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TA TONE (SACD), CYBELE 신보와 구보(4월7일 금요일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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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6-04-04 14:03 조회9,153회 댓글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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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PTC 5186 076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1번 ‘1905’
연주: 러시아 국립 오케스트라/ 미하일 플레트뇨프(지휘)

플레트뇨프와 그의 수족 러시아 국립 오케스트라가 일구어낸 회심의 음반. 쇼스타코비치의 저 야심찬 볼세비키 역사 프로젝트 중 첫 번째 작품인 ‘1905년’은 ‘피의 일요일’을 토대로 만든 교향곡이다. 그런 만큼 혁명의 동기나 프롤레타리아의 봉기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묘사되어 있고, 그런 만큼 작품 전체에 깔려있는 비장함을 플레트뇨프는 한껏 극대화하여 보여준다. 작품에 대한 새로운 표준이 바로 이 음반에 실려있다. 2005년 2월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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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PTC 5186 086 Stay in Tune with PentaTone
앨범은 펜타톤을 대표하는 신녹음들을 중심으로 발췌한 서라운드 테스팅 샘플러 음반. 5.1채널 SACD의 서라운드 사운드를 테스트할 수 있는 최선의 레코딩과 최고의 레파토리를 선별한 이 앨범은, 서라운드 테스트 샘플러가 갖추어야 할 모든 미덕을 100프로 충족시키고 있다. 독주곡부터 성악, 대규모 작품부터 보너스 트랙으로 사운드 이펙트와 테스트 톤 트랙까지, SACD 서라운드 샘플러의 모든 것이 집약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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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PTC 5186 052 요한 슈트라우스 왈츠집 연주: 빈 심포니커/ 야코브 크라이츠베르그(지휘)
신예 지휘자로서 유럽 내에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차세대 거장 크라이츠베르그가 만들어내는 슈트라우스의 저 아름다운 왈츠를 감상해 보자. 빈 심포니커의 향긋한 음색과 부드러운 질감을 바탕으로, 지휘자는 왈츠의 핵심이라고 말할 수 있는 리듬감을 절묘하게 다듬어낸다. 귀족적인 분위기가 한껏 피어나는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도 일품이고 ‘황제 왈츠’의 위풍당당함이나 ‘예술가의 생애’의 아기자기함 또한 즐거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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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PTC 5186 088 모차르트: 하르모니무지크(후궁으로의 도주 버전)
연주: 세인트 마틴 필드 아카데미 윈드 앙상블/ 바스티안 블롬헤르트(지휘)

하르모니무지크(HarmonieMusik)란 오페라나 발레, 교향곡 등으로부터 유명한 멜로디를 윈드 앙상블을 위해 편곡한 작품을 총칭한다. 특히 모차르트 시대엔 식사나 연회에 이러한 음악을 항상 틀어놓는 것이 관습이었는데, 여기 ‘후궁으로부터의 도주’를 바탕으로 한 하르모니무지크는 모차르트가 직접 작곡한 것으로서 음악학자 블롬헤르트가 도나우싱겐의 궁정 도서관에서 발견한 것이다. 모차르트의 새로운 발견을 이 음반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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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PTC 5186 061 차이코프스키: 모음곡 3번, 스트라빈스키: 디베르티멘토
연주: 러시아 국립 오케스트라/ 블라디미르 주로프스키(지휘)

모스코바에서 태어나 독일에서 교육을 받은 뒤 영국을 중심으로 전세계적으로 정력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젊은 지휘자 주로프스키와의 즐거운 만남을 이 음반을 통해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런던 필하모닉의 수석 객원 지휘자와 러시아 국립 오케스트라 상임을 맡고 있는 그의 매끄럽고도 다이내믹한 음악 만들기는, 여기 차이코프스키와 스트라빈스키의 리듬감 넘치고 운무적인 오케스트라 작품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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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PTC 5186 079 모차르트: 호른 협주곡 1번, 플루트 협주곡 1번, 바순 협주곡, 오보에 협주곡 연주: 콘서트헤보 쳄버 오케스트라
모차르트의 재기발랄하고 영롱하기 그지없는 목관 협주곡들을 한 자리에 모아놓은 명연 중의 명연을 담고 있는 음반. 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 특유의 중우하고도 부드러운 음향을 만들어내는 주역들인 각 파트의 수석들로 구성된 쳄버 오케스트라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크다. 그들의 훌륭한 반주에 힘입어 피어오르는 각 독주악기들의 음색과 표현력은, 그 어떤 앨범에서도 만나기 힘든 매력으로 다가온다. 모차르트 목관 협주곡의 결정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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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C 5186 127 바흐: 토카타와 푸가 BWV565, 파사칼리아 BWV582, 전주곡과 푸가 BWV532, 543/ 리스트: 바흐 칸타타 ‘눈물, 탄식, 근심, 두려움’ 주제에 의한 변주곡
연주: 다니엘 코르젬파(오르간)

바흐의 대표적인 오르간 곡들과 바흐를 변주한 리스트의 변주곡을 다니엘 코르젬파의 웅장한 스타일로 감상할 수 있는 음반. 바흐와 리스트의 작품을 연주하는데 각기 다른 오르간으로 연주하여 음향의 차이점을 분명히 한 점, 그리고 빌헬름 헬벡의 탁월한 레코딩 프로듀싱이 음악을 더욱 빛냈다는 점이 이 음반의 가장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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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C 5186 151 브람스: 피아노 4중주 Op.25, 26 & 60
연주: 보자르 트리오, 월터 트렘플러(비올라)

브람스 실내악의 정수를 들려주는 보자르 트리오와 월터 트렘플러의 앙상블은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그 깊은 맛이 우러나오는 명연으로 이미 잘 알려져 있다. 1973년 스위스에서 빌헬름 헬벡의 프로듀서로 제작된 이 음반은 보자르 트리오의 능력이 최고였을 당시의 기록으로서, 여기에 트렘플러의 노련하고도 그윽한 비올라향이 가미되어 음악 전체의 품격을 높여준다.









펜타톤의 SACD는 모두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일반 CD플레이어에서 재생 가능합니다.



★★★★★ 작년 말 신보 ★★★★★


PTC 5186 117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브루흐: 스코틀랜드 환상곡 ★★★★★
연주: 아르투르 그뤼미오(바이올린)/ 뉴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얀 크렌츠, 하인쯔 발베르그(지휘)
1975년과 1973년에 녹음한 그뤼미오의 두 개의 협주곡 명연이 펜타톤의 탁월한 복각과 뛰어난 기술력을 통해 SACD로 재탄생했다. 그의 유려한 선율미와 살포시 떠오르는 음색이 이전 CD에서의 복각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선명해졌고, 전체의 공간감과 악기간 밸런싱 또한 훨씬 또렷해졌다. 반드시 소장해야할 SACD의 고전적 명반!

