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레전드 신보 (2월초.중순경 입고예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5-01-25 15:56 조회14,190회 댓글14건

본문

4163.jpg










New
BBCL 4163 게나디 로제스트벤스키 -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 차이코프스키: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 (1971, 1960년 로얄 알버트홀, 우셔홀) * 게나디 로제스트벤스키(지휘), 레닌그라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4164.jpg


New
BBCL 4164 데니스 브레인 - 베토벤: 목관오중주 op.16/ 야콥: 목관과 피아노를 위한 육중주 op.3/ 힌데미트: 혼소나타/ 빈터: 사냥꾼의 달 (1953, 1955, 1957년 BBC 스튜디오) * 데니스 브레인(혼), 데니스 브레인 목관 오중주단, 벤자민 브리튼(피아노), BBC 콘서트 오케스트라 외






4165.jpg


New
BBCL 4165 레오폴드 스토코프스키 -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 본 윌리암스: 교향곡 8번 (1964년 로얄 알버트홀) * 레오폴드 스토코프스키(지휘),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4166.jpg


New
BBCL 4166 에니 피셔 - 하이든: 안단테와 변주곡 f단조 Hob.XVII:6/ 베토벤: 32개의 변주곡 c단조, 피아노 소나타 14번 “월광”/ 쇼팽: 스케르초 3번 c#단조 op.39/ 코다이: 마로스첵 춤곡/ 모차르트: 피아노소나타 14번 K.457 (1958, 1963, 1971년 BBC 스튜디오) * 에니 피셔 (피아노)






4162.jpg


BBCL 4162 클라우디오 아라우 -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3번/ 슈만: 환상곡 C장조 op.17/ 쇤베르그: 세 개의 피아노 소품 op.11 * 클라우디오 아라우(피아노) 가장 정통한 베토벤 연주자 아라우가 들려주는 피아노 소나타 13번을 담고 있는데, 마치 사랑하는 여인에게 간절함을 감추고 친절과 자연스러움으로만 대하는 남자의 안타까움으로 들려주는 듯한 순수함이 돋보이고 있다. 또한 슈만의 환상곡에서 펼쳐지는 영롱한 피아니즘은 너무도 빼어난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다.






333.jpg


BBCL 4161 존 바르비롤리 경 - 브루크너: 교향곡 3번/ 바그너: 탄호이저 서곡 * 존 바르비롤리(지휘), 할레 오케스트라 (1964, 1969년 맨체스터 자유무역 홀) 완급과 강약이 미끄러지듯 물결치며 유려하게 펼쳐지는 바르비롤리 경 지휘의 브루크너 교향곡 연주이다. 그 큰 구조 속에서 모티브 하나하나의 매력을 명확하게 그려내는 바르비롤리 경의 탁월한 혜안은 너무도 매력적이다. 또한 비상하는 바그너 <탄호이저 서곡>은 말년의 중후함으로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또 하나의 매력포인트이다.






4160.jpg


BBCL 4160 슈라 체르카스키 -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 림스키-코르사코프스키: 왕벌의 비행/ 체르카스키: 비창 전주곡 coda best CD 선정 * 슈라 체르카스키(피아노), 게오르그 솔티 경(지휘),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체르카스키의 명쾌한 해석력이 빛을 발하는 차이코프스키 협주곡1번 연주로, 솔티 경과 함께 엮어 가는 그 장대한 구조감이 압권을 이루고 있다. 여기에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에서 들려오는 체르카스키만의 낭만성은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앙콜의 마법사라는 칭호가 무색하지 않은 <왕벌의 비행>로 그 완벽한 무대를 끝마치고 있다.






4159.jpg


BBCL 4159 카를로 마리아 줄리니- 브루크너: 교향곡 8번/ 드보르작: 교향곡 8번/ 로시니: 세미라미데 서곡 (1983, 1963년 로얄 알버트 홀, 로얄 페스티발 홀 실황) coda best CD 선정 < 2CDs > * 카를로 마리아 줄리니(지휘),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줄리니의 우아함과 중우함으로 감상하는 브루크너와 드보르작의 교향곡 음반이다. 브루크너에서 그 장대함을 돋보이게 하는 줄리니의 깊은 해석력, 그리고 정열적인 감성으로 선보이는 드보르작은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을 것이다. 특히 우아하고 매끄럽게 펼쳐지는 드보르작 교향곡8번의 3악장은 이 음반의 백미로 빼놓을 수 없는 명연이다.






4158.jpg


BBCL 4158 텐슈테트- 베토벤: 교향곡 1, 5번, 에그몬트 서곡/ 베버: 오베론 서곡 (1989-1991년 로얄 알버트홀, 로얄 페스티발홀 실황) 객석 ★★★★★ 만점 * 클라우스 텐슈테트,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군더더기를 모두 걷어내고 텐슈테트만의 놀라운 다이내미즘으로 펼쳐 가는 베토벤은 그 어떤 지휘자에게서도 찾아볼 수 없는 것이었다. 특히 교향곡 5번의 강렬한 리듬감은 홀의 잔향을 타고 더욱 광대하게 다가와 가슴 시린 감동을 새겨 넣는다. 또한 섬세한 음향으로 비감과 구조미가 더욱 깊이 다가오는 교향곡 1번 연주도 놓칠수 없는 명연이다.






4157.jpg


BBCL 4157 루돌프 세르킨 -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12번 K.414(385p), 20번 K.466, 여섯 개의 독일 무곡 K.571, 전주곡과 푸가 C장조 K.394(383a) * 루돌프 세르킨(피아노), 알렉산더 슈나이더(지휘), 잉글리시 챔버 오케스트라 루돌프 세르킨의 영롱한 피아니즘으로 감상하는 모차르트 피아노 작품들이다. 인생의 격정, 절망, 낭만, 애정을 너무도 빼어난 터치로 그려 가는 피아노 협주곡 20번은 가슴을 녹이는 감동적인 연주로, 그 섬세한 표현에 모두가 반해 버릴것이다.






