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ner

9029539882 (80CD)

베토벤 작품 전집

Various Artists

워너뮤직으로는 처음으로 베토벤 작품 전집을 발매한다. EMI 클래식 인수 등으로 더욱 막강해진 카탈로그를 바탕으로, 높은 신뢰도를 자랑하는 걸작녹음으로 구성했다. 교향곡 전집은 그라모폰 대상에 빛나는 아르농쿠르와 유럽 체임버의 녹음으로, 본사반의 절판이 준 아쉬움을 달래 줄 귀중한 선택이다. 쉬프와 하이팅크의 피아노 협주곡 전곡, 펄만의 바이올린 협주곡, 코바세비치의 피아노 소나타 전집, 아르테미스 사중주단의 현악 사중주 전곡, 르노 카퓌송의 바이올린 소나타 전집, 클렘페러의 <미사 솔렘니스>를 비롯해, 부흐빈더, 피셔-디스카우, 줄리니, 요요마, 재클린 뒤 프레, 슈타커 등 시대를 초월한 대가들의 연주로 만나게 된다. 무엇보다 각 장르별로 일관성 있는 연주를 선택하였으며, 300트랙은 새롭게 녹음했고, 또한 개별적으로 새롭게 디자인한 아름다운 슬리브와 풍성한 자료들이 전집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9029541936

파가니니, 슈베르트

빌데 프랑/미하일 리피츠

섬세함의 극치를 들려주며 높은 평가를 받았던 그리그 바이올린 소나타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바르톡 소나타를 담은 걸작음반을 완성했던 빌데 프랑과 미하일 리피츠가 파가니니와 슈베르트 작품으로 새롭게 찾아왔다. 파가니니에게 영향을 준 슈베르트의 환상곡 C장조,

화려한 론도 B단조를 비롯해 <마왕> 편곡 작품, 그리고 파가니니의 <파이지엘로 "내마음 허전해 지고"에 의한 서주와 변주곡>, <팔피티>, 칸타빌레 D장조 등을 담고 있다. 슈베르트가 말년에 파가니니의 연주를 듣고 "천사의 노래를 들었다"고 이야기 했는데, 만약 슈베르트가 그 영향을 받은 작품을 쓸 수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을 전하게 된다.

9029534660 (5LP)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LP)

에밀 길렐스/조지 셀

"강철의 터치"로 불리며, 러시아 피아니즘의 정수를 들려준 에밀 길렐스와 조지 셀이 지휘하는 클리블렌드 오케스트라의 명반, 베토벤 5개의 피아노 협주곡 전곡 음반이 LP로 재발매 된다. 본사 발매 CD로는 ICON 시리즈 박스로만 만날 수 있는 녹음으로, 3개의 변주곡까지 함께 담아 길렐스의 청명하고 강렬한 터치를 만끽 할 수 있을 것이다.

9029548294 (1LP)

라벨: 피아노 협주곡, 라발스, 볼레로 (LP)

번스타인/프랑스 국립 관현악단

지난해 번스타인 탄생 100년을 맞아 발매했던 프랑스 국립 관현악단과의 녹음 CD세트에 처음 수록되었던 녹음을 엄선한 최초 LP 발매 음반이다. 프랑스 국립 방송 아카이브(INA)에 보관 되어 있던 미발매 녹음으로, 번스타인이 직접 연주한 라벨 피아노 협주곡 G장조와 "라발스", "볼레로"이다. 2019년 유럽의 레코드 스토어 데이 한정반으로 기획되었으며, 그 인기에 힘입어 마침내 일반 배포가 이루어졌다.

Erato

9029538642 (1CD)

9029538559 (1LP)

베르사유 - 프랑스 바로크 음악

알렉상드르 타로

알렉상드르 타로가 루이14세부터 16세까지 프랑스 왕가를 위한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한 음반을 발표한다. 라모의 "전주곡" 시작으로, 쿠프랭, 륄리와 같은 대가들의 음악가들과 함께, 당글베르, 포르크레, 비세, 뒤플리의 주옥같은 선율들을 만날 수 있다. 베르사유 궁정을 울리던 클라브생 음악이 타로의 섬세한 피아노 연주를 통해, 또 다른 신선함과 깊은 애상을 전한다.

9029539226 (1CD)

9029539224 (1LP)

쇼팽, 프랑크: 첼로 소나타

고티에 카퓌송/유자 왕

고티에 카퓌송이 유자 왕과 함께 쇼팽과 프랑크의 첼로 음악을 연주한다. 쇼팽과 프랑크의 첼로 소나타와 함께, 쇼팽의 "서주와 화려한 폴로네이즈 op.3",그리고 피아졸라의 "르 그랑 탱고"가 수록될 예정이다. 고티에 카퓌송의 섬세함과 유자 왕의 유연함, 두 스타 연주자들의 매력이 배가 되는 하모니로, 우아한 첼로의 향취가 더욱 돋보이는 호연이다.

9029541735 (2CD)

베를리오즈: 파우스트의 천벌

디도나토/존 넬슨

그라모폰 대상에 빛나는 베를리오즈 스페셜리스트 존 넬슨이 또 하나의 베를리오즈 음반을 발표한다. 존 넬슨이 베를리오즈 작품 가운데 가장 드라마틱한 음악이라 말하며 모든 정성을 쏟아 부은 연주이다.

조이스 디도나토, 마이클 스파이어, 니콜라스 쿠잘, 알렉상들 뒤하멜과

스트라스부르 필하모니가 이루어내는 장대한 서사는 <트로이인>의

영광을 되살려내는 벅찬 감동으로 가득하다.

WARNER inspiration

9029537298

바흐: 피아노 협주곡

BWV.1052, 1053, 1055, 1056

ASMF/매리너/가브릴로프

9029545345

바흐: 골드베르그 변주곡

알렉시스 바이젠베르그

9029545350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3번

프랑크 페터 짐머만/BPO/자발리시

9029545361

거슈인 - 섬머타임

메뉴인/그라펠리

9029545363

브람스: 독일 레퀴엠

앙드레 프레빈/로열 필하모닉

9029545366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프랑크 페터 짐머만/베를린 방송교향악단/알브레히트

9029545372

토카타와 푸가- 스토코프스키 관현악 편곡

볼프강 자발리시/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9029545377

말러: 교향곡 1번, 방황하는 젊은이의 노래 

호칸 하게고르/쿠르트 마주어/NY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