PTC 5168 071 베토벤: 피아노 트리오 2번, 5번 ‘유령’
연주: 암스테르담 스토리오니 트리오
탁월한 앙상블과 강도 높은 표현력을 구사하여 해외 평단으로부터 현존 최고의 전문 트리오 단체로 평가받는 암스테르담 스토리오니 트리오가 연주하는 베토벤 트리오 작품집. 농염한 바이올린과 묵직한 첼로에 얹어진 정묘한 피아노가 어우러지며, 초기작인 2번의 재기발랄함과 ‘유령’의 심도 깊은 앙상블을 완벽하게 구현해낸다.

PTC 5186 045 한스 봉크 파이날 세션 ★★★★★
연주: 네덜란드 라디오 교향악단/ 한스 봉크(지휘)
2004년 62세의 아까운 나이로 타계한 네덜란드 지휘자 한스 봉크를 추모하는 그의 마지막 레코딩이 발매되었다. 단아한 앙상블과 시적인 흐름을 구사하며 적시적소에 강한 어택을 불어넣으며 고전/낭만 레파토리에 탁월한 재능을 보여주었던 마에스트로 한스 봉크가 가장 사랑했던 브람스 교향악 작품들로부터 그의 빛나는 예술혼을 경험할 수 있다. 2003년 8월 네덜란드에서의 레코딩.

PTC 5186 051 브루크너: 교향곡 7번 ★★★
연주: 빈 심포니/ 야코프 크라이쯔베르그(지휘)
우리에게 생소한 이름의 러시아 태생의 야코브 크라이쯔베르크는 미국으로 이주한 뒤 번스타인, 오자와, 라인스도로프 등등으로부터 영향을 받으며 역량을 키운, 앞으로 주목해보아야 할 지휘자다. 그가 빈 심포니를 이끌고 빈 콘체르토하우스에서 녹음한 이 브루크너 7번은 브루크너 특유의 음향 컨트럴과 빈 고유의 이디엄을 개성적으로 살려낸 수연으로서 새로운 거장의 탄생의 신호탄이라고 말할 수 있다.

PTC 5186 056 브리튼: 프랑크 브릿지 주제에 의한 변주곡/ 하르트만: 장송 협주곡/ 바르톡: 디베르티멘토
연주: 네덜란드 쳄버 오케스트라/ 고단 니콜릭(지휘)
고급스러운 음색과 치밀한 앙상블, 음악성 높은 해석으로 기계적인 쳄버 오케스트라 연주를 탈피했다는 평가를 받는 네덜란드 쳄버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현대 쳄버 오케스트라 작품집. 브리튼의 ‘브릿지 변주곡’에서는 새로운 변주의 묘미를, 하르트만에서는 절제된 슬픔의 비장함을, 바르톡에서는 사운드와 구조의 새로운 기운을 잘 포착해낸다.

PTC 5186 064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3,4번, 아다지오 K261, 론도 K269
연주: 줄리아 피셔(바이올린)/ 네덜란드 쳄버 오케스트라/ 야코브 크라이쯔베르그(지휘)
바흐 앨범을 통해 그라모폰을 비롯한 전통 있는 유럽 음악 잡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신예 여류 바이올리니스트 줄리아 피셔의 예술성이 다시 한 번 꽃을 피운 앨범. 우아함과 경쾌함을 아우르며 정중동의 묘를 일구어내야 하는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을 그녀만큼 격조 있으면서도 재미있게 연주해낸 연주를 만나기란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PTC 5186 138 모차르트 초기 교향곡 3집 - 7,8,9,19번
연주: 세인트 마틴 필드 아카데미/ 네빌 마리너(지휘)
1970년대 마리너가 지휘한 모차르트 초기 교향곡 시리즈 가운데 3집. 당시로서 마리너의 이 초기 교향곡 연주는 원전연주로 이어지는 가교 역할을 한 인상적인 기록이다. 모차르트 초기작품 특유의 분절적인 프레이징과 다양한 장식음 처리, 꽉 짜여진 구조보다는 즉흥적인 순발력을 강조한 연주로서, 언제 들어도 싱싱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그러한 음반이다.

PTC 5186 158 폰 슈타테가 부르는 로시니, 모차르트 아리아집 - 세빌리아의 이발사, 오텔로, 신데렐라, 피가로의 결혼, 티토왕의 자비, 돈 지오반니
연주: 프레데리카 폰 슈타테(메조 소프라노)/ 로테르담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에도 데 바르트(지휘)
독일-오스트리아 성악 전통 가운데 메조 소프라노가 차지하는 비중은 대단히 높다. 그리고 이 전통의 절정이라고 꼽을 수 있는 가수로 폰 슈타테를 꼽는데 주저할 필요가 없다. 그녀가 연기해내는 캐릭터의 성격과 비할 바 없는 농염한 표현력은 그 어떤 가수도 흉내내기 어려운 수준 높은 것으로서, 그녀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이 한 장의 음반에서 만날 수 있다.

PTC 5186 040 고돈 게티 합창 작품집 - 젊은 아메리카, 세 개의 웨일즈 노래, 빅토리아 시대의 장면들 외
연주: 샌 프란시스코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마이클 틸슨 토마스(지휘) 외
SACD로 경험하는 합창 음악의 아름다움, 바로 이 음반에서 경험할 수 있다. 미국의 중견 작곡가 고돈 게티의 합창음악을 수록한 이 앨범은 각 작품마다 현대 음악에 대한 선입견을 버릴 수 있을 만큼 풍부한 조성과 소박한 멜로디, 따스한 인간미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틸슨 토마스의 노련한 지휘가 고돈 게티의 합창 음악을 더욱 돋보이게끔 한다.



★★★★★ PentaTone 샘플러 시리즈 ★★★★★



켄트 나가노, 미하일 플레트네프, 파보 야르비, 루간스키 등 우리시대 최고의 연주자들의 명연을 멀티채널, DSD녹음의 뛰어난 음질로 감상할 수 있는 펜타톤 새 녹음 음반들

PTC 5186 043 펜타톤 새녹음 SACD SAMPLER 음반.
모차르트, 베토벤의 작품등 기존의 펜타톤에서 추천하는 SACD 음원으로 구성된 음반.

