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팅게일,아트마 신보&구보(1/28 금요일 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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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5-01-25 11:41 조회14,267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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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베로바와 김동규의 명연이 돋보이는 오페라 전집 시리즈
NC 070561 가에타노 도니제티 : 샤모니의 린다 [ 3CD ] * 에디타 그루베로바, 김동규, 돈 베르나르디니, 모니카 그루프, 스테파노 팔라치, 율리카 프레히트, 미카엘리 합창단, 스웨덴 방송교향악단, 프리드리히 하이더(지휘) 외 아찔할 정도의 고역 콜로라투라가 빛을 발하는 그루베로바가 부르는 아리아 “내 마음의 빛” 만으로도 그 가치가 충분한 “샤모니의 린다” 음반이다. DVD로 소개된 취리히 실황보다 더 절정의 시기 녹음으로 높은 완성도를 갖고 있다. 무엇보다 아버지 안토니오역 김동규의 묵직한 가창과 기념촬영 사진에 그루베로바와 나란히 서있는 그의 모습에 또 다른 감동을 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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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190209 가에타노 도니제티 : 마리아 스투아르다 [ 2CD ]
* 에디타 그루베로바, 카르멘 오프리사누, 미카엘라 루카스, 옥타비오 아레발로, 두치오 달 몬테, 마르생 브로니코프스키, 바이에른 방송합창단, 뮌헨 방송교향악단, 마르첼로 비오티(지휘) 그루베로바가 소화해낸 최고의 배역가운데 하나인 “마리아 스투아르다(메리 스튜어트)”이다. 초반 대단한 열창을 보여주는 엘리자베스 여왕 역의 카르멘 오프리사누의 명연도 돋보이지만 무엇보다 이 음반은 그루베로바를 위한 것이다. 후반부 비감 어린 아리아들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충실한 대본과 이해를 돕기 위한 메리 스튜어트의 가계도까지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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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070660 그루베로바가 부르는 세계의 동요
<신보> * 에디타 그루베로바, 인터내셔널 어린이 합창단 외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아름다운 세계의 어린이 동요들을 한자리에 모아 놓았다. 최고의 리릭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에디타 그루베로바의 목소리로, 그것도 각국의 언어 그대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특히 러시아, 이스라엘, 핀란드 등의 아름다운 자장가는 그루베로바의 순수한 목소리에 담겨 더욱 감미롭게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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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825416 그루베로바의 선집 vol. 3
-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세레나데/ 에바 델라쿠아: 빌라넬레/ 들리브: 종의 노래/ 푸치니: 오 나의 아버지/ 번스타인: 화려하고 쾌활하게/ 토니 스트리커: 당신의 태양을 빌려/ 그래베르트: 나의 느낌(Siente Me) 외 <신보> * 에디타 그루베로바(소프라노), 엠마뉴엘 에스피노차, 니스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프리드리히 하이더,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뮌헨 방송관현악단 외 감미로우면서도 그루베로바의 뛰어난 콜로라투라가 돋보이는 “종의 노래”, “오 나의 아버지” 등 아름다운 유명아리아를 중심으로 그녀의 리사이틀 실황가운데서 특별히 모은 베스트 음반이다. 여기에 “Leih mir deine Sonne"와 같은 재즈, 그리고 매력적인 팝 크로스오버 “Siente Me"까지 수록되어 그로베로바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아주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1. NIGHTINGALE




NC 004022 조아키노 로시니 : 세빌리아의 이발사 [ 3CD ]
* 에디타 그루베로바, 로자 라게차, 후안 디에고 플로레즈, 블라디미르 체르노프, 엔릭 세라, 프란체스코 엘레로 다르테그나, 제임스 앤더슨, 뮌헨 방송관현악단, 랄프 바이케르트(지휘)
로시니 최고의 인기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전곡음반이다. 힘차게 뻗어 가는 체르노프의 음성으로 듣는 “나는 이 거리의 만능 일꾼” 등 현재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성악진의 명연을 감상할 수 있다. 1997년 뮌헨에서의 실황으로 생동감 넘치는 연기 모습을 그대로 담아낸 뛰어난 녹음이 열기 넘치는 박수와 함께 현장의 감동을 그대로 전하고 있다.

