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Alpha 외 신보( 11/21(목) 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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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9-11-14 18:10 조회7,050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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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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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681 

하이든 2032 프로젝트 7LP 버전 <180g 2LP+CD>

하이든: 교향곡 67, 65, 9/모차르트: 이집트의 왕 타모스 K.345/336A 

캄머오케스터 바젤, 지오반니 안토니니(지휘)

 

바로크 스페셜리스트, 지오반니 안토니니가 하이든 탄생 300주년을 맞는 2032년까지 시대악기에 의한 하이든 교향곡 전곡 녹음을 완성하는 <하이든 2032> 프로젝트 7집의 LP 버전. 이전 시리즈의 LP와 마찬가지로 CD버전의 모든 곡을 수록하기 위해 2장의 LP로 구성되었으며, 두툼한 올 컬러 내지가 제본된 호화 장정의 딜럭스 더블 앨범이다. 또한 CD와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쿠폰까지 포함되어 아날로그의 감성과 디지털의 편의성을 모두 제공한다. 전세계 1000장 한정판에 각각의 고유 넘버링이 되어있어 더욱 소장가치 높은 음반이다.

쇼크 드 클라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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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545

코파친스카야의 Time & Eternity

파트리치아 코파친스카야(바이올린), 카메라타 베른

 

대개의 바이올리니스트가 손가락에 꼽을 몇 개의 협주곡과 그보다 좀 많은 실내악, 독주곡만을 가지고 평생 전 세계 호텔을 전전한다. 파트리치아 코파친스카야는 채 마흔이 되기 전에 그런 챗바퀴를 극복하고 자기가 하고픈 음악만 하면서도, 완전히 새로운 방향으로 청중을 이끌고 가는 데 성공했다. 축복받은 동시에 어깨가 무거운 모험가인 그녀가 이번에는 중세 작곡가 G. 마쇼로부터, JS 바흐를 거쳐, 20세기 작곡가 KA 하르트만과 F. 마르탱, 그리고 생존 작곡가 존 존까지 하나로 묶었다. 주제는상처받은 영혼의 치유'. 음표 하나부터 내지 한장까지 버릴 것이 없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BBC뮤직 매거진 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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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542

코렐리, 당드리외: 소나타 작품집

르 콩소르 앙상블, 저스틴 테일러(하프시코드)

 

라모와 동갑내기 프랑스 작곡가 장 프랑수아 당드리외(1682-1738)는 소수의 작품 외에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 다섯 살 때 베르사유에서 하프시코드를 연주할 정도로 천재였고, 성년에 성직자가 되었다. 서신 왕래도 없었고, 희미한 목판화 한 장만 남은 그에 대해 알 수 있는 방법은 오직 루이 15세에게 헌정한 건반악곡집과 이 음반에 실린 트리오 소나타들을 듣는 것뿐이다. 당드리외가 소나타를 쓴 것과 같은 23세에 처음 모인 다섯 젊은이들이 프랑스 바로크가 남긴 최고의 기악을 선사한다. 쿠프랭을 잇는 숨은 천재와 그가 코렐리로부터 받은 영향을 비교할 수 있다.

디아파종 황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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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548

메시앙: 관현악 작품집 - 그리스도의 승천 외

그리스도의 승천, 눈부신 무덤, 잊힌 제물, 미소

파보 예르비(지휘),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

 

파보 예르비가 새롭게 둥지 튼 톤할레 오케스트라와 녹음한 첫 곡은 메시앙의 초기와 후기 대표작이다. 악단과 지휘자 모두 처음 녹음하는 작곡가이지만, 예르비는 일찍부터 20세기 프랑스 음악에 큰 관심을 가졌다고 고백한다. 브루크너의 연장선상에 있는 깊은 신앙과, 드뷔시 라벨에서 대폭발한 화려한 화성을 결합한 메시앙 음악은 톤할레 오케스트라에게도 큰 자극이다. 1930년대 초 20대에 쓴 <눈부신 무덤> <잊힌 제물> <승천>에 비해, 최만년인 1989년 모차르트 서거 200주기를 앞두고 쓴 <미소>는 녹음이 많지 않다. 하지만 반드시 들어야 할 20세기 고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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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435

