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Chandos 신보(6/4 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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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9-05-09 20:54 조회11,626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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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d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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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20085

베토벤: 디아벨리 변주곡, 바가텔 Op.119, 엘리제를 위하여

수록곡 11개의 바가텔 Op.119 / 디아벨리 왈츠에 의한 33개의 변주 Op.120 / 바가텔 WoO.59 ‘엘리제를 위하여

연주: 이모젠 쿠퍼(피아노)

고전과 낭만주의 레퍼토리의 가장 훌륭한 통역사로 인정받는 이모젠 쿠퍼는 기교와 서정성에 있어 국제적 명성을 지닌 피아니스트다.

리스트, 바그너, 브람스, 쇼팽 그리고 로베르트와 클라라 슈만에서 이어지는 여섯번째로 발매되는 이번 녹음은 영국 동부의 스네이프

몰팅 콘서트 홀에서 스타인웨이 모델 D의 고귀한 음색으로 연주되고 있다. 이모젠 쿠퍼가 솔로 피아노를 위한 가장 위대한 작품 중 하나라고 평

가한 베토벤의 디아벨리 변주곡을 메인으로 작품 119의 바가텔집 그리고 널리 알려진 명곡 엘리제를 위하여를 수록하였다.

*BBC뮤직 인스트루멘탈 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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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20084

에센스 포레, 드뷔시 플룻 편곡집

연주: 리사 프렌드(플룻), 로한 데 실바(피아노)

수록곡 드뷔시: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카를 렌스키 편곡) / 포레: 꿈꾸고 난 후(알랭 마리온 편곡), 환상곡 Op.79 / 드뷔시: 달빛(페테르 콜만 편곡), 아마빛 머리의 소녀(아서 하트만 편곡) / 포레: 소나타 Op.13(로버트 스톨만 편곡)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 프랑스 음악에서 플룻은 매우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였다.

리사 프렌드와 로한 데 실바는 절묘한 프로그램으로 포레와 드뷔시 불후의 명곡들을 플룻과 피아노로 옮기는 중요한 작업을 실행하였다.

영국의 유명 바이올리니스트 로드니 프렌드의 딸이자, 수잔 밀란을 사사하고 영국 왕립 음악학교를 졸업한 리사 프렌드는

브로드스키 사중주단 멤버들과 함께했던 모차르트 플룻 4중주집(Chan10932)으로 국제적 명성을 얻고 Chandos 레이블에서 두번째 앨범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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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20132

프랑스 발레 음악집

수록곡 앙리 소게: 발레음악 유랑극단 사람들전곡 / 마스네: 발레 모음곡 에로디아드’ / 이베르: 발레음악 주피터의 사랑전곡

연주: 에스토니아 국립 교향악단, 네메 야르비(지휘)

마스네의 대작 에로디아드발레 모음곡을 중심으로 앙리 소게와 자크 이베르의 발레 음악을 수록한 앨범. 앙리 소게(1901-1989)

캉틀루브, 쾨클랭과 함께 작곡을 공부하였으며 라디오와 영화에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남겼지만 발레 음악이 그 업적의 중심에 있다.

게의 유량극단 사람들은 19453월 샹젤리제 극장에서 초연되었다. 유랑극단 사람들의 성공에 힘입어 샹젤리제 발레단의 공식 설립을

기념하는 취지로 1946년 초연된 작품이 이베르의 주피터의 사랑이다. 400 타이틀이 넘는 방대한 녹음으로 위대한 업적을 인정받아

2018년 영국 그라모폰상 생애 공로상을 수상한 에스토니아의 거장 네메 야르비가 들려주는 화려하고 농밀한 프랑스 발레 음악이다.