NC 070563 가에타노 도니제티 : 로베르토 데브뢰 [ 2CD ]
* 에디타 그루베로바, 김동규, 델로레스 지글러, 돈 베르나르디니, 스트라스부르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린 오페라 합창단, 프리드리히 하이더(지휘)
“슬픈 속삭임이 달콤하다고 한 이에게..”, “그의 사랑은 나에게 축복이었네”, 등 아름다운 로망스, 카바티나와 아리아로 가득한 도니제티의 비극적 낭만 오페라로 <로베르토 데브뢰>이다. 그루베로바의 절창 “아! 나의 바램처럼 당신이 돌아온다면”과 무엇보다 바리톤 김동규가 부르는 아름다운 카바티나 “아마도 그 예민한 가슴속에선”은 우리 모두에게 자랑스러운 감동의 순간을 안겨주는 반드시 들어봐야 할 소중한 명반이다.

NC 000041 빈센초 벨리니 : 몽유병의 여인 [ 2CD ]
* 에디타 그루베로바, 호세 브로스, 로베르토 스칸디우치, 바이에른 방송합창단, 뮌헨 방송교향악단, 마르첼로 비오티(지휘)
감히 에디타 그루베로바를 위한 작품이라 말해도 과언이 아닌 마지막 광란의 아리아 “아,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 오, 꽃이여, 이렇게 빨리 시들을 줄은...󰡓을 감상할 수 있는 벨리니의 걸작 오페라 <몽유병의 여인>이다. 이 애수어린 부분을 지나 󰡒오, 누구도 생각지 못할 거예요󰡓에 이르면 모두가 반해버릴 화려한 그루베로바를 만날 수 있다.
Bellini dOro 수상 / Echo Klassik 수상



NC 070565 가에타노 도니제티 : 안나 볼레나 [ 3CD ]
* 에디타 그루베로바, 델로레스 지글러, 스테파노 팔라치, 호세 브로스, 이고르 모로소프, 헬렌 슈나이더만, 호세 구아달루페 레예스, 헝가리 방송 관현악단과 합창단, 엘리오 본콤파니(지휘)
도니제티의 출세작으로 큰 인기를 얻은 벨 칸토 오페라의 걸작 <안나 볼레나> 전곡음반이다. “당신은 울고 있나요...”, “나를 이끌어 주오...”로 이어지는 유명한 광란의 아리아에서 펼쳐지는 그루베로바의 뛰어난 연기와 탁월한 미성의 리릭한 고음처리는 가슴속에 깊은 감동의 기억을 남길 것이다.

NC 070566 가에타노 도니제티 : 연대의 딸 [ 2CD ]
* 에디타 그루베로바, 데온 반 데르 발트, 로자 라게짜, 필립페 푸르카데, 프랑소아 카스텔, 하이디 스타인하우스, 파울 한센, 뮌헨 방송관현악단, 마르첼로 판니(지휘)
프랑스어로 만들어진 유쾌한 오페라 <연대의 딸>로 최고의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에디타 그루베로바의 환상적인 벨 칸토를 즐길 수 있는 음반이다. 특히 2막 마리가 옛 연대의 친구들을 그리워하며 부르는 아리아는 그녀의 뛰어난 연기와 매력적인 고음처리로 최고의 감동을 선사한다. 더 없는 그루베로바를 위한 배역으로 오페라 애호가들에게는 필청음반이 될 것이다.

