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Warner, Erato 신보(10/25(금) 입고 완료)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9-09-17 12:59 조회6,013회 댓글0건

본문

 

 

Opera Rara

 

 

6bc5883ba7933379a72c4b0dd7a4f739_1568692425_535.jpg
ORC59

푸치니: 요정 빌리

마크 엘더/LPO

 

푸치니의 첫 오페라 <요정 빌리>를 새롭게 만나는 음반이다. 푸치니는 밀라노에서 1막 버전의 <요정 빌리>를 초연하여 성공을 거두었으나, 이후 상연되지 않고, 이탈리아의 "리코르디" 출판사의 제안으로 2막버전으로 수정을 시작해 2개의 아름다운 아리아를 추가했다. 이번 연주는 이를 기반으로 음악학자 마틴 디시가 재구성한 "새로운 리코르디"판본으로 녹음했으며, 201811월 로열 페스티벌 홀 공연에서는 런던 필의 뛰어난 활력과 에르모넬라 야호, 아르센 소그호모니안, 브라이언 멀리건이 들려준 절창으로 찬사를 얻었다.

 

 

WARNER

 

 

6bc5883ba7933379a72c4b0dd7a4f739_1568692494_3181.jpg
9029540710

트럼펫으로 연주하는 거쉬인, 라벨, 번스타인, 미요, 드보르작

루시엥 르노뎅-바리/빌 엘리엇

 

18살의 나이에 매력적 트럼펫 음반으로 애호가들을 놀라게 했던 루시엥 르노뎅-바리가 <뉴욕의 마드무아젤>이라는 새 음반을 발매한다. 파리음악원에서 클래식과 재즈 트럼펫을 동시에 공부했기에 거쉬인 <포기와 베스>, <파리의 아메리카인>, 번스타인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캉디드> 등에서 가져온 인기 선율들은 르노뎅-바리에게는 최적의 선곡이다. 라벨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를 비롯한 편곡 작품에서 노래하는 듯한 유려하고 감미로운 트럼펫 사운드가 특히 빛난다.

(디지팩)

 

 

6bc5883ba7933379a72c4b0dd7a4f739_1568692513_3555.jpg          6bc5883ba7933379a72c4b0dd7a4f739_1568692540_6866.jpg
9029539003

엘가: 수수께끼 변주곡, 코케인 서곡 (180g LP)

바비롤리/필하모니아

 

바비롤리의 인기 음반 가운데 하나인 엘가 <수수께끼 변주곡><코케인 서곡>을 담은 EMI녹음이 워너 로고의 LP로 재발매 된다. 재클린 뒤 프레와의 첼로 협주곡, <바다 풍경> 음반에서 알 수 있듯이 그의 엘가 해석은 영국의 대가 다운 깊은 해안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따듯한 현이 주는 감동어린 "님로드"<코케인 서곡>의 활기를 놓칠 수 없다. 오리지널 마스터에서 24-bit/192kHz 디지털 리마스터링을 거쳐 180g 중량반으로 제작된다.

 

 

6bc5883ba7933379a72c4b0dd7a4f739_1568692566_283.jpg
9029548473 (6CD)

베토벤 베스트 100

Various Artists

 

 

6bc5883ba7933379a72c4b0dd7a4f739_1568692588_1287.jpg
9029537958 (3CD)

모리스 앙드레 베스트 50

모리스 앙드레

 

 

6bc5883ba7933379a72c4b0dd7a4f739_1568692606_4175.jpg
9029540004

Tree of Light

리오피

 

지난해 새로운 모습으로 네오클래식 음악계에 본격적 이름표를 내민 리오피가 <빛의 나무>라는 타이틀의 새음반을 발표한다. 스타인웨이 아티스트에 선정될 정도의 탄탄한 실력과, 빼어난 감수성으로 만들어낸 수많은 광고음악을 통해 익히 알려진 음악적 매력이 고스란히 오직 피아노의 묵직한 울림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음반에서는 인간성 회복을 향한 삶과 빛의 진화라는 컨셉으로 보다 섬세하고 애상적 피아니즘으로 일관하고 있다.

(디지팩)

 

 

ERATO

 

 

6bc5883ba7933379a72c4b0dd7a4f739_1568692626_8497.jpg
9029542433

MER(S) - 엘가, 쇼숑, 존시에르

마리-니콜 르뮤/보르도 아키텐 내셔널 오케스트라/폴 다니엘

뛰어난 기교, 풍부한 콘트랄토 목소리와 활기찬 친밀감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마리 니콜 르뮤가 새로운 가곡음반을 발매한다. 바다(Mer)를 주제로 한 3개의 작품을 담은 것으로, 엘가 <바다 풍경>, 쇼숑 <사랑과 바다의 시>, 그리고 세계최초녹음인 프랑스 낭만주의 작곡가 빅토랭 존시에르의 <바다>가 수록되었다. 폴 다니엘이 이끄는 보르도 아키텐 내셔널 오케스트라와 19세기 후반의 넘실거리는 바다 정취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다.

