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

4836767 (118CD+2DVD+3BDA)      

베토벤 탄생 250년 기념 전집  ( 풍월당 특별 가격 \425,000)    

Various Artists

2020년 베토벤 탄생 250년을 기념해 대대적으로 준비해 온 DG 중심의 새롭고, 가장 최신의, 완벽한 베토벤 전집이다. 본 베토벤 하우스와 함께 기획해, 전기를 비롯한 충실한 해설을 담고 있으며, 150분 이상의 새로운 녹음과 최초 녹음까지 만날 수 있다. 교향곡은 카라얀, 아바도, 넬손스 등의 연주로 구성된 현대악기, 번스타인, 뵘, 슈미트-이세르슈테트, 클라이버 등의 지휘로 구성된 빈필 연주, 그리고 가디너의 시대악기 연주까지 모두 3개의

사이클을 이루고 있고, 아르헤리치, 브렌델, 무터, 켐프, 폴리니와 같은 명연주자들의 협주곡 녹음, 정 트리오의 3중 협주곡 연주도 만날 수 있다. 폴리니, 길렐스, 코치슈, 아라우, 코바세비치, 브렌델, 아쉬케나지, 루푸, 그리모, 페라이어, 굴다, 키신 등 다채롭게 구성된 피아노 소나타, 에머슨, 타카치, 하겐, 아마데우스 사중주단의 현악 사중주를 비롯한 걸작 실내악 연주가 이어지고, 가곡, 민요, 성악작품 등 모두 엄선된 구성을 갖추고 있다. 니키쉬, 푸르트벵글러, 세르헨과 같은 역사적 녹음을 비롯해, 시대악기 연주 또한 후반에서 만나게 된다.

번스타인 지휘의 <피델리오>, 카를로스 클라이버의 <교향곡 4, 7번> 영상을 담은 DVD가 포함되며, 카라얀의 60년대 교향곡 전곡, 켐프의 피아노 소나타 전곡, 아마데우스 사중주단의 현악 사중주 전곡은 고음질 블루레이 오디오 디스크에 추가 수록했다. 베토벤 작품을 거장의 명연으로, 한번에, 이처럼 완벽한 기획으로 만나는, 다시 오지 않을, 놓칠 수 없는 기회이다.

* 205 x 274 x 271 mm (HxWxD) | 7.4kg

*20여년 전에 발매했던 DG의 기존 베토벤 전집에서 30여장을 추가 수록하고도 가격은 절반이하로 낮춘 획기적 기획으로,

​전세계 유일하게 한국에서는 베토벤2020 로고가 인쇄된 10000mAh급 보조배터리 사은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 사은품은 초도 한정 주문으로 마감 되었습니다. )

4836617 (1CD)

4836618 (2LP)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1, 3번

트리포노프/필라델피아/세겡

BBC 뮤직매거진 협주곡 상을 비롯해 지난해 많은 평론가들이 2018년 최고의 음반으로 꼽았던 2, 4번에 이어서, 트리포노프와 네제-세겡이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1, 3번을 통해 전곡 녹음을 마무리 한다. 첫 곡은 <종> 가운데 첫 악장을 트리포노프가 직접 피아노 편곡한 것으로 그의 환상적 명인기를 확인하게 될 압도적 인트로이다. 또한 1, 3번 사이에는 <보칼리제>가 역시 트리포노프의 편곡으로 수록된다. 라흐마니노프와의 깊은 인연을 갖고 있는 필라델피아 사운드의 절묘한 조합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된다.

4836086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그리운 고향생각

로자코비치/러시아 내셔널 필하모닉/스피바코프

"17살의 바이올린니스트가 자신의 나이를 뛰어 넘는 굳건한 데뷔 앨범과 빛나는 녹음을 들려준다."는 BBC 뮤직매거진에서 부여한 만점과 함께 평단의 절찬을 받았던 바흐 음반에 이어서, 다니엘 로자코비치가 차이코프스키로 돌아온다. 스웨덴에서 태어났지만 러시아 혈통을 이은 자신의 본향을 향한 것으로,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비롯해서 <예프게니 오네긴> 가운데 렌스키의 아리아 "쿠다, 쿠다", <그리운 고향생각>, <그리움을 아는 이만이> 등 향수를 자극하는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의미를 더하고 있다.

4836078

테너 벤자민 베르넹 리사이틀

벤자민 베르넹/프라하 필하모니/엠마누엘 비욤

프랑스 리릭 테너의 계보를 이어갈 새롭게 떠오르는 스타 벤자민 베르넹이 DG를 통해 데뷔음반을 발매한다. 마스네 <베르테르>의 "왜 나를 깨우는가?"를 시작으로, 도니제티 "남몰래 흐르는 눈물", 구노 "사랑이여, 사랑이여…", 베를리오즈 "광대하며 불가해한, 당당한 자연" 등 프랑스 작곡가들의 친숙한 노래를 중심에 두고, 베르디 <라트라비아타> 가운데 "뜨거운 내 영혼의 용솟음이여"를 비롯해 푸치니, 차이코프스키의 아리아를 적절히 안배해, 자신의 유연하고 섬세한 표현력을 증명하는 매력적 음반으로 완성했다.

