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판매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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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2-05-02 20:40 조회6,706회 댓글1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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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루흐 : 첼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집 / 프리드리히 클라인하플


 


 <콜 니드라이>, <비올라 로망스> 등, 낭만적인 킬링 트랙들이 가득한 음반입니다.


구름 사이를 부드럽게 지나가는 햇살같은 따사로움. 프리드리히 클라인하플(첼로)을 지속적으로 주목해 봐도 좋으실 듯 하군요.


  “무르익은 감정을 표현하면서도 자칫 피상적으로 흐르기 쉬운 브루흐 첼로 작품에 견고한 형식미와 무게감을 부여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흔히 듣기 힘든 매력적인 작품들을 담아놓았다.” - 보도자료 중에서


 


 


 


 




2. 지네트 느뵈의 최초의 레코딩 녹음/ 요셉 하시드의 전체 레코딩 작품집


  


비행기 사고..


서른의 나이로 요절한 젊은 바이올리니스트


그녀가 남긴 음악..


연주할 때 그녀는 가장 아름다웠습니다.


 


“직업적 고독 없이는 위대한 일이란 아무것도 이룩할 수 없다.


그리고 진정한 위대함은 아마도 눈부시게 빛나는 고독일 것이다.


사람들은 죽음을 두려워하니까 이따금 소심해진다.


 


그러나 죽음은 사람이 내부에 지니고 있는


생명과 이상에 따라 받아들여야 하는 숭고한 존재이다.


우리가 지구상에 머물고 있는 이 슬픈 체류는


사람들이 받아들이기 원하지 않는 커다란 고난의 시기에 불과하다.“ - 지네트 느뵈-


 


 


1949년 10월 29일 살플레이엘에서 연주를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가던 지네트 느뵈는


포르투갈 아조레스 제도에서 비행기 추락사로고 운명을 달리합니다.


탑승객 48명이 모두 사망하는 큰 비행기 사고였지요.


피아노 반주자였던 그녀의 오빠 쟝 느뵈도 목숨을 잃습니다.


 


오빠의 시신은 발견되지 않았고 지네트 느뵈의 시신은 발견되었는데


눈물나게도 그녀는 그 순간에도 바이올린 케이스를 꼭 안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 음반은 제가 음반 코드번호를 외울만큼 오랜 시간 사랑하고 많은 분들에게 위로를 드렸던 음반입니다.


잊고 있으면 어디선가 들려오고 그 때 마다 제 귀는 열리고 그녀의 소리를 알 수 있었습니다.


슬픔이 조심스럽게 고여 있는 눈물같은 음반입니다.


 


비행기 사고로 요절한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지네트 느뵈의 첫 레코딩.


정신 분열증으로 비운의 삶을 살다간 요셉 하시드의 레코딩을 모은 소중한 음반.


따뜻한 모노 녹음이 깊은 겨울밤을 깨웁니다.


울 수 있는 가슴이 있어 다행입니다.


 


 


by최성은


 


 


지금 풍월당에 흐르는 음악에서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pungwoldang.kr/board_nowmusic/content.aspx?b_UniqueID=311&tname=board_nowmusic


 


 


 


 




3. 테오도라키스 : 그리스인 조르바 (발레 모음곡)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조르바는 우리를 감동시키지만


책 속에서 조르바의 이야기를 읽는 동안


과연 조르바가 어떤 사람인지


판단이 서지 않고 혼돈스러웠던 것도 사실입니다.



 


(중략)


 


순수하면서도 거칠고,


투박하면서도 지혜로우며,


자유로우면서도 자기 인생에 충실했던,


세상의 모순을 비웃되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마음 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이 남자의 삶을 설명하는 것이 얼마나 무용한 일인지


음악을 들으면서 깨닫습니다.


 


그리고, 이 순간 제 가슴은 벅찹니다.


이 음악을 듣는 동안만은 저 자신이 바로 조르바이니까요.


 


 


2011. 11. 29 조르바를 들으며... 최성은


 



지금 풍월당에 흐르는 음악에서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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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메디테이션 : Les Violonecelles Francais


   


8명의 대표적인 프랑스 학구파 첼리스트들이 의기투합하여


<메디테이션>이라는 걸작을 만들었습니다.


 


블로흐/ 기도, 카잘스/ 새의 노래, 라흐마니노프/ 보칼리제, 드보르작/ 전설, 오펜바흐/ 자클린느의 눈물, 포레/ 꿈 꾸고 난 후에, 슈만/ 낡은 류트, 낯선 땅에서, 달 밤, 성 위에서, 바그너 오페라 ‘탄호이저’ 중에서 저녁 별의 노래 등.


 


각 곡마다 앙상블의 반주와 함께 솔로가 번갈아 가며 멜로디를 맡는 형식으로 편곡하여,


어둡지 않으며, 서정적이고, 멜랑콜리한 멜로디를 아름다운 8대의 첼로가 완벽하게 그려냅니다.


 


 


 


 




5. 나의 사랑하는 부에노스 아이레스 : Mi Buenos Aires Querido


   


다니엘 바렌보임이 가르델, 피아졸라, 히나스테라 등 이국적인 감성의 곡들을 담은 음반입니다.


쫄깃쫄깃한 리듬, 귀에 자꾸 걸리는 멜로디, 가슴을 두드리는 그 느낌이 말쑥하게 잘 다듬어졌습니다.