NC 070560 빈센초 벨리니 : 텐다의 베아트리체 [ 2CD ]
* 에디타 그루베로바, 베셀리나 카사로바, 이고르 모로소프, 돈 베르나르디니, 오스트리아 방송교향악단, 핀카스 스타인베르그(지휘)
중세 이탈리아에서 남편출세의 희생양이 된 여인 베아트리체의 이야기를 다룬, 로마니 대본에 의한 마지막 콤비 작품인 벨리니의 <텐다의 베아트리체>이다. 90년대까지도 이 역할에 있어 최고의 배역으로 전 유럽에서 찬사를 받은 그루베로바의 매력적인 고음을 들을 수 있다. 특히 “안녕, 만약 무덤을 찾는다면..” 등에서 들려오는 아련한 그녀의 리릭 콜로라투라를 놓쳐서는 않된다.

NC 070562 빈센초 벨리니 : 청교도 [ 3CD ]
* 에디타 그루베로바, 저스틴 라벤더, 김동규, 뮌헨 방송교향악단, 파비오 루이시(지휘)
베르디에게 길을 터주는 장대함을 엿볼 수 있는 벨리니의 마지막 오페라 <청교도>이다. 콜로라투라의 여왕 에디타 그루베로바가 부르는 “엘비라의 광란의 아리아󰡓를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녹음이기도 하다. 특히 바리톤 김동규(Ettore Kim)님이 연적 리카르도로 빛나는 역할을 해주고 있어 더욱 친근하게 다가오고 있다.


******** 그루베로바의 베스트 음반들

NC 190193 그루베로바의 선집 vol. 1 <벨칸토의 여왕>
( 벨리니: 엘비라의 광란의 아리아, 아 미처 생각하지 못했네/ 도니제티: 부드러운 속삭임이 외)
* 에디타 그루베로바, 뮌헨 방송관현악단, 마르첼로 비오티(지휘) 외


NC 190216 그루베로바의 선집 vol. 2 <아다지오> 객석 ★★★★★ 만점
* 에디타 그루베로바(소프라노), 베셀리나 카사로바(메조 소프라노), 뮌헨 방송관현악단,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파비오 루이지, 마르첼로 비오티(지휘) 외


NC 170560 그루베로바의 예술
(베르디: 그리운 그 이름은/ 들리브: 라크메의 종의 노래/ 오펜바흐: 나무숲속의 새들 외 9곡)
* 에디타 그루베로바,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프리드리히 하이데르(지휘)
콜라투라의 여왕 소프라노 그루베로바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음반이다. 각각 벨칸토, 콜로라투라, 유머, 이렇게 세 부분으로 구분을 하였지만 모두 그루베로바의 화려한 표현력을 들려주기에 충분한 작품들이다. 도쿄 리사이틀 실황을 담은 것으로 청중과 함께 호흡하는 열정과 현장감 넘치는 녹음 또한 일품이다.

NC 130560 그루베로바가 부르는 종교음악
* 에디타 그루베로바(소프라노), 우르반 아그나스(트럼펫), 스톡홀름 실내악단, 구스타프 시에크비스트 실내악단, 구스타프 시에크비스트(지휘)
바흐의 칸타타 51번 “만인이여 환호하여 하느님을 맞이하라󰡓, 헨델의 찬가, 메시아의 아리아 <크게 기뻐하라>, 그리고 모차르트의 <엑슐타테 주빌라테> 등 친숙한 종교음악들을 그루베로바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그녀가 부르는 찬가는 화려함으로 종교적 영광을 더욱 높이고 있다.


2. ATMA (canada)


***** 성악, 오페라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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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D2 2330 수지 르블랑 - 아카디아 지방의 노래 <아름다운 바다>
< 신보 > * 수지 르블랑(소프라노), 데이비드 그린버그(바이올린), 크리스 노만(플루트), 데이비드 맥기네스(클라브생), 실뱅 베르게론(기타), 베시 맥밀란(비올라 다 감바), 피에르 샤르트랑(스텝댄싱)
아카디아는 캐나다 남동부 지역의 옛이름으로 바로크시대 프랑스와 영국 이민, 그리고 포르투갈 어부들에 의한 다양한 음악문화가 공존하던 지역이었다. 당시 그들의 노래들을 발굴하여 들려주는 음반으로 수지 르블랑의 애절하고 신비로운 노래들 사이에 영국 전통 지그의 리듬이 경쾌하게 펼쳐지는 환상적인 연주가 교차하고 있다. 마지막 곡 “왕의 보모”에서 가슴을 아르며 격정으로 치달아 오르는 감동을 놓쳐서는 안 될 것이다.