(디지팩)

 

 

6bc5883ba7933379a72c4b0dd7a4f739_1568692638_7563.jpg
9029542552

마틸데 - 쇤베르크, 쳄린스키, 베베른

아로드 사중주단/엘사 드레이지

 

에베네 사중주단과 아르테미스 사중주단의 적극적 지원을 통해 에라토에서 멘델스존 현악사중주로 데뷔음반을 발매했던 아로드 사중주단이 20세기 초반의 작품으로 새음반을 발표한다. 쳄린스키의 동생이자 쇤베르크의 부인인 "마틸데"를 타이틀로 새로운 비엔나의 음악적 분위기를 그려낸다. 베베른 <느린악장>을 시작으로, 마틸데에게 헌정한 쇤베르크의 현악사중주 2번에서는 소프라노 엘사 드레이지가 함께 한다. 그리고 쳄린스키 현악사중주 2번으로 이어지며 높은 집중력과 에너지를 보여주었던 멘델스존 음반의 열정을 되살릴 수록곡을 펼친다.

(디지팩)

 

 

6bc5883ba7933379a72c4b0dd7a4f739_1568692662_769.jpg
9029539602

베토벤: 현악사중주 op.59-1, 2 "라주모프스키"

에베네 사중주단

 

베토벤 탄생 250년을 맞아 에베네 사중주단이 펼치는 베토벤 현악 사중주 투어의 첫 음반으로, 현악사중주 작품59 <라주모프스키>1, 2번을 발매한다. 비엔나 콘체르트하우스에서 녹음한 이번 음반을 시작으로, 21개국에서 공연을 펼치며, 필라델피아, 도쿄, 상파울로, 멜버른, 나이로비, 그리고 파리에서의 연주실황을 바탕으로 전곡 녹음도 이어갈 예정이다. ‘우아함’, ‘밀도’, ‘조화’, ‘새로움등 모든 면에서 압도하는 이들이 들려줄 베토벤은 어떤 찬사를 얻게 될지 기대가 된다.

(디지팩)

 


6bc5883ba7933379a72c4b0dd7a4f739_1568692682_2554.jpg
9029543064 (CD+DVD)

베를리오즈: 레퀴엠 (CD+DVD 디럭스 에디션)

마이클 스파이어/필하모니아/존 넬슨

 

지난해 <트로이인>을 통해 그라모폰 대상을 수상한 베를리오즈 스페셜리스트 존 넬슨이 새로운 베를리오즈 음반으로 <레퀴엠>을 녹음했다. 베를리오즈 사후 150주기를 맞아 열린 런던 세인트 폴 성당 201963월 공연 실황으로, 음반과 함께 실황영상이 DVD로 포함된다. 마이클 스파이어의 아름다운 솔로와 함께, 장대하게 펼쳐진 청중 모두를 감동시킨 그 깊은 울림을 만날수 있다.

(디지팩)

 

 

6bc5883ba7933379a72c4b0dd7a4f739_1568692700_0253.jpg
9029541097 (134CD)

파이야르 Erato 전집

-프랑스와 파이야르

에라토 레이블의 시작과 함께 했던 프랑스의 위대한 지휘자 장 프랑스와 파이야르의 역사적 전집이 발매 된다. 프랑스 바로크 음악을 발굴해 세계에 알린 개척자이며, 특유의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과 상쾌한 앙상블로 연주한 바흐, 비발디, 모차르트 녹음을 비롯해, 장 피에르 랑팔, 마리 클레르 알랭, 모리스 앙드레와 함께 한 협주곡 명반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인기 작품집을 발표한 거장이다. 모두 오리지널 마스터에서 24bit/96kHz 리마스터링을 거쳐 수록되었으며, 오리지널 커버 아트웍을 반영한 슬리브 디자인으로 한정제작된다.

 

 

6bc5883ba7933379a72c4b0dd7a4f739_1568692719_461.jpg          6bc5883ba7933379a72c4b0dd7a4f739_1568692727_6816.jpg
9029539417 (10CD)

바로크 거장 쿠프만

톤 쿠프만

 

구스타프 레온하르트를 사사한 하프시코드, 오르간 연주자로 암스테르담 바로크 오케스트라를 창설하여 바로크 음악의 거장 지휘자로 그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는 톤 쿠프만의 걸작음반을 모은 박스세트가 발매 된다. 암스테르담 바로크 오케스트라의 창립 40년을 기념해 이들의 주된 탐구 대상이었던 바흐의 협주곡과 그 일가의 작품집, 헨델의 오르간 협주곡과 텔레만의 <타펠무지크>, 그리고 프레스코발디, 북스테후데의 작품집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들의 유연하면서도 풍부한 색채와 표현력, 그리고 크리스토프 프레가르디엥, 모니카 허젯, 마이클 챈스 등 거장 솔리스트와의 역사적 녹음을 확인 할 수 있다.

 

 

NONESUCH

 

 

6bc5883ba7933379a72c4b0dd7a4f739_1568692741_5063.jpg          6bc5883ba7933379a72c4b0dd7a4f739_1568692750_5199.jpg
7559793471 (2CD)

c. 1300c. 2000

제레미 덴크

 

디토 페스티벌의 고별무대에 함께 해서 국내 음악팬들에게 더욱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미국을 대표하는 지적인 피아니스트 제레미 덴크의 새음반이 발매 된다. 음반 제목에서도 알수 있듯이 1300년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기욤 드 마쇼에서 리게티까지, 700년의 음악역사를 이어오면서 24명의 작곡가가 만들어낸 음악적 스팩트럼을 담고 있다. 첫 음반은 바흐의 <반음계적 환상곡과 푸가>에 이르는 기나긴 여정이며, 두 번째 음반은 모차르트로부터 필립 글래스 연습곡 2번과 리게티 <바르샤바의 가을>을 거쳐 질 뱅슈아의 <슬픈 기쁨>을 재수록하며 마무리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