자모라의 공물>을 들려준다. <자모라의 공물>9세기 이슬람 제국의 지배하에 들어간 스페인의 자모라를 배경으로 한 4막의 그랜드 오페라로서 이국적 색채감과 낭만적 리리시즘이 풍성하게 녹아있다. 유디트 반 반로이, 제니퍼 할로웨이, 에드가라스 몬트비다스, 타시스 크리스토얀니스 등 일급 가수들의 빼어난 가창과 뮌헨 방송 교향악단과 바이에른 방송 합창단의 수준 높은 연주가 작품의 아름다움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175 페이지에 걸쳐 다양한 문헌을 풍부한 사진을 곁들여 수록한 본문과 전곡 리블렛토는 오페라 애호가들에게 매우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또한 4000장 한정판에 각각 고유의 넘버링이 되어있어 소장가치를 더욱 높였다. (텍스트 언어: 불어&영어)

디아파종 황금상, 쇼크 드 클라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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