ACD2 2326 낙소스섬의 아리안느
(베토벤: 이 두려운 순간, 네 개의 이탈리아어 가곡/ 하이든: 낙소스섬의 아리안느/ 헨델: 울게 하소서/ 사르티, 칼다라, 마르첼로, 로티, 모차르트 등의 가곡 외)
* 이동규(카운터테너), 야닉 네제-세귄(피아노)
캐나다에서 큰 성공을 거두며 공연을 하고 있는 한국인 카운터 테너 이동규의 첫 음반이다. 보이소프라노로 활동하며 간직한 빼어난 고음처리는 물론이고 카운터테너라고는 믿기 어려운 성량과 깊은 곳에서 울려나오는 힘은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표현력을 들려준다. 미려하게 처리된 헨델의 <울게 하소서>등 너무도 감동적인 순간들을 전해줄 것이다.
******* 12월호 그라모폰, 객석 등 각종 잡지에서 자세하게 소개한 카운터테너 이동규!!
현재 내한 공연과 교회 특송 등 2월까지 다양한 활동이 예정되어 있으며, KBS 클래식 오디세이, KBS 예술극장, CBS 라디오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MBC 사과나무는 2월로 방송이 연기되었다고 합니다. 그밖에도 동아, 경향, 국민, 세계, 한국일보 등 각종 일간지에 기사화 되었습니다. 계속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ACD2 2302 헨델 : 오라토리오 <아키스와 갈라테아> Goldberg 5 만점
< 2CDs > * 수지 르블랑(소프라노), 마크 블리크(테너), 마크 몰롬모(테너), 나타니엘 왓슨(바리톤), 에릭 밀네스(지휘), 몬트리올 보리아데 앙상블
그리스 신화의 두 연인 <아키스와 갈라테아> 이야기를 그린 이 오라토리오는 헨델의 더블린 여행때 발표되어 당시 가장 인기를 끌었던 작품 가운데 하나이다. 수지 르블랑 등 뛰어난 성악진들이 이루어내는 아름다운 하모니와 원전연주에 있어 독주자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연주진으로 구성된 보리아데 앙상블의 화려한 연주가 빛을 발하고 있다.

ACD2 2253 비올라 다 감바 반주로 듣는 퍼셀과 거쉰 - 거쉰: 섬머타임, 베스 당신은 나의 여인, 전주곡 1번 외/ 퍼셀: 혼파이프, 환상곡, 샤코니, 디도의 애가 외
* 리나트 샤함(메조소프라노), 제이 번펠드(지휘), 푸오코 에 세네레
시대를 넘어 30대의 나이에 세상을 떠난 두 천재 작곡가 퍼셀과 거쉰의 아름다운 노래들을 담고 있다. 무엇보다 이 음반에서 돋보이는 것은 비올라 다 감바와 리코더 등 고음악에서나 감상할 수 있는 악기의 반주로 거쉰의 유명한 노래들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청명하고 순수한 음향으로 오히려 도취되는 아름다움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 카운터 테너 다니엘 테일러

ACD2 2310 바로크 악기로 연주된 아르보 패르트: 살롬, 프라트레스, 스타바트 마테르, 예전과 같이 지금도
* 다니엘 테일러(카운터 테너), 크리스토퍼 잭슨(지휘), 몬트리올 고음악 스튜디오, 프란츠 요셉 현악 사중주단 외
우리시대 중세음악의 재래 아르보 페르트의 음악을 고음악 연주단체의 순수한 음향과 연주로 감상하는 음반이다. 그 깊은 신비감에 더욱 깊이 빠져드는 놓칠 수 없는 연주로, 무엇보다 모테트 <예전과 같이 지금도>에서 들려오는 다니엘 테일러의 너무도 신비롭고 환상적인 음성과 표현은 넋을 잃게 하는 매력으로 가득하다.