세계의 음악 여행 박스 세트 (10CDfor3)

레 뮈지시엥 드 생-줄리엥, 르 포엠 아르모니크, 카펠라 메디테라네아, 레 위치스, 둘체 메무아, 안드레아스 슈타이어 외

 

알파 레이블이 보유한 풍부한 민속음악 카탈로그에서 선별한 세계 각국의 음악을 10장의 음반으로 묶었다. 아일랜드와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터키, 북아프리카, 터키, 아시아에 이르기까지 해당 지역의 음악을 시대악기로 연주했던 뛰어난 앨범들을 경제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클라시카 쇼크상을 수상했던 레 뮈지시엥 드 생 줄리엥의 <킬케니로 가는 길>, 디아파종 황금상을 수상한 안드레아스 슈타이어의 <바흐의 사생활>, 르 몽드 드 라 뮈지크 쇼크상을 수상한 프랑스 민요와 애가집 <궁전의 계단에서>을 비롯해 귀도 모리니의 <나폴리 이야기>, 레죄누아의 <티가네아스카> 등 각국의 특색있는 음악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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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571

크리스마스를 위한 음악 (2CDfor1.5)

메트리즈 드 라디오 프랑스 합창단, 파리 노트르담 성가대, 아망딘 베이어(바이올린), 글리 인코그니티, 복스 루미니스, 카페 침머만 외

 

팝업 크리스마스 트리 포함

알파 레이블에서 내놓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앨범. 첫 번째 CD에는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비롯해 옛 바로크 시대의 캐럴을 담았고, 두 번째 CD에는 코렐리의 크리스마스 콘체르토, 헨델의 메시야 중 할레루야 합창, 바흐의 미사 브레비스, 마니피카트,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등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정통 클래식 작품을 수록했다. 음반의 케이스를 펼치면 예쁜 크리스마스 트리가 팝업으로 나타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돋운다.

 

- 입체사진 및 팝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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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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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01

나폴리 음악 박스 세트 (10CDfor3)

가에타노 나질로(첼로), 앙상블 415, 키아라 반키니(지휘), 마르코 베아슬리(테너), 귀도 모리니(지휘), 르 포엠 아르모니크, 탈렌티 불카니치 외

 

스카를라티, 페르골레지, 포르포라 등 18세기 나폴리 악파의 뛰어난 순수 음악은 물론 나폴리의 민속 음악, 대중 음악까지 폭넓게 담아낸 나폴리 음악 박스 세트. 아르카나 뿐만 아니라 알파, 지그재그, 푸가 리베라, 도이취하모니아문디 레이블이 보유한 뛰어난 나폴리 관련 음반 10장을 묶었다. 가에타노 나질로가 연주하는 나폴리탄 첼로 협주곡과 첼로 소나타, 르 포엠 아르모니크가 연주하는 페르골레지의 스타바트 마테르 등 놓치지 말아야할 명연들이 포함되어 있다. 나폴리 여행을 꿈꾸는 이들에게는 특히 좋은 음악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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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15

스카를라티: 만돌린 소나타

피치카르 갈란테 앙상블, 안나 스카바자파(만돌린)

 

별 정보 없이 음반을 듣는다면 어떤 곡인지 짐작하기 쉽지 않다. 낙관적인 분위기와 음색으로 이탈리아 바로크 시대라고 추측할 수 있다.“비발디는 아니고, 코렐리?”생각할 때 쯤, 건반악기라고 여겼던 주선율이 열 손가락 음전이 아니라 한 손의 발현악기 연주라는 것이 들린다. 도메니코 스카를라티의 건반음악 중 상당수가 만돌린을 비롯한 다른 악기를 위한 것이지만, 좀더 보편적인 건반용으로 전용되었음을 증언하는사료에 근거한 연주이다. 피치카르 갈란테 앙상블은 서민의 해학과 궁정의 양식을 아우르는 나폴리 악파의 성과를 신명나게 펼쳐보인다.

