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Hyperion 신보 (7/25 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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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9-07-02 18:25 조회11,015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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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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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무반주 첼로 조곡 전곡 (2CD)

연주: 알반 게르하르트(첼로)

 

1969년 베를린의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난 알반 게르하르트는 8살 때 피아노와 첼로를 시작하였고 20세부터 본격적인 첼리스트의 길을 걸었다. 국제적인 명성을 쌓으며 콘서트 홀에서의 공연과 동시에 학교, 병원, 공공 장소에서 연주를 펼치는 이색적인 행보를 보이는 첼리스트로도 유명하다.

특히 2012년에는 독일의 여러 기차역에서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을 연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알반 게르하르트가 궁극의 도전이라고 표현한 J.S. 바흐의 첼로 모음곡 전곡 레코딩이 1710년제 명기 마테오 고프릴러의 매혹적인 음색으로 담겼다.

Hyperion에서는 스티븐 이셜리스 이후 명반의 재탄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미리듣기 https://youtu.be/BY-ow7R1S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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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주의 바이올린 협주곡 시리즈 Vol.22 라쎈 / L.P. 샤르벤카 / 랑고르

수록곡 에두아르트 라쎈(1830-1904): 바이올린 협주곡 Op.87 / 루드비히 필립 샤르벤카(1847-1917): 바이올린 협주곡 Op.95 / 루드 랑고르(1893-1952): 바이올린 협주곡 BVN289

연주: 리너스 로쓰(바이올린), BBC 스코티쉬 심포니 오케스트라, 안토니 헤르무스(지휘)

 

낭만주의 피아노 협주곡과 함께 Hyperion의 인기 시리즈 낭만주의 바이올린 협주곡 시리즈 22.

덴마크계 벨기에 작곡가로 독일에서 활동면서 바이마르에서 리스트의 후임으로 궁정 음악감독을 지낸 에두아르트 라쎈.

프란츠 크사바 샤르벤카의 형인 폴란드계 독일 작곡가 루드비히 필립 샤르벤카.

20세기 전반 덴마크에서 일었던 신고전주의 등 당시 주류들과 대립하고 낭만주의 양식의 작품을 많이 남긴 작곡가이자 오르가니스트 루드 랑고르.

모두 대단한 매력을 가졌지만 지금은 잊혀진 3인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Hyperion에는 처음으로 등장하는 리너스 로쓰가 이 진귀한 레퍼토리들의 표본이 되는 연주를 선보인다.

*프레스토 에디터스 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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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주의 피아노 협주곡 시리즈 Vol.78 클라라 슈만 / 힐러 / 헤르츠 / 칼크브렌너

수록곡 클라라 슈만(1819-1896): 피아노 협주곡 Op.7 / 페르디난트 힐러(1811-1885): 연주회용 소품 Op.113 / 앙리 헤르츠(1803-1888): 연주회용 론도 Op.27 / 프리드리히 칼크브렌너(1785-1849): Op.113

연주: 태즈매니언 심포니 오케스트라, 하워드 셀리(피아노, 지휘)

 

알려지지 않은 낭만주의 피아노 협주곡을 발굴하고 세상에 알리고 있는 Hyperion의 인기 시리즈 78번째 레코딩은

2019년 탄생 200년을 맞는 위대한 여류 작곡가 클라라 슈만의 피아노 협주곡이 수록되었다.

1833년 이미 젊은 천재 피아니스트로 명성을 떨치고 있던 클라라 비크가 14세가 되는 해에 쓰기 시작한 피아노 협주곡 A단조는 그녀의 유일한 공식적인 피아노 협주곡이다.

그리고 클라라 뿐만 아니라 로베르트 슈만과도 인연이 깊었던 3인의 작곡가 페르디난트 힐러, 앙리 헤르츠, 프리드리히 칼크브렌너의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작품 세 곡을 커플링하였다.

*미리듣기 https://youtu.be/NLLzcwQgd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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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30, 31, 32

연주: 스티븐 오스본(피아노)

 

스코틀랜드 출신으로 1991년 클라라 하스킬 국제 피아노 콩쿨, 1997년 뉴욕 나움버그 국제 피아노 콩쿨 우승,

2009년 브리튼 피아노 협주곡 영국 그라모폰상 협주곡 부문 최고상(CDA67625) 수상 등 피아노 왕국 Hyperion을 대표하는 스티븐 오스본.

