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풍월당 음반 판매 순위^^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1-07-01 18:27 조회10,197회 댓글4건

본문



1위.




SBT2 1468 (2for1.5 가격) 슈베르트: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작품 전곡 (4곡의 소나타, 론도 브릴란트, 환상곡 C장조)


요한나 마르치(바이올린), 장 안토니에티(피아노)


요한나 마르치와 장 안토니에티가 1955년 9월~11월에 베를린에서 녹음한 슈베르트의 바이올린 작품집 전집 녹음은 바흐와 함께 마르치의 얼마 안 되는 스튜디오 정규 녹음 중 백미이자 감히 전설이라는 말을 쓸 수 있는 명연주이다. 슈베르트 바이올린 음악의 아름다움을 알린 선구적인 녹음이면서도 지나친 과장이나 화장기가 조금도 없이 소박하면서도 은은한 정열이 배어나오는 고매한 품격과 우아한 아름다움이 지금까지도 깊은 감동을 주는 연주로, 반세기가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이 연주를 능가할 만한 전곡반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인터내셔널 발매로는 최초로 CD화되었으며, 오리지널 마스터테잎으로 새롭게 리마스터링해서 음질도 로컬 라이센스보다 더 훌륭하다.


 


 


2위




GCDC80102 아르스 멜랑콜리에 - 바이스: 류트 작품집
★★★★★ 강력추천

연주: 호세 미구엘 모레노(기타)

독일 드레스덴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작곡가 바이스의 류트 작품집. 동시대의 타 유럽 류트 작품들이 우아하고 기품 있는 멜로디이거나 화려한 것에 비해, 바이스의 류트 작품집은 선이 명료하고 간결하면서도 소박한 인간적인 작풍을 보여준다. 숨소리까지 생생하게 들려오는 음질에 호세 미겔 모레노의 정성스런 연주는 듣는 이를 18세기 독일의 소박한 도시로 안내한다.


 


 


3위




AV 2211


비발디와 친구들 - 비발디: <라 폴리아>, 네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RV580, 두 대의 첼로를 위한 협주곡 RV531, 협주곡 <여름>, 바흐: 네 대의 하프시코드를 위한 협주곡 BWV1065, 뒤히프레: 두 대의 비올라 다 감바를 위한 ‘탱고’ 협주곡 D단조


자네트 소렐(지휘, 하프시코드), 아폴로스 파이어 바로크 오케스트라


미국을 대표하는 바로크 시대악기 앙상블인 아폴로스 파이어는 최근 들어 유럽 무대에서도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음반은 리더 자네트 소렐의 탁월한 편곡 솜씨를 엿볼 수 있는 편곡 협주곡 앨범으로 꾸몄는데, 하프시코드 협주곡으로 변신한 <사계> 중 ‘여름’, 콘체르토 그로소로 변환시켜서 양감과 다이내믹을 더한 비발디 <라 폴리아>는 그야말로 흥미진진하며 바로크 관습에도 부합한다. 한편 현대 작곡가 르네 뒤히프레의 ‘탱고’ 협주곡은 비올라 다 감바 두 대를 독주 악기로 쓰면서 현대의 춤곡인 탱고를 끌어들인 매력적인 작품으로 바로크와 현대가 만난 듯한 진한 감흥을 준다.


 


 


 


4위




PC 10232 제미니아니: 6곡의 첼로 소나타 op.5


가에타노 나질로(첼로), 에스퍼 크리스텐젠(하프시코드), 토비아스 반츠(콘티누오 첼로)


프란체스코 제미니아니의 첼로 소나타 6곡은 바로크 첼로 레퍼터리의 가장 아름다운 작품 중 하나이자 작곡가가 스승인 코렐리의 영향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어법을 선보이기 시작한 기념비적인 걸작이기도 하다. 유려하면서도 급박하게 변하는 선율, 자연스러운 리듬 감각, 더욱 짙어진 감정의 굴곡, 선율과 계속 교차하며 긴장감을 자아내는 베이스 등 많은 면에서 미래를 예시하는 작품이며 화려하고 우아한 첼로 어법과 예쁜 장식음 등이 강렬한 매력을 발산한다. 폐반된 이후 오랫동안 많은 애호가들이 찾던 가에타노 나질로의 명반이 드디어 새 옷을 갈아입고 재발매되었다. 하프시코드와 콘티누오 첼로도 훌륭하다. 동곡의 결정반이자 바로크 첼로의 명반!


 


 


 


5위




AE 10084 J.S.바흐 : 프랑스 모음곡 (SACD)


봅 판 아스페렌(하프시코드)


노년의 원숙미를 보여주고 있는 플랑드르 하프시코드 악파의 좌장, 봅 판 아스페렌 ▣


아스페렌의 바흐 인벤션과 신포니아 앨범의 성공에 이은 아스페렌의 바흐 2집 '프랑스 모음곡' 앨범. 이미 수많은 동일한 작품의 연주반이 있지만, 이 연주는 아스페렌의 독창적 해석과 악기의 정격성, 고음질 레코딩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아스페렌의 해석은 빈틈이 없는 완벽함을 보여주며, 연주된 '크리스티안 바테르 하프시코드'는 바흐시대 연주되었던 귀한 악기로(현재, 뉜른베르크 국립 박물관 소장) 그 연주의 정격성을 부여하고 있다. 또한 따뜻하고 자연스러우며 생생한 SACD레코딩은 이 앨범이 갖는 최고의 장점중 하나이다.