PTC 5186 044 펜타톤의 RQR Series SACD SAMPLER
과거 필립스에서 발매되었던 아날로그 음반가운데는 Quadraphonic 이라는 4채널 녹음으로 마스터가 만들어진 경우가 있었다. 이 마스터들을 오리지날 그대로 고음질 SACD로 최초로 재발매한 RQR(Remastered Quadro Recording) Series!! 그 가운데에서도 특별히 엄선된 트랙을 모은 음반이다.



★★★ 펜타톤의 착한 레파토리, 뛰어난 음질, 최고의 연주 ★★★



PTC 5186 001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5번/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 / 슈베르트: 바이올린과 현
을 위한 론도 A장조 ClassicsToday.com 10/10
연주: 베스코 에쉬케나지 (바이올린)/ 마르코 보니(지휘)/ 콘서트헤보 체임버 오케스트라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의 음향이 더욱 섬세하게 드러나면서 깊은 감동을 맛볼 수 있는 음반

PTC 5186 002 모차르트: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교향곡 5번 “헤이그”, 29번, 세레나타 노투르나
연주: 마르코 보니(지휘) / 콘서트헤보 체임버 오케스트라
콘서트헤보 실내악단의 경쾌하면서도 산뜻한 연주가 멀티 채널 음향으로 살아나는 연주

PTC 5186 003 독일 오르간 음악의 역사 200년
바흐: <토카타와 푸가 D단조 BWV565> / 레거: 토카타 d단조/ 멘델스존/ 크렙스 외
연주: 브람 베크만 (오르간)
바흐부터 막스 레거까지...독일 오르간 음악의 역사 200년을 환상적인 음향으로 조망한 음반.

PTC 5186 004 말러: 교향곡 5번
연주: 하르트무트 핸첸(지휘) / 네덜란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극적인 말러 사운드를 입체음향으로 담아 말러 교향곡의 다이내믹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음반.

PTC 5186 009 차이코프스키: 현을 위한 세레나데, 플로렌스의 추억 (현악 오케스트라 버전)
연주: 마르코 보니(지휘) / 콘서트헤보 체임버 오케스트라
산뜻하면서도 우아한 현의 음향이 귀를 감싸는 음반!!!

PTC 5186 016 하이든: 교향곡 NO.44, NO.22 NO.64
연주: 마르코 보니(지휘) 콘서트게보우 쳄버 오케스트라
하이든의 주옥같은 교향곡들을 환상의 음질과 놀라운 사운드로 다가올 음반.

PTC 5186 017 프로코피에프: 로미오와 줄리엣 모음곡 2번/ 고든 게티: 칸타타 <조안과 종>
연주: 리사 델란(소프라노), 블라디미르 체르노프(바리톤), 스톡홀름 에릭 에릭슨 챔버 합창단, 알렉산더 베데르니코프(지휘), 러시아 국립 관현악단
프로코피에프의 발레 “로미오와 줄리엣” 모음곡, 그리고 “잔다르크” 이야기를 소재로 한 미국작곡가 고든 게티의 칸타타 “조안과 종”을 담고 있다. 때로는 준엄하고 때로는 가벼운 몸짓으로 펼쳐지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매력은 “몬테규와 캐퓰렛”에서 “로미오와 줄리엣의 무덤”에 이르기까지 비감을 바탕으로 다이내믹하게 이어지고 있다.

PTC 5186 018 바흐, 모차르트, 브리튼, 프로코피예프: 오보에 협주곡집
연주: 케이츠케 와카오(오보에)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심연을 흔드는 케이츠케의 오보에 음색이 보스턴 심포니의 안정감 있는 오케스트레이션 편곡위에 녹아있는 작품!

PTC 5186 019 드보르작: ‘신세계’교향곡 / 차이코프스키: 환상 서곡 ‘로미오와 줄리엣’
연주: 야코브 크라이즈베어그(지휘) 네덜란드 교향악단 (암스테르담)
마음이 시원해질 다이내믹한 연주와 달콤한 선율의 흐름을 함께 느끼게 해줄 명반.

PTC 5186 021 거쉬윈: The Fascinating (매혹)-파리의 미국인,I got Rhythm, 랩소디 인 블루, 피아노를 위한 3편의 프렐류드(전주곡) 외
연주: 베스코 에슈케나지(바이올린), 안겔로프(피아노) 외
교향적 재즈음악의 창시자인 거쉬인의 걸작들이 고음질로 담겨져 있는 음반.

PTC 5186 022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OP.35 , 피아노 협주곡 NO.1 OP.23
연주: 테츠 라프(바이올린) 니콜라이 루간스키(피아노) 켄트 나가노(지휘) 러시아 국립 오케스트라
화려한 선율속에 강렬한 음색과 화음이 생생하며 현장감있게 전해지는 음반.

PTC 5186 023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곡집 - “월광”, “비창”, No.4 op.7
연주: 마리 코다마 (피아노)
섬세한 타건과 강렬함이 어우러진 코다마의 감동의 연주를 담은 음반..

PTC 5186 024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곡집 - <뱔트슈타인> <열정> <고별>
연주: 마리 코다마 (피아노)
고요한 정적을 깨우는 마리 코다마의 건반 터치가 마음을 울리게 하는 음반!

PTC 5186 026 쇼팽: 피아노 협주곡 NO.2 OP.21 뢰베: 피아노 협주곡 NO.2
연주: 코다마 (피아노) 켄트 나가노(지휘) 러시아 국립 오케스트라
코다마의 섬세한 선율과 러시아 오케스트라의 다이내믹함이 어우러져 감동으로 다가 올 음반.

PTC 5186 027 라흐마니노프: 저녁기도 OP.37
연주: 성 페테스부르그 실내 합창단, 코르니프(지휘)
천상의 소리를 느낄 수 있는 성 페테스부르그 실내 합창단의 라흐마니노프 작품선!

PTC 5186 028 만하임악파 1집 (슈타미츠: 신포니아 A장조, D장조, 교향곡 D장조/ 리히터: 신포니아 c단조, Bb장조)
연주: 뉴 더치 아카데미 실내악단, 사이먼 머피(지휘)
원전 연주의 새로운 리더로 떠오르고 있는 연주단체 ‘뉴 더치 아카데미’가 들려주는 만하임 악파 음악 시리즈 첫 음반으로, 교향곡이 만들어져 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슈타미츠와 리히터의 신포니아들을 담고 있다. 흠잡을 곳 없이 물 흐르듯 유려하게 흐르다가 정확하게 포인트 잡아내는 뛰어난 감각에 반하게 될 것이다.

