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Naxos, Alba records, Orchid classics 외 신보 (8/29 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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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9-08-26 13:31 조회6,498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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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 rec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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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

마르코 윌뢰넨

 

해석의 폭이 넓은 오늘날을 위해 제시하는 새로운 표준

첼리스트 마르코 윌뢰넨은 1990년 투르쿠 스칸디나비아 콩쿠르에서 2등을 차지했으며,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결선에 올랐다. 그리고 1996년 뉴욕 콘서트 아티스트 길드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그는 현재 시벨리우스 음악원 교수이며, 독주자와 실내악 연주로서 활동하면서 유수한 음악제의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 그가 연주한 바흐의 첼로 모음곡은, 시대악기 연주부터 극적인 연주에 이르기까지 해석의 폭이 넓은 오늘날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 안정된 리듬과 적절한 템포, 과장되지 않은 다이나믹이 만드는 온건한 매력은 그의 연주에 깊이 빠져들게 한다. [2CD for 1.5]

 

 

 

Orchid classc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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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브람스: 클라리넷과 첼로, 피아노를 위한 삼중주

알렉산더 베덴코(바이올린), 키릴 즐로트니코프(첼로), 이타마르 골란(피아노)

 

신구 고전파를 대표하는 두 거장의 목관, , 건반을 위한 삼중주곡

베토벤의 <삼중주, Op. 38>1803년 작품으로, 1악장은 알레그로 콘 브리오로 시작하고 마지막 악장을 프레스토로 마무리하여, 같은 해에 작곡된 <영웅 교향곡>의 영향이 엿보인다. 그런데 칸타빌레와 미뉴엣, 변주곡 등 다양한 여섯 악장으로 구성되어, 마치 옛 스타일과 새로운 스타일이 혼합된 인상을 주는 독특한 작품이다. 브람스의 <삼중주, Op. 114>는 클라리넷 연주자를 위해 쓴 만큼, 아름다운 클라리넷 선율이 돋보인다. 따뜻한 베덴코의 클라리넷과 극적인 골란의 피아노는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즐로트니코프의 첼로는 균형점에 있다.

 

 

 

Resonus Classc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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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여인마래의 비올 모음곡

로버트 스미스(비올라 다 감바), 이스라엘 골라니(테오르보), 조슈아 치담(비올라 다 감바), 올리비에 포르탱(하프시코드), 아드리앙 로드리게스 판 데어 스풀(타악기)

 

우아한 음색과 감각적인 장식으로 프랑스 바로크 춤곡의 매력을 한껏 살린 연주

마랭 마래의 피스 드 비올’, 비올 작품은 오랫동안 명맥이 끊긴 비올 음악의 전통을 복원하는 데에 가장 중요한 문헌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 곡들은 일정한 전주곡으로 시작한다는 점 이외에는 형식상 공통점이 거의 없지만, 모든 곡들이 개성을 가지고 저마다의 매력을 발한다. 비올 연주자인 로버트 스미스는 바흐의 성지인 쾨텐에서 열린 2012년 바흐-아벨 콩쿠르의 우승자로, 마래의 A장조와 E단조, G단조, F#단조 네 곡의 모음곡을 수록했다. 우아하면서도 농염하며, 절도 있으면서도 자유로운 프랑스 춤 모음곡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TONKUNSTLER

 

 

 

TON2008

말러: 교향곡 5

톤퀸스틀러 오케스트라, 사도 유타카(지휘)

 

명확한 음색과 완벽한 조화로 일군 진정한 톤퀸스틀러의 사운드

톤퀸스틀러 오케스트라는 빈의 가장 중요한 콘서트홀인 무지크페라인 빈의 상주 관현악으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사도 유타카는 2015-16 시즌부터 이 관현악단의 음악감독을 맡고 있으며, 톤퀸스틀러를 유럽의 가장 중요한 관현악단 중 하나로 올려놓았다. 이 앨범은 함부르크 엘프필하모니에서 열린 20193월 공연 실황으로, 실내악을 관현악으로 확장시킨 듯한 말러의 스타일을 훌륭히 포착해낸다. 각 악기의 음색이 명확하면서도 극적인 표현에서도 완벽한 조화를 이룸으로써, 진정한 톤퀸스틀러’(소리예술가)의 사운드를 들려준다

 

 

 

Gram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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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 피아노 삼중주 1, 2

파울 바두라-스코다(피아노), 볼프강 슈나이더한(바이올린), 보리스 페르가멘쉬코프(첼로)

 

전설적인 연주자들의 만남이 낳은 전설적인 연주

이 세 연주자가 함께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놀랍다! 파울 바두라-스코다는 빈 음악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이며, 바이올리니스트 볼프강 슈나이더한은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악장을 역임했던 빈의 터줏대감이었다. 첼리스트 보리스 페르가멘쉬코프는 1974년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우승자로, 20세기 후반 러시아 최고의 첼리스트였다. 1984년 빈에서 이루어진 전설적인 연주자들의 만남을 이 음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신감 넘치는 표현과 극적인 제스쳐가 만드는 감각적인 사운드로 현장감을 느끼게 하는 전설적인 연주이다.