*미리듣기 https://youtu.be/-R0tWvU_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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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201242

브리튼: 현악 4중주 1-3, 3개의 디베르티멘토 / 퍼셀: 환상곡 (2CD)

수록곡 브리튼: 현악 4중주 1Op.25, 2Op.36, 3Op.94, 3개의 디베르티멘토 / 퍼셀: 4성의 환타지아 (6Z.737, 7Z.738, 8Z.739, 9Z.740, 10Z.741)

연주: 도릭 사중주단

그라모폰지가 가장 뛰어난 젊은 현악 사중주단 중 하나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 1998년 영국 서퍽에서 결성된 도릭 현악 사중주단은

2018년 결성 20주년을 기념하여 벤자민 브리튼의 현악 4중주 세 곡과 현악 4중주를 위한 디베르티멘토, 그리고 브리튼이 사랑한

작곡가 헨리 퍼셀의 비올 콘소트를 위한 음악을 녹음 하였다. 멤버 중 엘렌 클레망이 연주하는 비올라는 브리튼 피어스 재단으로부터

수여 받은 것으로, 1843년 프란체스코 쥬사니가 밀라노에서 제작한 것이다. 원래는 프랭크 브릿지의 소유였고 브리튼과 피어스가

1939년 미국으로 떠날 때 새 출발을 위한 선물로 브리튼에게 주었던 것이다. 비올리스트 엘렌 클레망은 작곡가가 직접 귀로 들었던

소리를 자신이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은 최고의 영예이자 기쁨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미리듣기 https://youtu.be/iHss8sEKOJc

“This is a splendid way for the members of the Doric Quartet to enter their third decade, for they have done nothing better on recordThe recordings, produced and engineered by Jonathan Cooper with assistance from Cheryl Jessop and Rosanne Fish, and edited by Cooper, are absolutely splendid, airy enough but with the cello line always audible in the Maltings acoustic. The Doric Quartet’s performances are good enough to withstand any comparisons these are the performances that have specially caught my ear.“ - ClassicalSource.com *****(별 다섯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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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10980

엘가: 현악 4중주 Op.83, 피아노 5중주 Op.84

연주: 마틴 로스코(피아노), 브로드스키 사중주단

 

엘가의 인생에서 가장 최후에 만들어진 위대한 실내악 작품 세 곡인 현악 4중주와 피아노 5중주 그리고 바이올린 소나타는 엘가가

1918년부터 1919년까지 잉글랜드 서섹스주 브링크웰즈에 체류 중 아내 앨리스의 질병과 1차 세계 대전에 대한 공포로 인해 어두운

그늘아래 집중적으로 작곡되었다. 또한 엘가의 현악 4중주는 아돌프 브로드스키에 의해 결성된 오리지널 브로드스키 사중주단에게

헌정된 작품으로 아돌프 브로드스키로부터 영향을 받아 이름 붙여진 현재의 브로드스키 사중주단이 데뷔 이후 줄곧 주요 레퍼토리로

연주하고 있는 중요한 작품이다. 1972년 결성 이후 세계 무대에서 3000회를 넘는 콘서트를 갖고 60여편이 넘는 앨범을 발매해온

영국을 대표하는 앙상블 브로드스키 사중주단의 롱셀러를 기록하고 있는 쇼스타코비치의 현악4중주 전집(CHAN10917) 이후 약 2년만의 녹음이다.

*영국 가디언 이주의 클래시컬 앨범

They play the work [Quartet] very sensitively ” - The Guardian

 

I do urge you to hear these fine performances, which are, as always, with Chandos (about to celebrate their 40th Anniversary) exceptionally well recorded, and very well played by all concerned.” - ClassicF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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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20032

팔랴: 오페라 허무한 인생전곡

연주: 낸시 파비올라 헤레라(메조 소프라노), 아킬레스 마차도(테너), 크리스티나 파우스(메조 소프라노), 호세 안토니오 로페스(바리톤), 라켈 로헨디오(소프라노), 세쿤도 팔콘(플라멩코), 비센테 코베스(기타), RTVE 교향 합창단, BBC 필하모닉, 후안호 메나(지휘)

 

오페라 허무한 인생은 마누엘 데 팔랴의 첫번째 위대한 작품이며, 그의 음악적 업적에서 가장 탁월할 뿐만 아니라

강렬한 성격이 빛을 내는 작품이다. 라틴 음악계에서 이전까지는 들어보지 못한 오케스트라적 스케일과 뛰어난 합창단이 큰 역할을 한다.