PTC 5186 029 만하임악파 2집 (슈타미츠: 신포니아 F장조/ 리히터: 신포니아 C장조, Eb장조, G장조)
연주: 뉴 더치 아카데미 실내악단, 사이먼 머피(지휘)
‘뉴 더치 아카데미’가 들려주는 만하임 악파 초기 현악 신포니아 시리즈 두 번째 음반으로, 역시 교향곡이 만들어져 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슈타미츠와 리히터의 신포니아들을 담고 있다. 밀도감 있는 현의 유려함이 음반 가득 쏟아져 나오는 음반으로 ‘뉴 더치 아카데미’의 매력을 분명하게 느낄 수 있다.

PTC 5186 031 아르칸젤로 코렐리: 콘체르토 그로소 op.6-11, 12, 4, 8 "크리스마스 콘체르토“, 4성소나타, 4성푸가
연주: 뉴 더치 아카데미 실내악단, 사이먼 머피(지휘)
풍성한 바소콘티뉴오, 현란하게 펼쳐지는 현, 대단히 관능적인 리듬감 등 혁명적으로 젊은 감각의 코렐리를 만날 수 있는 음반이다. 특히 실내협주곡에서 보여주는 감각적인 연주에서 교회협주곡에서 펼쳐지는 고도의 기교와 구조감까지도 완벽하게 그려가고 있는 원전연주의 새로운 리더 ‘뉴 더치 아카데미’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된다.

PTC 5186 032 러시아 발레 모음곡집 - 프로코피예프: “로미오와 줄리엣"/ 하차투리안: “Spartacus"/ 쇼스타코비치: “The Bolt(볼트)" op.27a
연주: 러시아 국립 오케스트라, 알렉산드라 베데르니코프 (지휘)
음색의 조화와 춤의 어울림을 상상하며 감상할 수 있는 러시아의 주옥같은 발레곡 들을 담은 음반.

PTC 5186 038 세르게이 이바노비치 타네예프: 칸타타2번 <시편낭독> op.36
연주: 미하일 플레트네프(지휘), 로리타 세메니나(소프라노), 마리아나 타라소바(알토), 미하일 구브스키(테너), 안드레이 바투르킨(베이스), 성 페테르스부르크 국립 아카데미 카펠라 합창단, 글린카 합창학교 합창단, 러시아 국립 관현악단
글린카의 계보를 이어 서구 고전음악의 러시아 음악화에 앞장섰던 타네예프의 장대한 합창음악을 만날 수 있는 음반이다. 동방정교회의 신성함과, 러시아 합창음악의 거대함이 한곳에 녹아있는 작품으로 플레트네프의 규모감

PTC 5186 041 리하르트 바그너: 서곡집 (방황하는 화란인 서곡, 리엔치 서곡, 뉘른베르그의 명가수 전주곡, 탄호이저 서곡, 로엔그린 3막 전주곡, 트리스탄과 이졸데 전주곡, 이졸데의 죽음)
연주: 야코프 크레이즈베르크(지휘), 네덜란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너무도 잘 알려진 바그너의 서곡과 전주곡들을 한곳에 모아 놓았다. 폭풍우가 몰아치는 “방황하는 화란인”에서 “트리스탄과 이졸데”에 숨겨진 애상까지 호탕하게 펼쳐지는 크레이즈베르크의 지휘와, 악기의 질감과 공간감이 살아있는 녹음이 만나 또 하나의 명반을 만들어 내고 있다.

PTC 5186 042 브람스: 교향곡 No.2 op.73
연주: 네덜란드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한스 본크 (지휘)
부드럽고 따뜻하며 목가적인 풍의 브람스 교향곡을 환상적인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는 음반.

PTC 5186 048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K.622, 클라리넷 오중주 A장조 K.581
연주: 앤드류 마리너(클라리넷), 네빌 마리너(지휘), 성 마틴 인 더 필드 아카데미
각각 80세와 50세를 맞은 마리너 부자가 함께 한 기념음반이다. 그들의 가족애를 표현하기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차르트 달콤한 선율이 더욱 푸근하고 여유롭게 다가온다. 더구나 SACD의 따스한 음색에 담겨 그 향취가 더욱 그윽하다.

PTC 5186 059 줄리아 피셔 - 러시아 바이올린 협주곡집
(하차투리안: 바이올린 협주곡 d단조/ 프로코피예프: 바이올린 협주곡 1번 D장조/ 그라주노프: 바이올린 협주곡 a단조)
연주: 줄리아 피셔(바이올린), 야코프 크레이즈베르크(지휘), 러시아 국립 관현악단
그 미려한 비브라토와 빼어난 미모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줄리아 피셔가 연주하는 하차투리안, 프로코피에프, 글라주노프의 바이올린 협주곡집이다. 그녀의 미모와 비견될 매끄러운 고음연주는 특히 프로코피에프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글라주노프에서의 깊은 해석력도 대단히 매력적이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 Le Monde la Musique CHOC

PTC 5186 060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발레 “도시의 귀족” op.60, 클라리넷과 바순을 위한 2중 콘체르티노, “카프리치오” 가운데 6중주
연주: 니콜 케른(클라리넷), 히기니오 아류(바순), 파보 야르비(지휘), 브레멘 독일 실내관현악단
연주자들의 감성의 깊이를 율동감있고 정확하게 표현시키는 파보 야르비의 뛰어난 지휘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음반이다. 특히 “도시의 귀족”에서 보여주는 순발력과 대비효과들은 상상을 초월한다. 이러한 표현력은 역시 “2중 콘체르티노”에서 한없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아름답게 연출하고 있다.

PTC 5186 072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전곡
연주: 줄리아 피셔(바이올린)
너무도 당당하고 자신감에 넘쳐나는 줄리아 피셔의 연주로 감상하는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이다. 이미 그 미모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보잉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그 인기에 전혀 흔들림 없이 나이를 뛰어넘은 깊고 여유로운 해석에 또 한번 놀라게 될 것이다.

PTC 5186 101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2 & 4번
연주: 스테판 코바체비치(피아노)/ 콜린 데이비스 경(지휘)/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SACD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는 음반으로 코바세비치의 탁월한 연주가 선명하게 부각된다.

PTC 5186 102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 / 멘델스존: 교향곡 4번 <이탈리아>
연주: 콜린 데이비스 경 (지휘)/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보스톤 심포니 오케스트라
콜린 데이비스경의 진중한 연주를 마치 콘서트 홀에서 듣는 체험을 하실 수 있는 음반!!!