ACD2 2151 다니엘 테일러가 부르는 존 다울랜드 : 흘러라 나의 눈물이여
(존 다울랜드: 멈추어선 시간, 흘러라 나의 눈물이여, 그녀가 나를 용서할까, 그녀의 흐느낌을 보았네, 슬픔이여 오라, 다시 오라, 사랑이여 나의 창에서 떠나오/ 토비아스 훔: 나의 희망이 다시 살아나/ 프란시스 커팅: 안네 마크햄 부인의 파반에 드리는 가야르드)
* 다니엘 테일러(카운터 테너), Les Voix Humaines(비올라 다 감바 앙상블), 안드레아스 마틴(류트)
존 다울랜드의 애절함이 가슴속 깊이 아로새겨지는 음반이다. <흘러라 나의 눈물이여>, <그녀의 흐느낌을 보았네> 등 그 깊은 슬픔이 높푸른 하늘의 서글픔으로 가득한 다니엘 테일러의 순수한 가창에 담겨 큰 잔향을 남기고 있다. 특히 <슬픔이여 오라>와 같은 곡에서 비올라 다 감바의 애절함과 어울린 아름다움은 이루 형언할 길이 없다.

ACD2 2133 다니엘 테일러가 부르는 헨리 퍼셀 - 뮤즈의 섬에서
(헨리 퍼셀: 가장 아름다운 섬, 잠시의 음악, 오 고독이여 나의 달콤한 선택, 땅위의 저녁 찬가, 소나타 3, 6, 9, 12 번/ 존 블로우: 헨리 퍼셀의 죽음에 바치는 찬가 외)
* 다니엘 테일러(카운터 테너), Da Sonar
애잔한 다니엘 테일러의 표현이 아름답게 빛나는 헨리 퍼셀의 작품집이다. 다울랜드, 버드 등 영국 고음악에 애착을 갖고 있는 다니엘 테일러로서 영국음악의 아버지인 퍼셀의 작품집의 중요성은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을 것이다. 특히 <오 고독이여 나의 달콤한 선택>은 영국 바로크 시대 류트 반주 성악곡의 애절함이 가슴을 적시는 작품으로 다니엘 테일러의 감성의 깊이를 가늠할 수가 없다.

ACD2 2190 다니엘 테일러와 수지 르블랑이 부르는 성탄노래
* 다니엘 테일러(카운터 테너), 수지 르블랑(소프라노), Les Voix Humaines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등에서 오래전부터 불려오는 아름다운 캐롤을 카운터 테너 다니엘 테일러와 소프라노 수지 르블랑의 아름다운 화음으로 감상할 수 있는 음반이다. 두 사람의 아름다운 목소리도 일품이지만 비올라 다감바, 리코더, 류트 등 고악기와 어울린 종소리 등은 성탄의 기쁨으로 충만함을 아름답게 그려가고 있다.

ACD2 2258 봄 - 다니엘 테일러와 수지 르블랑이 부르는 봄의 찬가 La Monde la musique CHOC
(마랭 마레, 몬테 베르디, 윌리엄 로스, 라모, 퍼셀, 버드, 몰리니 등의 봄노래)
* 다니엘 테일러(카운터 테너), 수지 르블랑(소프라노), Les Voix Humaines
자연이 생동하고 사랑이 싹트는 아름다운 계절 봄을 노래한 르네상스와 바로크 시대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각국의 아름다운 노래들을 담고 있다. 수지 르블랑과 다니엘 테일러의 아름다운 하모니는 다른 음반들에서 들려주었던 깊은 슬픔을 걷어내고 한없이 높아 가는 기쁨과 환희의 찬가를 만들어 내고 있다. 악기들로 만들어내는 자연의 소리에 감탄하게 되는 뛰어난 연주력 또한 일품이다.