스페인 음악 스페셜리스트로 불리는 지휘자 후안호 메나가 모국의 음악을 전세계에 알리는 인기 시리즈 라 무지카 데 에스파냐

최신 녹음은 메나가 201869BBC필의 수석 지휘자로서 마지막 콘서트의 레퍼토리로 팔랴의 허무한 인생을 연주하고 다음날인

1011일에 스튜디오 녹음된 것이 바로 이 앨범이다

“While there’s plenty of Iberian flavour to this recording, including a flamenco cantor of properly reedy vocal depth, Mena never lets us forget that the work is in that Italian [verismo] tradition[Fabiola Herrera’s] voice is up to every expressive nuance of the roleFaithless Paco is sung with the verve of a true rake by Aquiles Machado, and the smaller parts are all well cast.” - BBC Music Magazine

 

“Mena prises open textures and sonorities with great subtlety and attention to detail, so that we’re fully able to appreciate the shifting colours of Falla’s writingThe playing immaculately blends clarity with sensuousness, while the Coro de la Radio e Television Espanola sing with admirable warmth of toneYet at times it all feels fractionally too consideredNancy Fabiola Herrera sounds sumptuous as Salud with her warm tone and full upper registers.” - Gramophone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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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20034

R.슈트라우스: 협주적 작품집

수록곡 부를레스케 TRV.145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 이중 콘체르티노 TRV.293 (클라리넷과 파곳을 위한 - 현악 오케스트라와 하프를 동반) / 로망스 TRV.80 (클라리넷과 관현악을 위한) / 바이올린 협주곡 TRV.110 (바이올린과 관현악을 위한)

연주: 타스민 리틀(바이올린), 마이클 맥헤일(피아노), 줄리 프라이스(파곳),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마이클 콜린스(클라리넷, 지휘)

슈트라우스가 겨우 15살이었을 무렵 만들어진 로망스는 솔리스트와 오케스트라를 위해 작곡을 시도한 첫번째 작품이다.

1882년 초연된 또 다른 초기 작품인 바이올린 협주곡은 슈트라우스의 발전된 테크닉과 작곡기법을 보여준다.

부를레스케는 음악적 발전에 있어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된 작품으로 작곡가의 후기 작풍을 향한 기술적 기민함과

감성적 색채를 제시하고 있으며, 가장 마지막 기악 작품인 이중 콘체르티노는 본격적인 표현주의를 거부하며

우리가 슈트라우스를 가장 잘 알 수 있는 신고전주의적 스타일을 보여준다. Chandos 레이블에서 베버, 크루셀 등

뛰어난 클라리넷 작품으로 인기를 얻고 현재는 지휘자로서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마이클 콜린스가 로망스와

이중 콘체르티노에서 숙련된 클라리넷 연주를 들려주며, 바이올린 협주곡에서는 영국 최고의 여류 바이올리니스트 타스민 리틀이 솔리스트로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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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SA52282

베를리오즈: 오라토리오 그리스도의 어린시절’ [2 SACD]

연주: 사샤 쿠크(성 마리아/메조 소프라노), 로데릭 윌리엄스(성 요셉/바리톤), 매튜 브룩(헤로데 왕/베이스 바리톤),

셰인 로렌체프(폴리도러스/베이스 바리톤), 앤드류 굿윈(백인 대장/테너), 멜버른 심포니 오케스트라 & 합창단, 앤드류 데이비스경(지휘)