PTC 5186 103 헨델: 오르간 협주곡 1~4번
연주: 다니엘 초르젬파(오르간)/ 얍쉬뢰더(지휘) / 콘체르토 암스테르담
보통 레코딩으로는 느낄 수 없는 오르간의 섬세한 음향으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는 음반.

PTC 5186 105 모차르트: 4개의 호른 협주곡
연주: 앨런 시빌(호른)/ 네빌 마리너 경/ 성 마틴 아카데미 합주단
품격이 느껴지는 단아한 연주로 LP시절부터 명반으로 인정받던 바로 그 음반!!!

PTC 5186 106 로시니: 유명 서곡집
연주: 네빌 마리너(지휘), 성 마틴 인더 필드 아카데미
SACD의 탁월한 음향을 박진감넘치는 1번 트랙부터 높은 해상도로 느낄 수 있는 음반.

PTC 5186 107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6번 <비창> &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op. 71a
연주: 오자와 세이지(지휘) / 파리 오케스트라
이 음반으로 오자와 세이지의 재평가가 이루어져야할 정도로 놀라운 사운드로 다가오는 음반

PTC 5186 108 비발디: 플루트 협주곡집 RV 108, 429, 433, 438, 439, 441
연주: 세베리노 가젤로니 (플롯) / 이 무지치
나무향기가 느껴지는 수연으로 LP시절부터 유명했던 연주를 환상적인 음질로 담은 음반!!

PTC 5186 109 헨델: 오르간 협주곡 7, 9, 10, 12번
연주: 다니엘 초르젬파(오르간)/ 얍쉬뢰더(지휘) / 콘체르토 암스테르담

PTC 5186 110 헨델: 오르간 협주곡 14, 15, 16번
연주: 다니엘 초르젬파(오르간)/ 얍쉬뢰더(지휘) / 콘체르토 암스테르담

PTC 5186 111 슈만: 교향곡 No.1 Op.38"봄“,No.3 Op.97 "라인”
연주: 엘리아우 인발(지휘)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베토벤의 정통성을 잇는 독일 낭만주의의 화신인 슈만의 교향곡을 뛰어난 음질로 담은 음반.

PTC 5186 112 모차르트: 교향곡 No.7 “구 람바허”, “신 람바허”, No.12, No.18
연주: 네빌 마리너(지휘), 성 마틴 인더 필드 아카데미
환상적인 하모니와 파트간의 완벽한 균형 감각, 그리고 현의 순수한 울림을 통해 모차르트 교향곡에 환상의 사운드로 또 하나의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PTC 5186 113 모차르트 - 초기 교향곡 2집 (교향곡 20, 45, 46, 47, 51 번)
연주: 네빌 마리너(지휘), 성 마틴 인 더 필드 아카데미
역시 네빌 마리너와 성 마틴 인더 필드 아카데미의 모차르트가 제격이다. 싱그러운 활력으로 넘실거리는 현의 파고와 안정된 음색을 바탕으로 그윽한 선율로 포장한 이들이 연주한 모차르트는 많은 애호가들의 가슴을 녹여 왔다. 그리고 그 연주속에 더 많은 것이 숨어 있었음을 SACD의 뛰어난 음질로 확인하게 될 것이다.

PTC 5186 114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No.2 Op.18,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연주: 베르너 하스(피아노) 엘리아우 인발(지휘), 프랑크푸르트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섬세한 피아노 터치와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화음이 어우러져 긴장감과 힘차며 동시에 시적인 정서마저 안겨다주는 음반.

PTC 5186 115 러시아정교회 음악 모음집
연주: 니콜라이 게다(테너) 이베츠(지휘) 파리 러시아정교회 합창단
엄숙하며 경건한 천상의 소리가 벅찬 감동과 울림으로 다가오는 음반

PTC 5186 116 생상: 교향곡 3번 “오르간 교향곡” /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
연주: 다니엘 초르젬파(오르간), 에도 데 바르트(지휘),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작품과 연주의 무게감이 더욱 육중한 깊이를 더하는 뛰어난 녹음!!

PTC 5186 118 베토벤: 교향곡 No.1 & No. 2
연주: 네빌 마리너(지휘), 성 마틴 인더 필드 아카데미
역동적인 화음들을 연결시키며 박진감이 넘치는 사운드로 베토벤 교향곡의 다이내믹함을 환상적인 음향으로 조망한 음반.

PTC 5186 119 모차르트: 교향곡 No.31 “파리” No.38 “프라하”
연주: 요셉 크립스(지휘) 로얄 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
긴장감과 발랄한 연주 속에서 마음을 씻는 아름다운 호흡을 전해주는 음반.

PTC 5186 121 슈베르트: 피아노 오중주 D667 “숭어” / 모차르트: 클라리넷 오중주 KV581
연주: 보자르 트리오, 피터슨(클라리넷), 그뤼미오 트리오
숭어의 가볍고 경쾌한 소리들과 클라리넷의 우아하고 감미로운 소리들을 고음질로 담은 음반.

PTC 5186 123 바그너: 서곡(탄호이저, 뉘른베르그의 명가수,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전주곡(트리스탄과 이졸데, 로엔그린)
연주: 실비오 바르비조(지휘) 드레스덴 오케스트라, 리햐드 슈마허(지휘) 런던 쳄버 오케스트라
시와 환상에 따른 무한한 선율로 반음계적 화성을 자유롭고 유연성 있게 표현한 바그너의 음악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음반.

PTC 5186 126 베토벤: 교향곡 1번 / 하이든: 교향곡 88번, 99번
연주: 콜린 데이비스 경(지휘), 로얄 콘스트헤보 오케스트라, BBC 교향악단
명쾌하게 다가오는 콜린 데이비스의 지휘로 감상하는 베토벤과 하이든의 교향곡이다. 분명하게 핵심을 가르는 그의 지휘가 선명한 SACD의 질감으로 더욱 명료하게 다가와 안개속에 감추어진 듯 했던 콘서트헤보 홀의 음향특성을 극복하고 더욱 강렬하고 풍성한 사운드로 만끽할 수 있다.