이 음반과 야근을 함께 하며 무거움을 떨쳐냈다는 풍월당 모 직원의 추천처럼 나른한 이 계절에 자양강장제가 되어주기에 충분하달까요.


   


지금 풍월당에 흐르는 음악에서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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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상심(Heartbreak)-로맨틱 바이올린 소품집 / 앨리사 리 콜조넨






도리안(Dorian) 레이블의, 전설의 4대천왕!


앞서 소개한 르클레르의 바이올린 소나타처럼 오랫동안 수입되지 않아 기다리시던 분들의 애간장을 절절 녹여내던 음반 중 하나가 바로 이것입니다.


앨범을 구성하는 곡들도 애간장을 절절 녹여내는데요.


쇼팽 <녹턴>과 라흐마니노프 <보칼리제>, 크라이슬러 <사랑의 슬픔>, 라벨 <파반> 등이 수록되었고, 우리 작곡자 홍난파의 <사랑>도 들어볼 수 있어서 더욱 끌리는 음반입니다.


 


 


 


 




7. 말러 : 교향곡 2번 ‘'부활" / 정명훈 & 서울시향


   


2010년 8월 25일, 26일 양일간 예술의 전당에서 실황으로 진행되었던 공연을 담은 실황입니다. 전작인 말러 1번의 뜨거웠던 반응과 호평을 잇는, 좋은 연주입니다. ^^


정명훈만의 자연스럽고 독특한 루바토 운용과 성악진의 이명주(소프라노), 페트라 랑(메조 소프라노)의 수연이 빛납니다. 특히 전작인 1번보다 규모가 다소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는 합주력이 점점 더 믿음직스러워지는 서울시향이군요.


특히 4악장 'Urlicht' 꼭 한 번 들어보시라고 권해드립니다.


 


 


 


 




8. 블라스코 데 네브라 : 피아노 소나타 / 하비에르 페리아네스


   


스칼랏티를 닮았습니다


마뉴엘 블라스코 데 네브라...


흔하게 만날 수 있는 작곡자가 아니기에 더 소중합니다.


스페인 작곡자라 왠지 바람 같은 곡이라 생각했는데...


듣는 내내 엄숙해지고 차분해지고 즐길 수 있을 만큼의 적당한 외로움도 느껴지는


매력적인 연주였습니다.


오랜 시간 가슴에다 담고 싶은 그런 음반입니다. -최성은


 



지금 풍월당에 흐르는 음악에서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pungwoldang.kr/board_nowmusic/content.aspx?b_UniqueID=304&tname=board_nowmusic


 


 


 


 




9. 쇼팽 : 야상곡 / 이반 모라베츠


   


서정성과 섬세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이 매력적인 곡은 어느 누구나 여러가지 연주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이 연주가 그 수많은 사람들이 극찬하는 이유는 단 하나 일 것이다.


투명하고 영롱하고 섬세한 .... 그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모라베츠만의 소리....


피아노에서 묻어 나는 사랑과 탄식....


 


by 최성은


 


 


 


 




10. Tango : Original Motion Picture Soundtrack ( Film by Carlos Saura , Original Music by Lalo Schifrin)


아시는 분은 아시는 이 영화. 어떤 분은 과거(?)를 뒤로 한 채 갖은 역경과 고난을 넘어야 하는 남녀 한 쌍의 로맨스를 다룬 줄거리로, 혹은 러닝타임 내내 흐르던 고혹적인 땅게로(탱고 무용수)들의 춤사위로 이 영화를 기억하실 듯 합니다.


하지만 랄로 쉬프린의 지휘 아래 만들어진 이 곡들을 잊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아직까지 백방으로 이 음반을 찾고 계신 많은 분들께서는 풍월당으로 걸음해 주시기 바랍니다. ^_^


그 어떤 대화보다도 솔직하고, 본능적이고, 단순하나 더 이상 명확할 수 없는 언어가 녹아들어 있습니다.


 


 


 


 


 


댓글목록

hstex01님의 댓글

hstex01 작성일

Tango 음반 1장 부탁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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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함으로 보관되었습니다.^^

goldenage님의 댓글

goldenage 작성일

Tango 주문 부탁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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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함으로 보관되었습니다.^^

cspbosb님의 댓글

cspbosb 작성일

Tango 1장 부탁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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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함으로 보관되었습니다^^

pabjh1021님의 댓글

pabjh1021 작성일

6. 상심(Heartbreak)-로맨틱 바이올린 소품집 / 앨리사 리 콜조넨
 부탁드려요^_^*

풍월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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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재고가 없어 주문되었습니다 입고시 연락드리겠습니다.^^

milkychung님의 댓글

milkychung 작성일

3번 조르바 부탁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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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함으로 보관되었습니다^^

ralph1974님의 댓글

ralph1974 작성일

10. Tango 1한 부탁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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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풍월당에 재고가 없어 주문되었습니다.
입고시 연락드리겠습니다.^^

goldenage님의 댓글

goldenage 작성일

상심(Heartbreak) / 그리스인 조르바 ...  부탁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댓글의 댓글 작성일

상심은 재고가 없어 주문 중이며, 그리스인 조르바는 성함으로 보관중입니다. 입고시 문자드리겠습니다^^

clmini님의 댓글

clmini 작성일

Tango 1장 부탁드립니다. 입고되었나요?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댓글의 댓글 작성일

문자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