 


 


 


6위




바렌보임 / 나의 사랑하는 부에노스아이레스


풍월당에서는 ‘바렌보임 탱고’ 라 불리는 이 음반은 클래식이 졸린 분들께도 선물하시기 좋은 음반입니다. 여름휴가 철에 데려가면 좋은 음반이니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


 


 


7위




A-361  르클레르: 바이올린 소나타 1권, 소나타 3, 7, 8, 11번


* 연주: 파비오 비온디(바이올린), 리날도 알레산드리니(쳄발로), 마우리치오 나데오(첼로), 파스칼 몽테이에(티오르바)   ★★★★★


파비오 비온디, 리날도 알레산드리니, 파스칼 몽테이에 등 상종가를 달리는 고음악 명인들의 초기걸작 음반이 재발매 되어 다시 돌아왔다. 17세기와 18세기 음악 형식을 동시에 갖추고, 프랑스인이면서도 프랑스 양식과 이탈리아 양식을 절묘하게 혼합한 르클레르의 바이올린 소나타 작품집으로, 비온디에게 질주만이 전부가 아니었음을 보여주는 중용과 절제의 명연이다. 린 오디오와의 협력으로 오디오파일러들의 극찬을 받았던 탁월한 녹음 등 놓쳐서는 안될 귀중한 작품집이다.


 


 


 


8위




MIR112  메디테이션 ***************************************************


수록곡 : 블로흐/ 기도, 카잘스/ 새의 노래, 라흐마니노프/ 보칼리제, 드보르작/ 전설, 오펜바흐/ 자클린느의 눈물, 포레/ 꿈 꾸고 난 후에, 슈만/ 낡은 류트, 낯선 땅에서, 달 밤, 성 위에서, 바그너 오페라 ‘탄호이저’ 중에서 저녁 별의 노래, 베르디 오페라 ‘돈 카를로스’ 중에서 그녀는 결코 나를 사랑하지 않았다, 차이코프스키/ 현악 6중주 ‘플로렌스의 추억’ 중 3악장


연주 : Les Violonecelles Francais


총 8명의 프랑스 학구파 첼리스트가 모였다!


8명의 대표적인 프랑스 학구파들이 의기투합하여 <메디테이션>이라는 걸작을 발매하였다. 이 음반은 발매와 동시에 프랑스내 클래식 차트 상위권에 머물렀다. 앨범을 위한 레퍼토리는 오페라, 가곡, 관현악, 실내악 등 광범위한 범위의 작품들 속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나, 첼로 앙상블로 편곡이 가능한 곡으로 주로 1800년대 작곡가의 작품을 이용하고 있다. 각 곡마다 앙상블의 반주와 함께 솔로가 번갈아 가며  멜로디를 맡는 형식으로 편곡하여, 많은 첼로의 음색으로 자칫 음악이 너무 어두워질 수 있는 것을 막고, 서정적이고, 멜랑콜리한 멜로디를 보다 정확하게 전달하고 있다. 강추!!!!!


 


 


 


9위




AN3110   카라얀, 셀, 아마데우스 사중주단 (6 FOR 2)


연주: 빈 교향악단,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지휘),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 조지 셀(지휘), 니키타 마갈로프(피아노), 아마데우스 사중주단, 세실 아로노미츠(비올라)


수록곡: 비제-카르멘/ 베토벤-코리올란 서곡, 피아노 협주곡 제5번 ‘황제’, 교향곡 제5번, 에그몬트 서곡/ 브루크너-교향곡 제3번/ 하이든-4중주 제1번 op.74/ 모차르트-5중주 K.515/ 베토벤-대푸가 op.133, 4중주 제16번 op.135/ 슈베르트-4중주 D.810 '죽음과 소녀’


본 앨범은 레이블 ‘안단테’에서 발표하는 2011년 최고의 박스세트이다. 지난 안단테에서 발매되었던 앨범들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3개의 앨범을 모아 하나의 박스세트로 재발매 되었는데, 국내 200장 한정판, 1회 주문만으로 선보이게 된다. 7시간이 넘는 방대한 내용으로 구성된 본 작은 벌써부터 전 세계의 클래식 팬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10위




ATMCD1218 베토벤 첼로소나타 전곡


첼로: 안토니오 야니그로


푸르니에와 같은 광채가 빛나는 아름다운 것이 아닐지라도, 담백한 수묵화가 연상되듯.. 지나침이 없고 유려하면서, 기품이 넘치는 야니그로의 베토벤입니다.


댓글목록

yys761130님의 댓글

yys761130 작성일

르클레르...예약했었는데..연락이 없었어요..ㅠㅠ 확인부탁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전화 연락드렸습니다^^

yhku48님의 댓글

yhku48 작성일

아르스멜랑콜리에-바이스:루트작품집 부탁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풍월당 박은혜 입니다
답이 늦어 죄송합니다 아직도 필요하신 지요
이 음반은 재고가 없어 주문하셔야 하는 음반입니다
주문원하시면 02-512-2222로 전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