PTC 5186 129 오보에 협주곡집 - 벨리니: 오보에 협주곡 Eb장조/ 몰리크: 오보에 협주곡 g단조/ 모셸레스: 오보에와 플루트를 위한 콘체르탄테 F장조/ 리에츠: 오보에협주곡 f단조 op.33/ 비발디: 오보에 협주곡 op.7-1,7
연주: 하인츠 홀리거(오보에), 오렐르 니콜레(플루트), 엘리아후 인발(지휘), 프랑크푸르트 방송교향악단, 이 무지치
하인츠 홀리거와 엘리아후 인발이 펼쳤던 로맨틱 오보에 협주곡의 명연들과, 이 무지치와 함께 했던 비발디 협주곡을 한자리에 모아 놓은 음반으로, 오보에의 미려한 음색을 만끽 할 수 있는 기회

PTC 5186 130 비발디 : 8개의 바이올린 협주곡 op.7 - 2, 3, 4, 5, 6, 8, 9, 10
연주: 살바토레 아카르도(바이올린), 이 무지치
클래식 음반 역사상 최고의 히트 음반들을 만들어 냈던 이 무지치의 비발디 협주곡 시리즈 가운데서 이탈리아 현의 아름다움을 가장 절정으로 표현했던 작품집!! 이제 그 아름다움을 원음에 가까워진 SACD로 감상할 수 있다.

PTC 5186 131 슈만: 가곡-Op.42 <여자의 사랑과 생애> / 슈베르트: 실을 잣는 그레트헨, 툴레의 왕, 엘렌의 노래i, ii, iii, 줄라이카의 노래 외
연주: 엘리 아멜링 (소프라노), 달톤 발트윈(피아노)
샘솟는 듯한 아름다운 선율에 로맨틱하고 부드러운 슈베르트의 음악세계를 천상의 소리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의 음반.

PTC 5186 132 슈베르트 가곡집: 초원의 노래, 꾀꼬리에 부쳐, 생기, 메추라기의 울음소리, 밤과 꿈, 류트에 부쳐, 실비아는 누구, 그대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외
연주: 엘리 아멜링 (소프라노), 달톤 발트윈(피아노)
서정적이며 아름다운 선율과 색채 넘치는 화성이 놀라운 음향으로 살아있는 음반.

PTC 5186 133 모차르트: <누가 내 연인의 괴로움을 알고 있으랴>, <아아,나는 어디로> 외 / 슈베르트: <쌍동이 형제> 외 <알폰소와 에스트렐라>, <모반자들>
연주: 엘리 아멜링 (소프라노), 달톤 발트윈(피아노), 잉글리쉬 쳄버 오케스트라(모차르트),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에도 데 바르트(지휘)
선율의 아름다움과 영혼을 흔드는 소리의 조화를 고음질로 담아낸 음반.

PTC 5186 140 바흐: 푸가의 예술(푸가의 기법)
연주: 네빌 마리너(지휘), 성 마틴 인더 필드 아카데미
바흐의 대위법 예술의 정점을 보여주며 음악의 정교함이 정제된 사운드로 녹아있는 음반.

PTC 5886 142 베토벤: 1번, 6번 “전원”
연주: 쿠르트 마주어(지휘), 라이프치히 게반트 하우스 오케스트라

PTC 5886 143 베토벤: 2번, 5번
연주: 쿠르트 마주어(지휘), 라이프치히 게반트 하우스 오케스트라

PTC 5886 144 베토벤: 3번 “영웅”, 8번
연주: 쿠르트 마주어(지휘), 라이프치히 게반트 하우스 오케스트라

PTC 5886 145 베토벤: 4번, 7번
연주: 쿠르트 마주어(지휘), 라이프치히 게반트 하우스 오케스트라

PTC 5886 146 베토벤: 9번 “합창”
연주: 쿠르트 마주어(지휘), 라이프치히 게반트 하우스 오케스트라, 안나 토모바-신토우(소프라노), 아넬레스 부르마이스터(메조소프라노), 페터 슈라이어(테너), 테오 아담(베이스), 라이프치히 방송 합창단

PTC 5186 155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1번 op.78, 혼 삼중주 op.40 / 비외탕: 발라드와 폴로네이즈 op.38
연주: 아르투르 그뤼미오(바이올린), 죄르지 세복(피아노), 프란시스 오발(혼), 디노라 바르시(피아노)
그뤼미오의 끊어지지 않을 것 같은 그윽하고 유려한 음색이 살아 숨쉬는 명연으로 길이 남을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1번 녹음이다. 그 우아한 떨림을 가장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이 SACD를 통해 마침내 얻게 되었다. 특히 비외탕에서의 그 열정적 보잉은 가슴벅찬 감동으로 숨이 멎을 듯 하다.


Cybele


<신보> Cybele 140.202 슈만: 다비드 동맹 무곡 Op.6, 숲속의 장면 Op.82 ★★★
연주: 베른트 F. 마르세일레(피아노)
프랑스의 명피아니스트 이본느 르페뷔르로부터 독일적인 구축력과 프랑스적인 감수성의 탁월한 조화력을 가장 잘 물려받은 마르세일레의 회심의 연주. 그는 다비드 동맹 무곡에서는 재기발랄한 리듬과 그 리듬들의 긴밀한 조화를 보여주며 슈만의 진취적인 정신을 노래부르는 한편, 숲속의 장면에서는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키는 자연스러운 흐름과 수채화톤의 농밀한 음색의 향연을 보여준다.

Cybele 400.101 씨벨리 레코드 10주년 기념 음반 (샘플러 + 카탈로그 = 특별가)
그리스 신화 속 대지의 여신 “Cybele”을 이름으로 갖고 있는 “씨벨리 레코드”의 10주년 기념 음반이다. 그들의 현대적 감각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카다록과 샘플러를 함께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데, 그들의 탁월한 기획력을 확인 할 수 있는 일반 CD플레이어를 위한 베스트 음반과, 뛰어난 녹음실력을 살펴볼 수 있는 SACD 레이어가 다르게 편집되어 재미를 더하고 있다.
Hybrid Multi Channel SACD / Special Price

Cybele 140.201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D.784 op.143, D.960 op.posth ★★★
연주: 베른트 F. 마르세일레(피아노)
이본느 르페뷔르의 제자로 낭만주의 피아니즘을 계승하고 있는 마르세일레가 연주하는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작품집이다. 그 낭만성은 슈베르트에 와서 여유로운 템포로 편안하게 전해지고 있는데, 흐트러짐 없이 안정된 타건이 더욱 깊고 몽환적인 느낌으로 다가온다.