ACD2 2260 헨델 사랑의 듀엣 (리날도 가운데 울게하소서 수록)
* 다니엘 테일러(카운터 테너), 수지 르블랑(소프라노), 스티픈 스터브(지휘), 아리온
카운터 테너 다니엘 테일러와 소프라노 수지 르블랑이 헨델의 아름다운 오페라 아리아와 듀엣을 부른 음반. <울게 하소서>에서 들려주는 수지 르블랑의 아름다운 멜로디 라인과 풍부한 감정처리가 훌륭하며 <라르고>를 부르는 다니엘 테일러의 음을 다루는 멋진 솜씨와 깨끗한 울림은 아름답기 그지없다. 또한 줄리어스 시저에서 들려주는 두 사람의 듀엣은 서로 사랑을 속삭이는 듯 아름다운 하모니의 사랑의 노래의 정수를 들려준다.

ACD2 2222 헨델 - 종교음악 아리아집 (사울, 메시아, 솔로몬, 테오도라의 아리아와 서곡, 신포니아)
* 다니엘 테일러(카운터 테너), 모니카 허젯(바이올린, 지휘), 아리온
헨델의 오라토리오의 작품 중에서 발췌한 아름다운 아리아와 서곡, 신포니아 음반이다. 역시 테일러의 목소리는 이런 오라토리오에 잘 어울리며 카운터 테너가 목소리의 제어가 어려운데 비해 테일러는 아주 자연스러운 발성으로 쉽게 표현해내고 있다. 특히 그라모폰 상에 빛나는 모니카 허젯이 이끄는 “아리온”의 유려한 반주와 연주 그리고 허젯의 솔로 바이올린이 테일러의 목소리와 잘 어울려 천상의 하모니를 연출하고 있다.
ACD2 2308 애가(Lamento) - 슈멜처: 페르디난디 3세를 추모하는 애가/ 쉬츠: 불쌍이 여기사, 오 높으신 하나님/ J.C.바흐: 애가/ 에를바흐: 소나타 외 북스테후데, 호프만의 성가
* 다니엘 테일러(카운터 테너), Theatre of early music
비통한 애상이 가득한 17세기 독일 작곡가들의 종교적인 음악을 담고있다. 경건한 목소리를 가진 카운터 테너 다이엘 테일러의 정갈한 노래와 그가 결성한 원전 앙상블, Theatre of early music의 하모니는 노래와 앙상블의 완벽한 결합을 보여준다. 특히 바흐의 칸타타에서 차용한 호프만의 곡은 벨소리가 첨가되어 더욱 맛을 더하며 연주곡인 에를레바흐의 소나타 또한 독일 바로크의 정수를 보여주는 아름다운 작품이다.

ACD2 2207 달콤한 사랑 - 다니엘 테일러가 부르는 버드와 다울랜드 (윌리엄 버드: 그대 신성한 뮤즈, 운명의 여신, 슬픔이여 영원히 나에게 오라, 종/ 존 다울랜드: 공상, Come again 외)
* 다니엘 테일러(카운터 테너), 스티픈 스터브(지휘), Les Voix Humaines
영국 작곡가의 두 거장 윌리암 버드와 존 다울랜드는 엘리자베스 시대와 제임스 1세 시대에 하늘의 별처럼 빛나는 인물이다. 버드의 성악곡은 영국 르네상스 다성음악의 집대성이며 다울랜드는 류트와 류트반주 노래의 거장이다. 특히 버드의 토마스 탈리스 죽음에 부치는 비가인 <그대 신성한 뮤즈>는 비올 반주를 타고 흐르는 테일러의 가슴 저미는 노래는 스승을 그리는 슬픈 시라 할 수 있다.