앞서 2장의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녹음으로 극찬을 얻고 세번째로 발매되는 피아노 소나타는

소수의 피아니스트만이 도전할 수 있는 베토벤의 위대한 영적 여정이라 여겨지는 후기 3대 소나타 303132번이다.

깊이 있고 지적이며 세련된 연주를 들려준다.

동일한 레퍼토리로 20191024일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리사이틀이 예정되어 있다.”

*그라모폰 이달의 음반

*BBC 라디오 3 이주의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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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21발트슈타인’, 1, 10, 22

수록곡 피아노 소나타 1Op.2-1 / 피아노 소나타 10Op.14-2 / 피아노 소나타 21Op.53 ‘발트슈타인’ / 피아노 소나타 22Op.54

연주: 안젤라 휴이트(피아노)

 

바흐 오딧세이라는 장대한 프로젝트를 이뤄낸 바흐 스페셜리스트 안젤라 휴이트가 정교한 음색으로 인정받는 이태리의 명품 피아노 파찌올리로 연주하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시리즈.

이번 레코딩은 시리즈의 8번째 작품집이자 전곡 녹음을 1장 남겨놓고 있다.

베토벤이 난청으로 시달리던 시기에 만들어진 중기 걸작 중 하나인 페르디난트 폰 발트슈타인에게 헌정된 21Op.53Op.54의 두 곡,

그리고 초기 작품인 Op.2-1Op.14-2를 수록하였다.

안젤라 휴이트가 직접 작성한 라이너 노트는 그녀의 연주와 음악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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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루이 니코데: 사랑의 인생 피아노 작품집

수록곡 - 6개의 소품 로베르트 슈만의 추억’ Op.6 / 창작 주제에 의한 변주곡과 푸가 Op.18 / 사랑의 인생 Op.22

연주: 사이먼 캘러헌(피아노)

 

장 루이 니코데(1853-1919)19세기 후반 독일(당시 프로이센 왕국)에서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 작곡가로 활동한 인물이다.

오케스트라와 오르간 & 합창을 위해 작곡한 교향적 오페라 바다와 교향적 창가 글로리아등 대작들을 남겼으며 피아노 작품으로는 쇼팽의 연주회용 알레그로편곡이 있다.

Hyperion 낭만주의 피아노 협주곡 시리즈 73집과 76집의 솔리스트로 참여했던 피아니스트 사이먼 캘러헌은

알려지지 않은 피아노 곡들을 발굴하고 연구하는 것에 매진하고 있는 영국인 피아니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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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상스: 교향곡 2, 죽음의 무도, 교향곡 로마

연주: 마들린 아드킨스(바이올린), 유타 심포니, 티에리 피셔(지휘)

 

2017년 서울 시립 교향악단의 수석 객원 지휘자로 발탁된 스위스의 명장 티에리 피셔는

2009년 미국 유타주의 유타 심포니 음악 감독으로 부임한 뒤 뛰어난 수완으로 미국 최고의 교향악단 중 하나의 자리에 유타 심포니를 올려놓고

2022년까지 계약을 연장하고 있는 상태다.

Hyperion 레이블에서는 프랑세, 오네게르, 슈미트, 댕디, 마르탱 등 프랑스 레퍼토리에 명반들을 남겼으며

이번 앨범은 티에리 피셔와 유타 심포니가 함께한 생상스 교향곡 두번째 녹음이다.

교향곡 로마는 생상스 생전에 출판되지 않아 번호가 매겨져 있지 않지만 작곡 순서로는 1번과 2번 사이 21살에 쓰여진 작품이다.

*미리듣기 https://youtu.be/Bwdjlb_f6k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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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가: 카락타쿠스 Op.35 (2CD)

연주: 엘리자베스 르웰린(소프라노), 엘간 스위르 토마스(테너), 롤랜드 우드(바리톤), 크리스토퍼 퍼베스(베이스), 허더즈필드 합창 협회, 오페라 노스 오케스트라, 마틴 브라빈스(지휘)

 

잉글리시 내셔널 오페라의 음악감독이자 영국 음악 스페셜리스트 지휘자 마틴 브라빈스.

그가 새롭게 선보인 영국음악은 수수께끼 변주곡 직전에 쓰여진 합창과 관현악을 위한 작품 카락타쿠스다.

이 작품은 엘가가 흑기사, 생명의 빛, 올라프왕, 성 조지의 깃발 등 대규모 합창곡을 발표해 명성을 높이던 1890년대 마지막으로 쓴 합창곡이다.