Cybele 030.202 바흐 - 오르간 작품집 (전주곡과 푸가 BWV.546, 547, 코랄파르티타 "은총 깊은 예수를 맞이하라" BWV.768, 코랄전주곡 "지극히 높은 곳에 계시는 하느님께 영광 있으라" BWV.663, "어서 오소서 이교도의 구세주여" BWV.659, 파사칼리아 BWV.582)
연주: 기스베르트 슈나이더(오르간)
바흐시대에 만들어져 사용된 프라이베르그 예배당의 거대한 실베르만 오르간으로 연주하는 바흐의 유명 오르간 작품집이다. 슈나이더는 격정으로 몰아가는 긴장감 넘치는 연주가 인상적인데, 5.1채널의 다이내믹 레이지가 대단히 넓은 임장감 넘치는 녹음의 힘으로 그 소리의 압력은 더욱 거세게 밀려오고 있다.
Hybrid 5.1 Multi-channel SACD

Cybele 150.302 리스트 : "순례의 해 제2년 이탈리아", "밤"
연주: 토마스 히츨베르거(피아노)
리스트가 사용했던 스타인그래버 피아노로 연주하는 "순례의 해 제2년 이탈리아"이다. 그 서정성이 이 피아노의 은근한 울림을 타고 리스트의 원음에 다가가고 있는데, 히츨베르거의 정교하고 강렬한 피아니즘이 불을 뿜는 "단테 소나타"에 가면 오히려 단단한 울림이 힘을 얻어 자연스러운 잔향감과 함께 생생한 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Hybrid 5.1 Multi-channel SACD

Cybele 860.301 미하엘 덴호프: 크레도 "하나이신 하느님을 믿사오니" op.93, "고뇌의 깊은 심연으로부터" op.41
연주: 쾰른 챔버오케스트라, 성 그레고리우스 아첸 성당 합창단, 스테픈 슈레이어(지휘) 외
"교회와 음악 포럼"의 위촉을 받아 만들어진 새로운 "니케아 신조 Nicene Creed(Credo)" "하나이신 하나님을 믿사오니"의 두가지 버전과 오르간을 위한 루터의 코랄에서 온 󰡒고뇌의 깊은 심연으로부터󰡓를 담고 있다. 현대종교음악의 특징을 충실히 담아낸 작품으로 타악기의 파괴력과 어우러진 합창이 거대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pure DSD / Hybrid 5.1 Multi-channel SACD

Cybele 130.101 프란츠 요제프 하이든, 후기 피아노 소나타
연주: 토마스 레안더(피아노)
하이든의 세 곡의 후기 소나타, 즉 hob.XVI/50~52이 하이든의 피아노 작품 중에서 갖는 의미는 각별하다. 하이든은 영국 체류시 접했던 강력한 음향과 정교한 페달링이 가능한 새로운 영국 피아노를 통해 피아노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게 되고 그 결과로 등장하는 것이 페달링과 아티큘레이션의 모든 면에서 진보한 후기 소나타들이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리트 반주자로 명성을 떨친 토마스 레안더가 활달하면서도 깊이있는 타건으로 하이든을 연주한다. 한 음 한 음 하이든의 정신이 깃든 것과 같은 연주이다.

Cybele 050.201 미델슐트: 오르간 작품집 - 파사칼리아, 바흐 주제에 의한 협주곡, 바흐 주제에 의한 카논 풍의 환상곡
연주: 길스베르트 슈나이더(오르간)
미국에서 활동하다가 죽기 4년전 다시금 유럽으로 돌아온 탓에 독일에서조차 잘 알려지지 않은 저명한 오르가니스트이자 합창 지휘자, 바흐 추종자로 그 이름이 높은 빌헬름 미델슐트(1863-1943)의 잘 알려지지 않은 오르간 작품집. 그의 음악을 이렇게 다시금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신의 가호가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일일 것이다. 오르간 작품만을 작곡한 그의 음악은 바흐의 모습과 오르간 음향의 전통적인 방식에 의한 새로운 통합을 꾀했음을 쉽게 알 수 있다. 전공자 필청 음반으로 추천한다.

Cybele 230.301 마림바로 연주하는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1집 BWV.1007-1009
연주: 크리스티안 로데르부르그(마림바)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마림바로 연주한 놀라운 도전을 담고 있는 음반이다. 이것이 단지 도전에 그치지 않고 성공적인 작품으로 완성되고 있다. 악상 하나도 놓치지 않고 완성된 편곡과 깊은 감각의 연주, 그리고 풍성한 울림의 녹음이 하나가 된 깜짝 놀랄 선물이다.

Cybele 230.302 마림바로 연주하는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2집 BWV.1010-1012
연주: 크리스티안 로데르부르그(마림바)

Cybele 050.101 샤를 투르네미르, LOrgue Mystique vol.1
연주: 잔드로 뮐러(오르간)
근대 프랑스 오르간을 대표하는 세자르 프랑크와 비도르를 사사하였으나 동시대의 다른 프랑스 오르가니스트들과 달리 그레고리안 성가에 심취하여 매우 독자적인 오르간 음악을 개척한 프랑스 현대 오르간 음악의 대가 샤를 투르네미르의 대표작 LOrgue Mystique의 전곡 시리즈이다. LOrgue Mystique은 각 교회력별 그레고리오 성가를 자유롭게 패러프레이즈하여 총 51 성무일과로 구성되어 있다. 제 1집은 성령강림절과 부활제를 위한 성무일과를 수록하고 있다. 잔드로 뮐러가 알렉산더 슈케 오르간을 연주한다.

Cybele 050.102 샤를 투르네미르, LOrgue Mystique vol.2
연주: 잔드로 뮐러(오르간)
샤를 투르미네르의 만년의 대표작 LOrgue Mystique는 교회력별로 성무일과를 구성하였으며 각 성무일과는 전주곡-봉헌송-거양 성체-영성체송의 네 곡에 푸가나 코랄 혹은 그 밖의 자유로운 판타지로 구성된 마지막 곡까지 총 5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작품은 해당 교회력의 그레고리오 성가를 자유롭게 다룬 것이다. 제 2집은 주현절 후 첫 번째 일요일, 부활제 후 다섯 번째 일요일, 성탄절을 위한 성무일과를 수록하고 있다. 잔드로 뮐러가 알렉산더 슈케 오르간을 연주한다.

Cybele 050.103 샤를 투르네미르, LOrgue Mystique vol.3
연주: 잔드로 뮐러(오르간)
샤를 투르미네르의 만년의 대표작 LOrgue Mystique는 교회력별로 성무일과를 구성하였으며 각 성무일과의 악장은 해당 교회력의 그레고리오 성가를 자유롭게 다룬 것이다. 투르미네르는 솔렘의 그레고리오 성가에 깊은 감명을 받고 이 작품을 작곡하게 되었고 결국 동시대의 오르간 음악과는 전혀 다른 개성적인 걸작을 탄생시켰다. 전곡 연주의 대장정에 나선 잔드로 뮐러는 비스바덴 출신의 오르가니스트로서 에센 포크방에서 게르트 자허를 사사했다. 성령강림절을 위한 성무일과를 수록한 3집은 리거 오르간으로 연주했다.