4156.jpg


BBCL 4156 재클린 뒤 프레-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1969년 로얄 알버트홀 실황 stereo) 이베르: 첼로와 관악을 위한 협주곡 (1962년 BBC 스튜디오 녹음) * 재클린 뒤 프레(첼로), 찰스 그로브 경(지휘), 로얄 리버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마이클 크레인 오케스트라 재클린 뒤 프레가 최고의 연주를 들려주었던 1969년 로얄 알버트홀 실황으로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을 감상할 수 있는 음반이다. 그 힘과 거대한 율동감, 그리고 매끄럽게 흘러가는 낭만성은 벅찬 감동으로 다가온다. 무엇보다 다른 녹음보다도 뒤 프레의 솔로가 돋보이고 있는데, 그럴수록 그 깊은 애상이 무한히 침잠 되는 것은 어떤 이유일까.






4155.jpg


BBCL 4155 조지 셀 경 - 베토벤 : 교향곡 8, 9번 <합창> (1968년 로얄 알버트 홀 실황) * 히더 하퍼(소프라노), 자넷 베이커(메조소프라노), 로날드 다우드(테너), 프란츠 크라스(베이스), 조지 셀(지휘), 뉴 필하모니아 합창단과 오케스트라 조지 셀 경의 당당함과 강렬한 카리스마가 불을 뿜는 연주로 베토벤 교향곡 8번과 9번 <합창>을 감상할 수 있는 음반이다. 일체의 빈틈도 허용하지 않는 그 치밀함은 일면 냉정한 듯 하지만 완급 조절을 통해 보여주는 깊은 음악성은 크나큰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합창”부분의 성악진들과 하나가 된 폭풍우 같은 휘몰아침을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디아파종 황금상 수상, coda best CD 선정






1.jpg


FURT 1090/1093 벨헬름 푸르트벵글러 기념음반 (베토벤: 교향곡 4, 5번, 에그몬트 서곡, 레오노레 서곡/ 브루크너: 교향곡 4번/ 바그너: 로엔그린 전주곡 외 ) < 5 for 3 > * 프루트벵글러, 프란츠 뵐커, 플라그스타트, 빈 필 외 ★★★ 10 de Classica/Repertoire / Le Monde de la Musique CHOC ★★★ 한정반으로 발매되는 푸르트벵글러 기념음반으로 베토벤 교향곡 5번 1950년 코펜하겐 실황을 비롯한 위대한 기록들이 새롭게 리마스터링 되어 뛰어난 음질로 수록되어 있다. 무엇보다 60페이지 분량을 빼곡이 채운 어린시절부터 만년까지의 사진집이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모두 세장의 음반과 푸르트벵글러의 인터뷰와 연주를 담은 음반, 그리고 그의 모든자료를 한곳에 집약시킨 CD-Rom이 보너스로 추가되어있다.


bbc 레전드 저번 신보와 타라 푸르트뱅글러 음반이 소량 입고되어 재수입한다는 소식입니다.

참고하세요.^^

그리고 bbc레전드 들어보신 분들은 참고할 코멘트를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좋은글만 환영하는건 아닙니다. 실망하셨다는 글도 괜찮습니다.

풍월당 홈페이지 만큼은 좋은 음반을 결정할 수 있는 싸이트가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1월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설날도 다가오고... 모두들 뜻깊은 1월을 마감 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풍월당 회원여러분. ^^

(풍월당 번개모임을 하면 사람들이 올까요?? 얼마전 부터 맥주가 한잔 하고싶은데.. 우리 직원들이 협조를 안해주네요. 남편은 바쁘다고만 하고... ㅠ.ㅠㆀ

댓글목록

이채진님의 댓글

이채진 작성일

번개하면 가져ㅋㅋㅋ 언제 하는데여??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글쎄요?? 번개니까...  날짜는 없지요..^^

류준영님의 댓글

류준영 작성일

텐슈테트- 베토벤 예약 하겠습니다. 연락 부탁 드립니다.

조용주님의 댓글

조용주 작성일

언제 할 껀데요.. 날짜면 정해 주세요.. ^^ 최실장님 괴롭혀야쥐. ㅋㅋㅋ

남상욱님의 댓글

남상욱 작성일

BBCL 4160 슈라 체르카스키 예약합니다. 연락 부탁드립니다.

박성준님의 댓글

박성준 작성일

텐슈테트 베토벤 예약합니다.감사~  ^^

조재원님의 댓글

조재원 작성일

최실장님 텐슈테트 베토벤 예약드립니다. 별도의 예약절차가 필요한건지요.. 연락부탁드립니다.

장창변님의 댓글

장창변 작성일

번개 좋~~~~죠

정단하님의 댓글

정단하 작성일

BBCL 4156-재크린 뒤프레  BBCL 4157-루돌프 세르킨    BBCL 4164-데니스 브레인 <br>3종 예약 부탁드립니다...

김문경님의 댓글

김문경 작성일

조지 셀 8,9번 입고되면 부탁드립니다.

박규현님의 댓글

박규현 작성일

BBCL 4162 클라우디오 아라우 예약합니다. 연락 부탁드려요

장영은님의 댓글

장영은 작성일

BBCL 4158, 4155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윤규님의 댓글

이윤규 작성일

BBCL 4155 셀 베토벤 예약 부탁드립니다.

마재철님의 댓글

마재철 작성일

BBCL 4158 텐슈테트 예약합니다. 011-9787-7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