디아파종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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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55

로그로시노: 스타바트 마테르, 플루트 협주곡 외

탈렌티 불카니치, 스테파노 데미켈리(지휘), 마르첼로 가티(플루트)

 

나폴리는 18세기 전반까지 유럽에서 런던 다음으로 인구가 많고 물자가 풍부했다. 지중해 중심지로 스카를라티에서 페르골레시에 이르는 나폴리 악파를 낳았다. 19세기 콜레라와 신대륙 러시, 20세기 세계대전 탓에 옛 영광을 상실했지만, 그 부활이 진행 중이다. 니콜라 로그로시노(1698-1764)는 요절한 천재 페르골레시의 성과를 고스란히 이어받은 숨은 거장이다. 나폴리와 팔레르모에서 활동한 그의 대표작 세 곡이 250년을 뚫고 마치 어제 작곡된 것처럼 가슴을 울린다. 역시 나폴리 음악가들로 이뤄진 앙상블 탈렌티 불카니치는 불카누스가 준 재능이라는 이름만큼이나 활활 타오른다.

 

 

Bru Z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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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Z1036

오펜바흐: 오페라 <페리콜> (하드커버 BOOK+ 전곡 2CD)

마크 민코프스키 (지휘), 루브르의 음악가들, 보르도 오페라 합창단, 오드 엑스트레모(메조 소프라노), 스타니슬라스 드 바르베이락(테너)

 

올해 탄생 200주년을 맞은 샹젤리제의 모차르트' 자크 오펜바흐(1819-1880). <페리콜>은 이미 <저승의 오르페오>, <아름다운 엘렌>, <파리의 삶>을 쓴 그가 49세에 쓴 샴페인 같은 곡이다. 스페인 식민지 시대 페루가 무대. 페리콜과 그녀를 짝사랑하는 피키요는 거리의 가수이다. 페리콜이 총독의 시녀가 되자 피키요도 그녀를 따라 궁에 들어간다. 좌충우돌 감방까지 갔다가 결국은 음악 덕분에 부와 사랑을 찾게 된다는 결말이다. 최고의 오펜바흐 전문가 마크 민코프스키가 수족 같은 루브르의 음악가들과 젊은 성악가들을 이끌고, 2막과 3막 버전을 절충한 결정판을 지휘했다. 170 페이지에 걸쳐 다양한 문헌을 풍부한 사진을 곁들여 수록한 본문과 전곡 리블렛토는 오페라 애호가들에게 매우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또한 4000장 한정판에 각각 고유 넘버링이 되어있어 소장가치를 높였다. (텍스트 언어: 불어&영어)

디아파종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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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Z1037

구노: 오페라 <파우스트> 1859년 원전판 (하드커버 BOOK+ 전곡 3CD)

크리스토프 루세 (지휘), 르 탈랑 리리크, 플레미시 라디오 합창단, 벵자맹 베르넹(테너), 베로니크 장(소프라노)

 

2018년 구노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원전판을 공연했던 크리스토프 루세의 화제작. 파리 오페라의 이번 시즌 아티스트이자 DG 독점 계약 신예인 테너 벵자맹 베르넹은 젊은 파우스트에 합당한 목소리이다. 반대로 베테랑 베로니크 장은 마르게리트가 순수한 소녀만이 아니라는 점을 확신시킨다. 메피스토의 앤드루 포스터 윌리엄스 또한 이들을 나락으로 안내하기에 충분히 낮고 탄탄한 저음을 울린다. 초판 이후 삭제되었던 대사와 음악을 살려, 구노 드라마의 짜임새를 복원했다. 앙드레 클뤼탕스의 고전에 만족해 왔거나, 아니거나 모두 이 음반으로 바꿔야 한다. 180 페이지에 걸쳐 다양한 문헌을 풍부한 사진을 곁들여 수록한 본문과 전곡 리블렛토는 오페라 애호가들에게 매우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또한 4000장 한정판에 각각 고유 넘버링이 되어있어 소장가치를 높였다. (텍스트 언어: 불어&영어)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쇼크 드 클라시카, 클라시카 2019년 올해의 음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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