1853년에서 1854년에 베를리오즈 자신이 직접 텍스트를 쓰고 작곡한 이 작품은 18541210일 파리의 Salle Herz에서

베를리오즈 자신의 지휘로 초연되었다. 유대의 모든 신생아들을 학살하라는 명령을 내리는 헤롯 왕, 학살을 피해

아기 예수를 데리고 이집트로 떠나는 요셉과 마리아, 마지막으로 사이스의 이집트 마을에 도착한 성 가정을 묘사한

3부작으로 이루어진 베를리오즈의 대작이다. 수많은 오페라 하우스에서 실연 경험을 가지고 있는 앤드류 데이비스경과

실력 있는 솔리스트들이 총 출연하는 베를리오즈 사후 150주년 기념앨범이다.

*Hybrid Super Audio CD

 

“All the soloists are excellent, and thoughtful casting among the four baritones and bass-baritones has allotted the Israelite father to Matthew Brook, who brings just that touch of extra warmth to the role. Chorus and orchestra add further lustre to this superb enterprise, in which Andrew Davis’s love for the music shines through in every bar.” - BBC Music Magazine ***** (별 다섯 만점)

 

“This magnificent release constitutes the finest and most consistently outstanding recording of Berlioz’s great choral masterpiece ever issued.” - Musical Opinion *****(별 다섯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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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SA5230

베네트: 교향곡 1, 댄스의 역사 외

수록곡 교향곡 1/ 메조 소프라노와 소 관현악을 위한 3개의 노래 댄스의 역사’ (메조 솦라노와 피아노를 위한 오리지널 버전 편곡) / 16세기 선율에 의한 리플렉션 / 조디악

연주: 사라 코놀리(메조 소프라노), BBC 스코티시 심포니 오케스트라, 존 윌슨(지휘)

존 윌슨과 BBC 스코티쉬 심포니의 연주로 호평을 받고 있는 베네트 관현악 작품 시리즈 3집이다.

리차드 로드니 베네트는 오리엔트 특급 살인 사건네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등 영화음악 작곡가로 특히 더 유명하다.

이번 앨범은 베네트의 가족, 친구, 동료 예술가 등 그의 인간 관계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 위주로 수록되었다.

베네트의 오랜 파트너였던 댄 클라인에게 영향을 받은 교향곡 1’. 평생의 친구였던 영국의 작곡가 엘리자베스 루첸스의

70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작곡한 조디악’. 베네트의 누나인 시인 메그 피코크의 시를 바탕으로 그들 부모를 추억하며 작곡된 댄스의 역사’.

그리고 베네트와 깊은 음악적 관계, 오랜 우정을 쌓은 존 윌슨에게 헌정된 ‘16세기 선율에 의한 리플렉션까지 베네트의 인생에 있어

중요한 인물들 과의 연결고리가 있는 네 작품을 수록하였다.

*Hybrid Super Audio CD

“It is well-worth seeking out, for the rewards are invariably positive and worthwhile.” - classicalsource.com *****(별 다섯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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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SA5231

구노: 교향곡 1, 2

연주: 아이슬란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얀 파스칼 토르틀리에(지휘)

프랑스의 거장 얀 파스칼 토르틀리에. 현재 토르틀리에가 수석 지휘를 맡고 있는 아이슬란드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샤를 구노의 교향곡집을 녹음하였다.

작곡가의 대표작 파우스트가 완성되기 직전 멘델스존으로부터 영향을 받아 1855년과 1856년에 완성된 2개의 교향곡이다.

오페라 파우스트와 아베마리아 등 인기 작품의 그늘에 가려 빛을 보지 못했던 고전적 양식을 베이스로 한 우아하고 로맨틱한 교향곡 두 곡이다.