Cybele 050.104 샤를 투르네미르, LOrgue Mystique vol.4
연주: 잔드로 뮐러(오르간)
프랑스 현대 오르간 음악의 대가 샤를 투르네미르의 대표작 LOrgue Mystique의 전곡 시리즈 4집이다. 1927~1932년 사이 작곡한 LOrgue Mystique은 각 교회력별 그레고리오 성가를 자유롭게 패러프레이즈하여 총 51 성무일과로 구성되어 있다. 제 4집은 성령강림절과 부활제를 위한 성무일과를 수록하고 있다. 전곡 연주의 대장정에 나선 잔드로 뮐러는 비스바덴 출신의 오르가니스트로서 에센 포크방에서 게르트 자허를 사사했다. 연주에는 리거 오르간이 사용되었다.

Cybele 050.105 샤를 투르네미르, LOrgue Mystique vol.5
연주: 잔드로 뮐러(오르간)
샤를 투르미네르의 만년의 대표작 LOrgue Mystique는 교회력별로 성무일과를 구성하였으며 각 성무일과는 전주곡-봉헌송-거양 성체-영성체송의 네 곡에 푸가나 코랄 혹은 그 밖의 자유로운 판타지로 구성된 마지막 곡까지 총 5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작품은 해당 교회력의 그레고리오 성가를 자유롭게 다룬 것이다. 제 5집은 성령강림절과 부활제를 위한 성무일과를 수록하고 있다. 잔드로 뮐러가 보트롭-아이겐에 위치한 리프프라우엔 교회의 오르간으로 연주한다.

Cybele 050.106 샤를 투르네미르, LOrgue Mystique vol.6
연주: 잔드로 뮐러(오르간)
투르미네르는 솔렘의 그레고리오 성가에 깊은 감명을 받고 LOrgue Mystique을 작곡하게 되었고 고독과 싸우며 모든 신심을 투영한 결과 결국 동시대의 오르간 음악과는 전혀 다른 개성적인 현대 오르간 음악의 걸작을 탄생시켰다. 전곡 연주의 대장정에 나선 잔드로 뮐러는 비스바덴 출신의 오르가니스트로서 에센 포크방에서 게르트 자허를 사사했다. 명명절, 부활제, 주현절 후 두 번째 일요일을 위한 6집은 보트롭-아이겐에 위치한 리프프라우엔 교회의 오르간으로 연주한다.

Cybele 050.107 샤를 투르네미르, LOrgue Mystique vol.7
연주: 잔드로 뮐러(오르간)
프랑스 현대 오르간 음악의 대가 샤를 투르네미르의 대표작 LOrgue Mystique의 전곡 시리즈 7집이다. 1927~1932년 사이 작곡한 LOrgue Mystique은 각 교회력별 그레고리오 성가를 자유롭게 패러프레이즈하여 총 51 성무일과로 구성되어 있다. 제 7집은 성령강림절과 부활제를 위한 성무일과를 수록하고 있다. 전곡 연주의 대장정에 나선 잔드로 뮐러는 비스바덴 출신의 오르가니스트로서 에센 포크방에서 게르트 자허를 사사했다. 연주에는 리거 오르간이 사용되었다.

Cybele 050.108 샤를 투르네미르, LOrgue Mystique vol.8
연주: 잔드로 뮐러(오르간)
샤를 투르미네르의 만년의 대표작 LOrgue Mystique는 교회력별로 성무일과를 구성하였으며 각 성무일과는 전주곡-봉헌송-거양 성체-영성체송의 네 곡에 푸가나 코랄 혹은 그 밖의 자유로운 판타지로 구성된 마지막 곡까지 총 5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작품은 해당 교회력의 그레고리오 성가를 자유롭게 다룬 것이다. 제 8집은 성령강림절과 부활제를 위한 성무일과를 수록하고 있다. 잔드로 뮐러가 클레베에 위치한 성모 승천 교회의 리거 오르간으로 연주한다.

댓글목록

정단하님의 댓글

정단하 작성일

PTC 5186 052 요한 슈트라우스 왈츠집 <br>PTC 5186 117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연주: 아르투르 그뤼미오 <br>2장만 부탁드립니다~^^

정단하님의 댓글

정단하 작성일

음.... <br>PTC 5186 079 모차르트 추가합니다요... <br>모듬은 별로인데.... <br>모두 모자르트 인데다가....무엇보다도 자켓이 엄청 이뽀요~^^<br>(자켓 혹시라도 바뀌거나 하면 무효~~~~!!!)

이창송님의 댓글

이창송 작성일

<신보> PTC 5186 079 모차르트: 호른 협주곡 1번, 플루트 협주곡 1번, 바순 협주곡, 오보에 협주곡 연주: 콘서트헤보 쳄버 오케스트라<br>부탁드립니다.

장동기님의 댓글

장동기 작성일

펜타톤 클래식의 브람스 피아노 사중주 SACD 하나 부탁합니다.

최운근님의 댓글

최운근 작성일

PTC 5186 101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2&4 (SACD)<br>PTC 5186 151 브람스 피아노사중주 (SACD)

윤영선님의 댓글

윤영선 작성일

요한 슈트라우스 왈츠집 부탁합나다.

박종원님의 댓글

박종원 작성일

PTC 5186 151 브람스 피아노사중주 (SACD) 부탁드립니다.

이준학님의 댓글

이준학 작성일

모짜르트 목관협주곡, 브람스 피아노 4중주 SACD 찜요.

김만섭님의 댓글

김만섭 작성일

PTC 5186 151 브람스: 피아노 4중주 Op.25, 26 & 60 <br>PTC 5186 079 모차르트: 호른 협주곡 1번, 플루트 협주곡 1번, 바순 협주곡, 오보에 협주곡 연주: 콘서트헤보 쳄버 오케스트라 <br>2장으로요!!!

김주석님의 댓글

김주석 작성일

PTC 5186 052 요한 슈트라우스 왈츠집 <br>PTC 5186 117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연주: 아르투르 그뤼미오

주병기님의 댓글

주병기 작성일

PTC 5186 079 모차르트: 호른 협주곡 1번, 플루트 협주곡 1번, 바순 협주곡, 오보에 협주곡 <br>하나 신청합니다.

김귀선님의 댓글

김귀선 작성일

PTC 5186 052 요한 슈트라우스 왈츠집 부탁합니다

김만섭님의 댓글

김만섭 작성일

PTC 5186 059 줄리아 피셔 - 러시아 바이올린 협주곡집 <br>한장추가요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완료.^^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