오페라 노스 오케스트라와 실력 있는 솔리스트들의 가창이 엘가 부동의 가치와 영광을 훌륭하게 재현해 주고 있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미리듣기 https://youtu.be/dmpBkPwmJX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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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타버너: 천사 합창 작품집

수록곡 -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 하나님의 어머니를 위한 찬가 / 수태고지 / 잠들은 사람 처럼 / 아테네를 위한 노래 / / 주의 기도 / 천사 / ‘신전의 막중에서 5개의 송가 외 총 11

연주: 윈체스터 대성당 성가대, 앤드류 럼스덴(지휘)

 

2002년부터 윈체스터 대성당 성가대의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오르가니스트이자 지휘자인 앤드류 럼스덴.

이들의 새녹음은 현대 신비주의를 대표하는 작곡가 존 타버너의 합창 작품집이다.

소년 성가대, 소녀 성가대, 남성 성가대를 곡에 따라 나누어 노래하고 있다.

타버너의 합창 음악 중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Song for Athene(아테네를 위한 노래)The Lamb()은 이 앨범의 백미이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미리듣기 https://youtu.be/OJza4kDTRp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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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스토우 / 해리스 / 스탠포드: 합창 작품집

수록곡 에드워드 커스버트 베어스토우(1874-1946): 축복받은 도시 하늘의 살렘, 살아있는 모든 것, 예레미야 애가 / 윌리엄 해리스(1883-1973): 주여 우리를 인도 하소서, 약한 손을 강하게, 하늘은 아름다워 / 찰스 빌리어스 스탠포드(1852-1924): 지혜의 노래 Op.113-6a, 신에게 다가가기 위해 Op.113-6b, 보라 나는 칼데아인을 일으킨다 Op.145, 이브닝 서비스 A장조 Op.12, 글로리아 인 엑첼시스

연주: 웨스트민스터 사원 성가대, 제임스 오도넬(지휘)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영국 국교회 교회 웨스트민스터 사원 성가대는 30명의 소년들과 12명의 프로 성인 합창 단원으로 이루어진 세계 최고의 교회 성가대 중 하나이다.

대관식과 왕실의 결혼 그리고 전쟁의 참화 등 국민적인 축제와 기념, 애도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19세기말~20세기 전반 영국 성공회의 전통을 노래한다.

*미리듣기 https://youtu.be/zCD7VNbsq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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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리아의 성 카탈리나를 위한 음악

수록곡 월터 프라이: 미사 노빌리스 엣 풀크라 중에서 키리에 신은 만물의 창조주’, 글로리아, 크레도 / 토마스 비터링: 카탈리나의 축제를 보라 / 작자미상: 글로리아 ‘Virgo flagellatur’ / 존 던스타플: 기뻐하소서 동정녀 카탈리나여, 거룩한 자태에 영광있어 / 로버트 드라이펠드: 상크투스 & 베네딕투스 세계의 왕국’, 아뉴스 데이 우리 마음에서외 총 13

연주: 뱅쇼와 콘소트, 앤드류 커크만(지휘)

 

앤드류 커크만이 1995년 창설한 뱅쇼와 콘소트는 15세기 프랑스와 영국, 부르고뉴 악파의 음악을 주 레퍼토리로 하는 남성 보컬 앙상블이다.

지금까지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성녀 카탈리나를 위해 작곡된 15세기 영국의 미사곡과 모테트를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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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뒤파이: 콘스탄티노플을 위한 애가 세속 가곡집

수록곡 콘스탄티노플을 위한 애가 / 상냥한 연인이여 부탁이오 / 불쌍하게도 우리 몸을 탓하고 / 사이 좋은 벗이여 / 아 언제 당신을 만날 수 있을까 / 나는 더 이상 예전의 내가 아니다 / 달은 5월 외 총 18

연주: 오를란도 콘소트

 

1988년 영국 국립 고음악 센터에서 결성된 남성 보컬 콰르텟 오를란도 콘소트. 6장에 달하는 기욤 드 마쇼 작품집으로 국제적 명성을 얻고 있다.

이번 녹음은 르네상스 음악의 개척과 전환을 이뤄낸 부르고뉴 악파의 거장 기욤 뒤파이의 세속 작품집이다.

1453년 오스만 제국에 의해 콘스탄티노플이 함락된 것에 기인해 작곡하였다고 전해지는 4개의 애가 중에서 현존하는 유일한 작품 콘스탄티노플을 위한 애가를 시작으로

모테트, 샹송, 발라드, 론도 등 프랑스어와 이탈리아어로 된 세속 작품을 노래한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미리듣기 https://youtu.be/MPa11n_M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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