 

 

 

 

IBS Class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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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어: 여섯 개의 기타 소나타

리카르도 갈렌(기타)

 

브라우어가 발표한 최근의 소나타들이 들려주는 폭발적인 표현력

레오 브라우어는 기타리스트들이 가장 동경하는 작곡가로, 그의 기타 작품은 기타에 최적화되어있으면서도 음악적 효과가 뛰어나기에 대단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주로 개별적인 작품으로 작곡하는 경향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다악장의 소나타를 작곡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 그가 현재까지 발표한 여섯 곡의 기타 소나타를 수록한 이 앨범에서 그의 최근 음악을 확인할 수 있다. 브라우어의 소나타들은 감각적인 다이나믹과 과감한 제스쳐로 폭발적인 표현력을 보여준다. 다양한 기교로 만들어내는 색다른 음색 또한 이 작품들의 묘미이다. [2 CD for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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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렐류드

안토니오 갈레라(피아노)

 

전주곡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는 서정적이고 자유로운 갈레라의 연주

스페인의 피아니스트인 안토니오 갈레라는 화킨 로드리고음악원과 알프레드 코르토에콜 노르말에서 공부했으며, 유럽 야마하 음악재단 콩쿠르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특별한 감각을 지녔다”, “흠잡을 데 없는 기교”, “매우 보기 드문 음악성등의 호평을 받았다. 그는 전주곡이라는 이 음반에서 바흐와 프랑크, 드뷔시, 뒤티외의 작품을 수록한 독특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전주곡은 본래 자유로운 속성을 지닌 악곡으로, 이 음반은 작곡가들이 펼진 음악적 자유로 가득하다. 서정적이고 자유로운 갈레라의 해석 또한 이 음반의 매력이다.

 

 

 

 

 

Nax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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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쿠: 독주곡과 이중주곡

피터 셰파드 스캐르베드(바이올린), 크리스 오튼(리코더), 조셉 휴스턴, 로더릭 채드윅(피아노)

 

눈앞에서 펼쳐지는 듯한 환영을 불러일으키는 영국의 가장 주목받는 작곡가

토마스 시마쿠는 알바니아 출신으로 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곡가이다. 그는 유럽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작곡가 중 한 사람으로, 그의 음악은 시각적인 환영을 불러일으키며, 온전히 독창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밀도 있는 음향과 현대적인 감각으로 연주자들로부터도 많이 선택받고 있는데, 이 음반에 수록되어있는 실내악곡에서도 이러한 그의 특징이 충분히 발휘되어있다. <시그널>은 희롱하는 듯 활달한 움직임을 들려주고, <카프리치오소>는 특출한 기교를 요구한다. <ENgREnage>는 음악적 대비와 화성적 색채감이 풍부하다. [세계 최초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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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토기오르고스: 켄타우로스와의 춤, 소협주곡 테스토스테론’, 밤의 산책 등

스타티스 마브로마티스(색소폰), 크리스티나 판텔리(피아노), 오케스트라 오브 컬러

 

고대 그리스 음악으로부터 재구성된 오늘날의 그리스 음악

기오르고스 콘토기오르고스는 그리스의 작곡가로, 그리스의 신화와 역사를 소재로 환상적인 작품으로 유명하다. 그의 음악은 전통적인 조성에 바탕을 두고 있지만, 미니멀리즘부터 현대적인 표현까지 넓은 표현 범위를 가지고 있다. <켄타우로스와의 춤>은 매우 리드미컬하면서도, 멜로디는 5음음계로 구성된 고대 그리스와 소아시아 지역의 전통음악의 요소를 갖고 있어 친숙한 정취를 느끼게 한다. <밤의 산책>은 고대 그리스를 연상케 하는 선율로 자유롭게 표현하며, 소협주곡 <테스토르테론>은 매우 서정적이면서도 색소폰의 다양한 기교를 보여준다. [세계 최초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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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네예프: 연주회 모음곡, 림스키-코르사코프: 두 개의 러시아 주제에 의한 환상곡

아넬레 그레고리, 드미트리 야블론스키

 

러시아의 서정미와 화려한 색채감이 가득한 두 낭만작곡가의 역작

2013년 스트라디바리우스 콩쿠르의 우승자이자 러시아 음악에 남다른 관심을 가진 미국의 바이올리니스트 아넬레 그레고리와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던 지휘자 드미트리 야블론스키가 잘 알려지지 않은 러시아의 바이올린과 관현악을 위한 작품을 녹음했다. 타네예프는 차이코프스키의 제자로, 바로크 모음곡을 모델로 하는 <연주회 모음곡>은 따뜻한 서정미와 화려한 변주 등으로 그의 이름을 빛나게 하는 작품이다. <셰헤라자데>로 유명한 림스키-코르사코프의 <두 개의 러시아 주제에 의한 환상곡>은 이국적이면서도 화려한 관현악의 세계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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