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과 말

- 에세이와 강연록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15,300원
제조사 포노(PHONO)
원산지 대한민국
브랜드 포노(PHONO)
시중가격 17,000원
배송비결제 주문시 결제
최소구매수량 1 개
최대구매수량 10 개

선택된 옵션

  • 음과 말 (+0원)
  • - 에세이와 강연록
    149583b815557b46fbcddbd5e7cfa0ef_1569041194_6839.jpg


    음과 말 - 에세이와 강연록  | 음악의 글 8  

    푸르트벵글러 (Wilhelm Furtwangler) 지음
    이기숙 옮김
    원제 : Ton und Wort: Aufsätze und Vorträge 1918-1954 (1954년)


    음악의 글 8권. 독일의 위대한 지휘자 빌헬름 푸르트벵글러가 남긴 음반들은 그가 세상을 떠난 지 6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한 감동을 선사한다. 다양한 레퍼토리에 두루 정통했지만 특히 베토벤 등 독일 작곡가 작품의 연주는 한 전범으로 남았다. 이 책은 그가 세상을 떠나기 직전인 1954년 10월에 출간된 에세이와 강연록 모음으로, 서른두 살 때 쓴 ‘베토벤의 음악’부터 예순여덟 살로 세상을 떠난 해에 집필한 ‘모든 위대한 것은 단순하다’까지 서른두 편을 직접 뽑아 엮은 저작이다.

    책에서 푸르트벵글러는 당시 음악계에서 독일 음악이 전반적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오늘날 디지털 파일과 스트리밍 서비스 등 새로운 음악 감상 방법의 등장으로 음반 산업이 막을 내리고 있지만, 당시에는 음반과 라디오가 새로 선보였다. 그는 언제 어디에서건 동일한 연주를 반복하여 재생하고 널리 보급할 수 있는 신기술의 장점을 인정하면서도, 연주회의 현장성과 공동체성 없이는 음악의 생명력이 꽃필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한다.

    효율과 비용 절감 앞에서 문화 분야의 예산은 오늘날도 수시로 도마에 오르지만, 그는 세계 대 공황과 2차 세계 대전의 어려움 속에서 베를린 필과 빈 필의 창단 100주년을 맞아 독일 음악이라는 전 인류의 고귀한 문화유산을 지켜내는 일이 우리 어깨 위에 있다고 역설한다. 거장 베토벤과 바그너의 작품을 세밀히 분석하고 해석하는 한편, 브람스, 바그너와 브루크너에 대한 대중들의 오해와 편견을 바로잡는다.

    베토벤 탄생 250주년(2020년)을 맞는 지금, 베토벤 연주의 한 표준을 제시한 그의 베토벤 해설은 여전히 생생하다. 히틀러 체제 아래에서 핍박받던 힌데미트를 비롯한 동료 음악가들을 위한 구명 호소는 정치적 상황, 예술가적 양심, 독일을 대표하는 음악가로서의 책임 사이에서 갈등해야 했던 지식인의 고뇌가 드러난다. 음악회 프로그램의 구성 및 지휘에 대한 구체적 조언, 자신을 지휘자이자 작곡가로 키워낸 스승에 대한 추억, 음과 말에 대한 숙고 등이 그의 진지한 음성을 통해 우리를 맞는다. 


    목 차


    1부 1918-1932

    베토벤의 음악 (1918)

    바그너의 〈니벨룽의 반지〉 (1919)

    암보 지휘 (1926)

    음악회 프로그램 (1930)

    인정받지 못한 바그너 (1931)

    음악의 생명력 (1931)

    요하네스 브람스 (1931)

    괴테 (1932)

    고음악의 연주 (1932)

    음악적 위기에 처한 고전 음악-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창단 기념사 (1932)

    하이든의 독일 선율 (1932)


    2부 1933-1944

    독일 민족성에서 태어난 예술-요제프 괴벨스에게 보내는 편지 (1933)

    막스 폰 실링스를 회고하며 (1933)

    해석, 음악의 숙명적 문제 (1934)

    브람스와 우리 시대의 위기 (1934)

    힌데미트 사건 (1934)

    음과 말 (1938)

    안톤 브루크너 (1939)

    바그너의 경우 (1941)

    〈피델리오 서곡〉 (1942)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창단 1주년 기념사 (1942)

    베토벤의 세계적 유효성 (1942)

    친구 카를 슈트라우베의 70세 생일을 맞이하여 (1943)

    낭만주의 고찰 (1943)

    한스 작스가 길을 알려주다-예술과 대중에 관하여 (1944)


    3부 1945-1954

    하인리히 솅커-시의성 있는 문제 (1947)

    한 작곡가의 논평-푸르트벵글러의 〈교향곡 2번〉 세계 초연에 즈음하여 (1948)

    푸르트벵글러에게 묻다-베를린 필하모닉 유럽 순회공연 (1950)

    〈마탄의 사수〉

    바흐 (1951)

    베토벤과 우리-〈교향곡 5번〉 1악장에 대하여 (1951)

    모든 위대한 것은 단순하다 (1954)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

     

    도서명 음과 말 - 에세이와 강연록
    저자 푸르트벵글러 (Wilhelm Furtwangler)
    출판사 포노(PHONO)
    크기 153*210mm
    쪽수 316쪽
    제품구성 반양장본
    출간일 2018-02-12
    목차 또는 책소개 -

    등록된 사용후기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등록된 상품문의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배송비 안내: 4만원 미만 2,500원 / 4만원 이상 무료배송


    2시 이전으로 주문하신 제품은 당일 발송처리되며,

    2시 이후 주문건은 다음날 발송처리 됩니다.