*Hybrid Super Audio CD

“The Icelanders' playing is of sensitivity, élan and enjoyment, and Tortelier knows just how this music goes” - classicalsource.com *****(별 다섯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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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SA5232

에드바르드 그리그 합창단이 노래하는 그리그

수록곡 그리그: 4개의 시편 Op.74 (혼성합창과 바리톤 독창), 아베 마리스 스텔라EG150 (8부 혼성합창), 홀베르그 모음곡 Op.40 (8부 혼성합창, 라스본 편곡) / 올레 불: 세테르 딸의 일요일 (혼성합창과 알토 독창, 로빈슨 편곡) / 노르웨이 전승곡: 늦은밤 마루에 누워 (혼성합창) / 아가테 바터 그뢴달: 밤은 고요하고 Op.3-1 (혼성합창, 소프라노와 바리톤 독창. 로빈슨 편곡) / 데이비드 랭: 마지막 봄 (실내 합창 또는 8성의 독창)

연주: 아우던 이베센(바리톤), 힐데 베슬레모이 하겐(소프라노), 에드바르드 그리그 합창단, 하콘 마티 스크레데, 폴 로빈슨(지휘)

8인으로 구성, 베르겐에서 창립된 보컬 앙상블 에드바르드 그리그 합창단은 베르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정기적으로 공연하며

베를리오즈 레퀴엠과 본 윌리엄스 남극 교향곡 녹음에도 참여하였다. 이들의 첫번째 발매 앨범은 그리그의 혼성 합창 오리지날

작품과 동료 노르웨이 작곡가들 그리고 미국 작곡가의 감각적인 새로운 작편곡집으로 프로그램 되었다. 노르웨이 민속 종교 음악의

자유로운 편곡에 의한 ‘4개의 시편은 피아노를 위한 슬로테르’ Op.72와 함께 노르웨이 전통 음악을 예술 음악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그리그가 실현한 최후의 대작이다. 성모 마리아를 찬미하는 아베 마리스 스텔라는 카톨릭의 전통에 따라 가곡으로 쓰여진 작품을

그리그 자신이 8부 혼성 합창으로 편곡한 작품이다. 현악 오케스트라로 친숙한 홀베르그 모음곡은 조나단 라스본이 에드바르드

그리그 합창단을 위해 보컬 작품으로 편곡하였다.

*Hybrid Super Audio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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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0819

소피 이예츠가 연주하는 피츠윌리엄 컬렉션

수록곡 사바티니: 전주곡 / 루카 마렌치오: Tirsi morir volea / 작곡자 미상: 팟사메초 파반느와 갈리아드 / 아레스티: 소나타 A장조 / 마렌치오: Freno Tirsi il desio / 콜론나: 소나타 D단조 / 카치니: 아름다운 아마릴리 / 프레스코발디: 토카타 7/ 피터 필립스: 팟사메초 파반느와 갈리아드 / 스트리찌오: Chi fara fede al cielo / 폴라롤로: 소나타 D단조 / 마렌치오: Cosi moriro / 핏키: 토카타 / 치폴리: 칸초나 G단조 / 코렐리(로젠그레이브 편곡): 소나타 D단조 Op.5-7

연주: 소피 이예츠(쳄발로)

캠브리지 대학의 피츠윌리엄 박물관은 아일랜드의 음악 박사이자 음악 애호가, 아마추어 작곡가 그리고 쳄발리스트였던 리차드 피츠윌리엄(1745-1816)

의해 건립되었다. 1760년부터 음악에 몸담아 생을 마감할 때까지 영국 음악 유산의 중요한 부분들을 연구하며 그가 수집했던 18세기 영국의 귀중한 음악 유산이

남겨져 있다. Chandos가 자랑으로 여기는 쳄발리스트 소피 이예츠는 피츠윌리엄 박물관 소장의 악기, 조반니 밥티스타 보니 제작의 오리지날 쳄발로를 사용해

피츠윌리엄 콜렉션 곡집에서 피츠윌리엄 버지널 북, 티스데일즈 버지널 북, 17개의 소나타집 등의 작품들을 녹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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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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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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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완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