***** 클래식이 된 비틀즈

ACD2 2218 비틀즈 바로크 1집 - Eleanor Rigby, Norwegian Wood, Yesterday, Because 외 15곡
* 몬트리올 보리아데 앙상블
고음악 연주로 널리 알려진 "보리아데"가 연주하는 비틀즈 베스트 1집. 영원한 팝음악의 고전 “비틀즈”의 음악을 클래식 연주로, 그것도 원전악기 앙상블로 듣는 매력적인 음반이다. 특히 원곡을 잘 살린 완벽한 편곡, 절묘한 악기 배치, 최고의 연주와 하모니가 어우러져 듣는 이에게 형용하기 어려운 즐거움을 안겨준다.

ACD2 2268 비틀즈 바로크 2집 - Ob-la-di-ob-la-da, Michelle, Come together, Girl, Julia 외 15곡
* 몬트리올 보리아데 앙상블
고음악 연주로 널리 알려진 "보리아데"가 연주하는 비틀즈 베스트 2집. 이번에는 경쾌한 , , 클래시컬한 매력이 돋보였던 , , 등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조지 해리슨의 인도음악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세 작품과, 같은 뛰어난 구조미를 갖고있던 작품들이 너무도 빼어난 편곡과 연주로 그 가치가 돋보이고 있다.

ACD2 2137 플루트 사중주로 듣는 폴 맥카트니 [ 패밀리 웨이 테마(Family way), 리버풀 오라토리오 모음곡(Liverpool oratorio suite), 나뭇잎(a leaf), 기분전환(Distractions) ]
* 마법의 플루트 사중주단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가 본격적인 클래식 작곡가를 표방하고 발표했던 <리버풀 오라토리오>, 칼 오부의 아름다운 기타편곡으로 익숙한 <패밀리 웨이>의 주제곡 등, 그의 뛰어난 작곡 능력을 증명하는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놓았다. 특히 플루트 사중주의 환상적인 하모니가 그 아름다움을 배가시키고 있어 비틀즈, 폴 매카트니 팬들은 물론이고 클래식 애호가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 관악음반

ACD2 2204 미셸 블라베: 여섯 개의 플루트 소나타 op.2
* 클래어 귀몽(트라베르소), 조나탄 맨손(비올라 다감바), 존 톨(하프시코드)
블라베는 18C에 활약한 프랑스의 플루트 주자이자 작곡가로 왕실악단이나 오페라 극장에서 연주하며 플루트의 일인자로 활약하였으며 플루트와 오페라 작품을 남겼다. 그의 플루트 작품은 플루트 역사의 자료적 가치가 높으며 배우는 학생들의 필수 레퍼토리이기도 하다. 바로크 앙상블 <아리온>의 음악감독 클레어 귀몽은 곡에 몰입하듯이 정감 넘치는 연주로 바로크 플루트 최고의 묘미를 들려준다.


ACD2 2245 텔레만 : 플루트와 비올을 위한 음악 (소나타, 환상곡, 사중주 외)
* 바르톨트 쿠이겐(트라베르소), Les Voix Humaines
프랑스의 갈랑양식과 이탈리아 스타일, 그리고 독일의 음악전통을 한곳에 모아 뛰어난 기악 음악, 특히 플루트 음악을 만들어 냈던 텔레만의 작품집이다. 바로 그 대표적인 작품인 플루트와 콘티누오를 위한 소나타 e단조 등을 통해 너무도 유명하고 아름다운 텔레만을 만날 수 있다. 무엇보다 우리시대 거장 바르톨트 쿠이겐의 빼어난 연주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그윽함으로 가득하다. coda Best CD, 레파르투아, 클래시카 10만점

ACD2 2198 바순 로맨틱 (엘가: 로망스/ 유진 보르듀: 첫 번째 독주곡/ 롱고: 모음곡 op.69/ 헐스톤: 소나타 F장조/ 발리스 드바리오나스: 주제와 변주/ 생상: 소나타 op.168)
* 미셀 베테즈(바순), 피에르 리차르드 오뱅(피아노)
바순은 풍부한 톤, 따뜻하고 심오한 휴머니즘을 간직한 서정적인 악기이다. 사운드는 귀족적이며 부드럽고 신비적이다. 첼로가 바이올린과 쌍벽을 이루듯이 바순은 목관악기에서 오보에에 비견할 수 있다. 이 앨범에서 미셀 베테즈는 아름다운 서정성과 유여한 프레이징으로 수준 높은 바순의 운치를 그려내고 있다. 바순을 배우는 학생들에게는 안성맞춤인 앨범이다.