4837769 (2CD)

바흐 피아노 작품과 새로운 편곡

비킹구르 올라프손

지난해 발매한 비킹구르 올라프손의 바흐 작품집이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다. <평균율 클라비어>, <골드베르크 변주곡>, <인벤션과 신포니아>의 인기선율에서부터, 부조니, 켐프 편곡의 코랄 전주곡, 올라프손 자신이 직접 편곡한 칸타타 <자, 죄악과 싸우라>에 이르기까지 친숙한 선윤을 올라프손의 청명한 비르투오소로 연주해,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BBC 뮤직매거진 올해의 음반, 오푸스 클래식 어워드 등 각종 음반상을 휩쓸었다. 그 기존 음반에, 이번 여름에 LP로만 발매된 "새로운 바흐 편곡 작품" 음반의 내용을 합친 것으로, 대중적 아티스트와의 협업까지 포함한 다채로운 사운드를 함께 만날 수 있다.

4837472 (2CD+BDA)

베토벤: 첼로 소나타 전곡

푸르니에/굴다

* 에밀 베를리너 스튜디오

24 bit/192kHz 리마스터

* DTS-HD Master Audio

* 디지팩

4837468 (2CD+BDA)

요한 슈트라우스: 박쥐

클라이버/바이에른 슈타츠오퍼

* 에밀 베를리너 스튜디오 오리지널 멀티트랙 리마스터 (CD포함)

* 2.0 Stereo, 5.1 Surround Sound and Dolby Atmos

* DTS-HD Master Audio

* 디지팩 + 104페이지 부클릿(리브레토 포함) + 슬립케이스

4837269 (15CD)

베토벤 Archiv 녹음 전집

ORR/존 엘리엇 가디너/레빈/뮬로바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해 존 엘리엇 가디너가 아르히프 레이블에서 발표한 베토벤 녹음을 모두 모은 전집이 발매 된다. 베토벤 250주년 기념 DG의 새로운 베토벤 전집에 그가 이끄는 혁명과 낭만 오케스트라의 교향곡 사이클이 고스란히 담길 정도로 베토벤 교향곡 시대악기 연주에 있어서는 절대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기지 넘치고 빼어난 순발력과 담백함으로 끊임없이 인기를 누리고 있는 베토벤 교향곡 전곡을 비롯해, 로버트 레빈과의 피아노 협주곡, 빅토리아 뮬로바와의 바이올린 협주곡, <레오노레>, <미사 솔렘니스> 등의 명 녹음은 물론이고, 보너스 인터뷰까지 수록하고 있다.

4850093 (60CD)

ASMF 60주년 기념 한정반

ASMF/매리너

아카데미 오브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가 창단 60주년을 기념하여 자신들의 걸작 녹음 60장을 엄선한 한정판 박스세트를 발표한다. 네빌 마리너와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한 연주역사가 20세기 중반 바로크 음악의 부흥에 큰 기여를 하게 되었고, 영화 <아마데우스>를 통해 확고한 모차르트 스페셜리스트로의 이미지까지 갖게 되었다. 이번 발매에는 초기 바로크 작품 녹음 선집을 시작으로, 이오나 브라운과 함께 한 80년대 녹음을 포함한 2개의 비발디 <사계> 연주, 텔레만, 헨델, 바흐, 하이든, 모차르트 등 이들의 주요 레퍼토리를 모두 아우르고 있다.

DECCA, Argo, Philips 녹음은 물론이고, 메레이 페라이어와의 바흐 협주곡, 조슈아 벨과의 베토벤 교향곡, 브루흐 협주곡과 같은 Sony 발매, 마리너 부자가 함께 했던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Pentatone 녹음, 네빌 마리너의 마지막 녹음인 Onyx발매의 손열음과의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녹음까지 포함해, 500장이 넘는 이들의 발매 가운데 진정한 정수만을 모아 놓았다. 8곡의 녹음은 처음으로 CD화 되고 있으며, 고품격 오리지널 재킷 슬리브로 소장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DECCA

4850214

파리넬리 (양장본 한정반)

바르톨리/일 지아르디노 아르모니코/안토니니 화려한 기교로 애호가들을 사로잡는 우리시대 정상의 메조소프라노 체칠리아 바르톨리가 그 어느때 보다도 파격적인 모습으로 찾아온다.전설적 카스트라토 파리넬리를 위한 작품들을 모은 것으로, 그 중성적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과감한 남장을 보여준다. 파리넬리의 형 리카르도 브로스키의 작품을 비롯해, 포르포라, 하세, 지아코멜리, 칼다라가 작곡한 바로크 오페라의 명장면을 만날 수 있는데, 포르포라 <폴리페모>, 브로스키 <라 메로페>가운데서 가져온 아리아는 최초 녹음으로 의미가 깊다.

4850153

앙코르

넬슨 프레이레

2019년 10월 18일에 75세를 맞는 브라질의 위대한 피아니스트 넬슨 프레이레가 자신이 즐겨 연주하는 앙코르 작품을 모은 새 음반을 발표한다. 퍼셀에서 쇼스타코비치에 이르는 장대한 음악사 속에서 엄선한 30개의 트랙을 담고 있는데, 그 중심에는 그리그 서정 소품집 가운데 12곡이 아련한 감성을 그려가고 있다. 스감바티가 편곡한 글룩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의 "멜로디"를 시작으로, 스카를라티 소나타, 파데레프스키의 <녹턴>, 라흐마니노프 <전주곡> 등에서 넬슨 페레이레가 가장 아끼는 소곡들이 이어지 가운데, 노장의 진중함으로 그려내는 이야기에 큰 기대를 갖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