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erata

CM25043

바흐: 파르티타 2번, 3번, 4번

코르넬리아 헤르만(피아노)

젊은 바흐 스페셜리스트 코르넬리아 헤르만. 2012년부터 Camerata 레이블에서 시작된 바흐 프로젝트 6장의 바흐 앨범 중 네번째 앨범이다. 바흐의 위대한 음악적 예술에 도전하는 헤르만의 열정적이고 지적인 해석은 현대 바흐 녹음 역사에 확실한 족적을 남기고 있다. 풍성한 울림을 자랑하는 이탈리아의 파찌올리로 2016년 녹음되었다.

[코르넬리아 헤르만]

1985년부터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음악원에서 피아노를 배우고 1996년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개최된 J.S. 바흐 국제 콩쿨에서 최연소 19세로 최고 순위를 획득하였다. 또한 1999년 잘츠부르크에서 개최된 모차르트 국제 콩쿨에서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지금까지 보훔 교향악단, 중앙 독일 방송 챔버 필하모니, 이스라엘 챔버 오케스트라, 빈 실내 관현악단, 카메라타 잘츠부르크,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관현악단 등과 협연. 오스트리아를 시작으로 세계 각국에서 솔로, 실내악 그리고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고 ORF, NDR, MDR 등 라디오 녹음도 다수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