ACD2 2187 클라리넷을 위한 클래식 속의 민속음악 (바르톡: 루마니아 민속춤곡/ 듀카: 집시풍으로/ 마르티누: 소나티나/ 본-윌리암스: 영국민요에 의한 여섯 개의 연습곡/ 호로비츠: 두 개의 마조르칸 소품/ 장 후: 중국민요에 의한 변주곡/ 레오 바이너: 케 테텔 외 )
* 앙드레 모이상(클라리넷), 루이즈-앙드레 바릴(피아노)
이 앨범은 유명 클래식 작곡가들의 작품들 중에서 민속음악 선율을 이용한 작품을 클라리넷 연주로 소개하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음반이다. 장 후의 아름다운 중국의 민속선율, 바르톡의 루마니아 민속춤곡, 벤자민의 자메이카 룸바 등 각국의 다양한 민속선율이 앙드레 모이상이 연주하는 클라리넷의 매끄러운 음색을 타고 아름답게 다가온다.



***** 현악음반

ACD2 2287 하이든: 바이올린 협주곡 G장조 Hob.VII a:4, C장조 Hob.VII a:1, A장조 Hob.VII a:3
* 마크 데스트루베(바이올린), 태평양 바로크 오케스트라
바로크 음악계의 거장 바이올리니스트, 마크 데스트루베는 퍼시픽 바로크의 리더이며 프란스 브뤼헨의 18C 오케스트라의 악장, 아카데미 오브 에인션트 뮤직의 게스트 악장, 헬무트 릴링의 오레곤 바흐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악장 등 수 많은 고음악 오케스트라의 악장 및 리더로 활약하고 있다. 이탈리아의 전통을 따르고 있는 하이든의 협주곡을 데스트루베의 유려하고 재기 넘치는 연주로 감상할 수 있는 음반이다.


***** 건반음악

ACD2 2197 버지널의 소리<튜더왕조와 스튜어트 왕조 시대 영국의 건반음악>
*라첼 테일러(버지널,클라브생)
영국음악의 황금기였던 후기튜더왕조와 스튜어트 왕조 초기 시대의 버지널 음악을 담은 소중한 음반. 류트와 함께 16-17C 영국 음악을 발전 시켰던 버지널음악을 담은 이 음반은 유명한 피츠 윌리엄 버지널 북의 작품은 물론 뮬리너, 대영박물관, 레이디 네벨의 버지널 북에 수록된 버드, 뉴먼, 몰리, 기본스, 톰킨스등의 걸작들을 망라하고 있어 사료적 가치만으로도 소중한 음반이다.


***** 관현악 음반

ACD2 2306 말러 : 교향곡4번 디아파종 5 만점, coda Best CD
* 카리나 고뱅(소프라노), 야닉 네제-세귄(지휘), 몬트리올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
우아함과 악상의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그려내는 구성, 순발력 있는 감정의 물결, 빼어난 악기들의 음색, 그리고 뛰어난 녹음이 일체를 이룬 말러 교향곡 4번의 새로운 명반을 만나게 된다. 네제-세귄의 안정된 감성은 연주자들의 조화를 탁월하게 이끌고 있으며, 특히 카리나 고뱅의 미성의 콜로라투라를 적절히 발산시켜 오케스트라와의 완벽한 하모니를 만들어 내고 있다.

댓글목록

윤영선님의 댓글

윤영선 작성일

ACD2 2198 바순 로맨틱 주문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가 되어 알려드립니다.<br>별도로 주문하신 분들은 보관해 두었습니다.<br>개별적으로도 모두 연락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